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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공유재산 무단 점유 실태조사
      전남도가 무단으로 사용되는 도 소유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공유재산 11만5천 건, 206 제곱킬로미터의 부지를 대상으로 위성영상과 지적도, 현지 확인 등을 통해 관리대장과 현황이 다른 곳은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자가 확인될 경우 변상금을 부과하고 유휴지에 대해서는 활용방안 등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광주 최초 시민햇빛발전소 건립
      광주에 최초로 시민 협동조합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가 만들어집니다.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시민조합원 300여명이 모은 1억여 원으로 광주 광산구 그린카진흥원 옥상 부지에 100k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햇빛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는 한전과 발전 자회사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정책활동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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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0
    • <16021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막바지 귀경 전쟁...오후 3~4시 절정 밤새 귀경 전쟁이 벌어진 데 이어 오늘도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3시에서 4시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시쯤 풀릴 전망입니다. 여>"설치하면 뭐하나"...CCTV 50% '낮잠' 전남 각 지자체가 설치한 CCTV가 만 4천대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관제센터가 없는 곳이 많아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입점*유치 무산..."주민들 뿔났다" 순천 신대지구에 대형매장 입점이 무산되고 외국인
      2016-02-10
    • [모닝/전화]연휴 막바지 귀경행렬 몰려, 오전부터 정체
      【 앵커멘트 】 남>고속도로에서는 밤새 귀경전쟁이 벌어졌는데요, 연휴의 마지막인 오늘도 막바지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귀경 행렬은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고속도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전남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바지 귀경에 나서는
      2016-02-10
    • 되는 것 없는 신대지구, 주민들 뿔났다
      【 앵커멘트 】 순천 신대지구 입주민들이 아파트를 분양한 건설사에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당초 약속했던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이 무산됐고, 외국인 학교와 대형병원 유치도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인데요, 입주민들은 수천억 원의 수익을 거둔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분양 약속을 이행하라'는 플래카드가 아파트 입구 이곳저곳에 내걸렸습니다. 아파트 게시판에는 '건설사와 전쟁'이라는 문구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회원 모집의 글도 붙었습니다.
      2016-02-10
    • 밤사이 보행자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상
      밤사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고흥군 동강면의 한 도로에서 4살 된 손녀를 안고 도롯가에 앉아있던 67살 송 모 씨가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여 숨지고 손녀가 다쳤습니다. 앞선 저녁 8시쯤에는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0살 박 모 씨가 27살 이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2016-02-10
    • 건조한 날씨 속 곡성서 식당 화재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곡성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곡성군 삼기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10
    • 기아차도 3월 말 '잔업폐지'. 소비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도 다음달 말부터 잔업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노사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현대차에 이어 잔업을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지역 최대 기업의 근로 시간이 바뀌면서 당장 소비가 활성화되고 길게는 협력업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자동차 노사가 최근 타결된 임단협에따라 3월 말 까지 현대차 처럼 잔업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노사간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2016-02-10
    • [동서부]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모닝)
      여수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합니다. 추진 대상은 백야도와 사도, 거문도, 향일암 등 24곳의 육지와 해상 명소, 천 2백여 제곱미터입니다. 여수시는 인증을 위한 생태보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마케팅 전략을 갖춰 오는 9월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16-02-10
    • [동서부]순천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행(모닝)
      순천시가 수돗물 수질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합니다. 안심확인제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수질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는 제도입니다. 검사 항목은 탁도와 PH,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으로 순천시 전체 수질 검사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2-10
    • [동서부]여수시, 축제행사 시민평가단 운영
      여수시가 축제행사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평가단을 운영합니다. 시민평가단은 여수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현장을 암행 방문해 홍보사항과 행사장 준비, 시민참여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여수시는 시민평가단 운영결과를 축제행사 등 보조금 사업 심의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동서부]중고등교과서에 ‘강진 문화자원’최다 소개돼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가장 많이 등장한 지역은 강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광주 국제고 노성태 수석교사가 발표한 ‘교과서에 실린 남도 역사와 문화원형’ 자료에 따르면 국어와 국사교과서에 영랑 김윤식 시인,고려청자 가마터, 정약용 선생의 다산초당 등 강진의 인물과 문화재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2-10
    • [동서부]표고버섯 재배기술 선진화 ‘시동’
      장흥군이 지역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재배기술을 선진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표고버섯 재배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우수종균을 개발하고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농가에 종균을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앞으로 국산 표고버섯 우수종균 15품종, 4천본을 재배농가에 보급하고, 신품종 육성균주 재배시험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동서부]완도군,cctv통합관제센터 4월부터 가동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말 완공된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3억 원이 투입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24시간 600여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합 관리합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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