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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순천 청암대 목적감사(모닝)
      총장이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순천 청암대에 대해 교육부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10명의 감사단원을 청암대에 파견한 교육부는 오는 26일까지 교직원 채용과 법인 회계관리, 입시홍보비 사용 내역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총장이 70억 원을 받고 대학을 매각하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와 별도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2016-02-23
    • 여수시, 웅천 생태터널 차량 통제(모닝)
      오늘과 내일 여수 웅천 생태터널의 차량이 통제됩니다. 여수시는 웅천택지개발사업 1단계와 2단계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 교량 설치에 따라 오늘과 내일 웅천 생태터널 인근 차량 통행을 시간대에 따라서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할 예정입니다.
      2016-02-23
    • 광양시, 전남 봄꽃축제 지도 제작(모닝)
      광양시가 전남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 일정과 개최지가 적힌 지도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지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봄꽃 축제인 광양 매화축제를 비롯해 구례 산수유축제와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등 14개 봄꽃축제 정보가 담겼습니다. 광양시가 제작한 봄꽃축제 지도는 각 축제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23
    • 0222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김포 노선 폐지)...시.도 대책 '없음') 대한항공이 광주-김포 노선의 폐지를 추진하고 있고 아시아나도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안과 광주공항의 통합은 물론 군공항 이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대진표 윤곽...(영입인사-현역의원 치열) 각 당의 공천신청이 끝나면서 광주 전남 선거구의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영입인사와 현역의원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3.(고속도로에 멧돼지...차량 추돌) 광주 도심을 지나는 고속도로에 멧돼지 두마리가 뛰어들었습니
      2016-02-22
    • 광주~김포 노선 폐지된다
      【 앵커멘트 】 대한항공이 광주~김포 노선의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 보도해 드린바 있는데요 실제 국토부와 노선 폐지를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남KTX 개통 이후 이용률이 10%대로 떨어지면서 직격탄을 맞은건데, 이미 한 차례 감편을 추진한 아시아나항공도 폐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재 운항되고 있는 광주~김포 노선은 모두 5편, 하지만 오는 4월이면 이마저도 3편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항공
      2016-02-22
    • [점검]무안*광주공항 통합.. 이제는 결단해야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공항의 김포 노선 폐지가 추진되면서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인 무안*광주공항 통합 문제가 꼬여가고 있습니다. CG 전라남도는 공항 통합의 효과 감소를 우려하게 됐고 민간공항과 군군항을 함께 넘기려던 광주시의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의 정치적 결단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 개통 때까지 광주공항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는 전라남도와 군공항을 함께 이전해
      2016-02-22
    • 고속도로 멧돼지 출몰..로드킬 '아찔'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을 지나는 고속도로에 멧돼지 두 마리가 뛰어들어 한 마리가 죽고 차량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식지를 잃은 멧돼지가 먹을 것을 찾아 도심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비상등을 켜고 정차돼 있는 SUV차량 밑으로 멧돼지 한 마리가 깔려 있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처음에는 다들 고라니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멧돼지라고.. 멧돼지가 뛰어들었다가 치였다고" 어젯밤 9시 40분쯤 광주시 용봉동
      2016-02-22
    • 장흥 80대 노부부, 스스로 목숨 끊어
      【 앵커멘트 】 장흥 한 시골마을에 사는 80대 노부부가 투병생활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금슬좋은 부부로 알려졌는데, 남편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읍의 한 주택 방 안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오늘 아침 9시쯤. 나란히 누워있는 노부부 옆에는 항아리에 담겨 타다 남은 숯이 놓여있었습니다. // ▶ 스탠딩 : 이경민 - "평소에는 항상 열려있던 쪽문이 잠겨있는 걸 이
      2016-02-22
    • 공천심사 신청 마감…광주ㆍ전남 대결구도 '윤곽'
      【 앵커멘트 】 각 당의 공천신청이 끝나면서 야권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전남 선거구의 대진표가 차츰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입인사들이 몰린 선거구와 전현직 의원들이 경합을 벌이게 된 선거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구 획정과 전략공천이 남은 변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우선 영입인사들과 현역의원이 대결하는 선거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인 오기형 변호사는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동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강운
      2016-02-22
    • 독감 유행 '최고조'.. 새학기 일선 학교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의 독감 유행수준이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가운데 병원마다 환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개학과 입학이 코앞이라 일선 학교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이 아동전문병원에는 휴일이었던 어제 하루 40명이 넘는 독감의심환자가 몰렸습니다. 환자가 넘쳐나다보니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독감에 걸린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 인터뷰 : 김미선 / 광주시 금호동 - "둘째는 기침을 많이 하고 열이
      2016-02-22
    • 고흥에 작은영화관 개장..군민들 환호
      【 앵커멘트 】 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고흥에 개봉작을 상영하는 작은영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20년 만에 극장을 찾은 주민들은 옛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읍내영화관이 문이 닫은지 20년 만에 고흥에 최신 개봉작을 볼 수 있는 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상영관 수는 한 개, 관람석도 100석도 되지 않지만 영화를 보러 온 주민들의 감회는 남다릅니다. ▶ 인터뷰 : 송순심 / 고흥군 고흥읍 - "고흥에 영화관이 없었을 때는 다른 지
      2016-02-22
    • '인사 청탁' 경찰 3명 파면, 해임 등 중징계
      경찰관들이 인사 청탁 명목으로 뇌물을 주고받으려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관련 경찰관 3명이 파면 등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청탁을 알선한 순천경찰서 경위는 파면, 청탁을 받은 경위는 해임하고 3백만 원을 건네려 한 모 경장에게는 정직 2개월을 내렸습니다. 승진 청탁을 한 경찰관은 평소 알고지내던 경찰 간부를 통해 돈을 전달하려고 했다가 현장을 덮친 감찰반에 적발됐습니다.
      2016-02-22
    • 개성공단 폐쇄, 광주 24곳 교복 착용 차질
      광주지역 24개 학교가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교복을 제때 납품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개성공단에서 교복을 생산해온 '형지엘리트'와 학교주관 교복 구매 계약을 한 학교는 모두 2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내일 시*도교육청 담당자회의에서 해당 중*고등학교의 교복착용 시기를 5월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6-02-22
    • 고속도로에 멧돼지 뛰어들어 차량 충돌
      광주 도심 고속도로에 멧돼지가 뛰어들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광주시 용봉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77킬로미터 부근에서 멧돼지 두 마리가 도로로 뛰어 이 중 한 마리가 56살 김 모 씨의 차량과 충돌해 현장에서 죽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했고 다른 멧돼지 한 마리는 가드레일을 넘어 달아났습니다.
      2016-02-22
    • 박지원ㆍ정동영, 호남 민심잡기 나서
      무소속 박지원 의원과 최근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각각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선거구가 획정되고 여론조사가 본격화되는 3월쯤 야권연대가 가시화되면 통합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며, 자신은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지난 8년간 열심히 해 온 것에 대해 지역민들이 알아서 평가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오늘 국민의당 예비후보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궤멸론'을 이야기하고 개성공단 철수를 지지했다며, 김대중ㆍ노무현 두 대통령의 적통은 국민의당이라고 주장했습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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