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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전남도, 산림재해 예방 사방댐에 340억 투입
      전라남도가 집중 호우 때 산 속 흙과 모래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 이른바 사방댐 건설 등에 34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1개 시군에 사방댐 70곳을 설치하고, 산림 내 황폐화된 계곡 정비와 해안 방재림 조성 등의 사업을 이달 말까지 조기 발주해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여름철 전에 마칠 계획입니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20개 시군에서 산사태로 152㏊의 피해가 발생해 모두 162억 원의 복구비가 들었습니다.
      2016-02-15
    • <16021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어장 황폐화 심각...(어민 터전 '위협') 바다 속 환경 변화로 어장 황폐화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작황 부진에 폐사가 잇따르면서 어민들의 생계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여> 삼성의 고급 가전 '눈가림용' 삼성전자의 고급 가전 육성이 비판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눈가림용'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수년 전 고급가전 생산체제 구축을 완료했지만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남>(공동학군제 '무산')...혁신도시 '발목' 빛가람혁신도시의 공동학군제 도입이 무산됐습니다. 자녀 교육 걱정에 이주를 꺼
      2016-02-15
    • 어장 '황폐화' 심각..어획량 줄고 폐사는 많고
      【 앵커멘트 】 남>최근 어획량이 크게 줄고 양식장 폐사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바다속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어장의 황폐화가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몇 년째 계속되는 고수온 현상과 적조같은 유해생물까지 겹쳐 어민들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겨울 전남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매생이가 어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비가 잦고 수온이 높아 발에 엽체가 달라 붙지 않거나 녹아 내리는 현상이 지속돼 생산량이 반 토막 났습니다. 5년 새 벌써
      2016-02-15
    • 9개월 만에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 만에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본교섭에서 평균 4.6%의 임금인상과 2017년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일시금 3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노사공동선언문'과 '노사공동실천합의서' 체결을 통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2016-02-15
    • 화약고 폐유수거선..'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네, 여수의 한 항구가 화약고나 다름없는 폐유수거 선박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달 폭발사고 이후에도 안전불감증이 여전해서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항구입니다. 지난달 7일 이곳에 정박해 있던 100톤급 폐유수거 선박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 중이던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유증기를 배출하지 않은 폐유 탱크에 용접 불꽃이 튀면서 폭발한 겁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2016-02-15
    • 광양경제청, 17일 기업지원설명회 개최(월 모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7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입주기업지원 합동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며,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중국시장 전망과 활용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참석 대상은 전남지역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으로 참석자에게는 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안내 책자도 배부됩니다.
      2016-02-15
    • 목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월-모닝)
      목포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올 한 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매 주 세차례 이뤄지는 목포시 보건소의 건강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을 불러오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체험식 영양교실을 운영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2016-02-15
    • 완도에 한약초 연구*생산시설 조성(월-모닝)
      완도에 한약초 연구와 한방식품 생산을 위한 시설이 조성됩니다. 완도군과 동의보감 한방바이오연구소는 투자협약을 맺고 3년간 120억 원을 투자해 한약초연구소와 한방건강식품 제조시설, 웰빙체험센터 등을 한방산업 육성과 체험형 의료관광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2016-02-15
    • 두꺼비 로드킬 방지사업, 환경부 공모 선정(모닝)
      광양시가 신청한 '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서식환경 개선사업'이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진상면 비촌리 비평저수지 일대 2만 2천 제곱미터에 로드킬을 방지할 이동 통로와 관찰 데크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6-02-15
    • 보성군, SNS 서포터즈 모집(월 모닝)
      보성군이 SNS, 즉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군정 소식을 전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29일까지 지역,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SNS 서포터즈가 되면 축제와 관광명소 등을 매달 2건 이상 기사로 작성해 누리꾼들에게 소개해야 하고 우수기사에 대해서는 원고료를 받게 됩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15
    • 더민주*국민의당, 호남 공천룰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주말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당도 공천 룰을 마련하고 후보 공천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텃밭 다툼을 벌이고 있는 광주*전남의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숫자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현역 의원 컷오프 비율이 20%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홍 위원장은 고강도 현역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2016-02-14
    • [탐사-in]삼성은 눈가리고 아웅...광주시는 무대책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 대책이라며 광주사업장을 프리미엄 가전생산 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알고 봤더니 여론 무마를 위한 눈가림용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엔 광주시의 아무런 대책없는 가전산업 정책이 한몫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임동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병삼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난달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사업장을 프리미엄 가전기지로 육성하고, 신제품도 광주에서 생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
      2016-02-14
    • 혁신도시 공동학군제 사실상 '무산'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교육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던 광주시와의 공동학군제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공동학군제를 강력히 추진해 온 나주시가 두 손을 든 건데 교육 여건 개선이 혁신도시 정착에 최대 숙제로 남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단연 교육입니다. ▶ 싱크 : 한국전력 직원 -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학교를 바꿔가면서까지 내려오기가..." 광주와의 공동학군제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2016-02-14
    •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일은 낮에도 영하권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리면서 광주.전남 지방은 영하권에 가까운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의 오늘 낮최고기온이 영상 2.5도, 목포가 2도, 담양이 2.2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5-6도 가량 낮았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한낮에도 영하 4-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더 추워져 광주 아침 최저 영하 5도, 나주가 영하 6도 등을 보이겠고, 내일은 낮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발은 오늘밤부터 차츰 강해져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최고 5cm 가량의 눈이 쌓일 것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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