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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청, 음주운전 숨긴 교장 등 2명 '해임'
      광주시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숨겨온 중학교 교장 등 2명에 대해 해임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 한 공립중학교 김 모 교장은 지난 2013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을 때 공무원 신분을 숨겨 교육청에 통보되지 않은 사실이 최근 검찰의 전과조회 통보로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또다른 중학교 유 모 교사는 지난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쓰도록 돼 있는 희망교실 운영비 중 39만 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쓴 사실이 드러나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2016-02-24
    • 이용빈ㆍ강은미, 4.13 총선 출마선언
      이용빈 광주 외국인센터 이사장과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이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의 이용빈 광주 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장은 광주의 관문이 된 광산의 변화 속도를 높이고, 나아가 광주정치와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누구도 편가르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의 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2-24
    • 더민주 광주 예비후보, 영화 '귀향' 단체관람
      더불어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이 일본군 위안부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을 단체관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예비후보자 등 백여 명은 오늘 오전 영화 '귀향'을 단체로 관람한 뒤 상영관 확대와 상영기간 연장을 위한 '광주시민귀향 함께 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6-02-24
    • 광주지역 마지막 수요집회 개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한일 외교장관 협상을 규탄하며 시작된 광주지역 수요집회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월 초부터 광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작한 광주지역 수요집회를 오늘 마무리짓고 앞으로 서울 등 정국 흐름과 연계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측은 이번 3.1절을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광주시민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2016-02-24
    • 전파관리소, 사기 도박단 무선 도청 논란
      불법 도박 현장에서 나오는 무선통신 내용을 수집해 사기 도박단을 잡은 전파관리소가 불법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광주전파관리소는 지난 20일 전파감시 업무 도중 무선통신을 통해 들려온 도박현장의 수상한 주파수를 듣고 수집해 사기 도박단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국민 누구도 법원의 영장 없이 전기통신의 감청이나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할 수 없다며 불법 감청 의혹에 대해 관계당국의 조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2016-02-24
    • '금품 제공' 조합장 당선자 입건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흥 모 조합장 당선자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해당 당선자는 지난해 8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한 조합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은 금품 제공을 알선한 혐의로 또다른 조합원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2016-02-24
    • 어업 보상금 가로챈 어촌계장 구속영장
      연륙교 개설 과정에서 지급된 주민들의 어업보상금 수억 원을 가로챈 마을 어촌계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어업보상금으로 지급된 14억 5천만 원 중 4억 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하의도 전 어촌계장 52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어민들에게 개별 지급되는 보상금 외에 마을 복지사업을 위해 조성된 공동발전기금을 빼돌려 자신의 사업체에 사용하고 해외로 달아났다 3년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2016-02-24
    • 완도 앞바다서 '175cm 초대형 돗돔' 잡혀(모닝)
      완도 앞바다에서 '전설의 심해 물고기'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습니다. 지난 22일 완도 여서도 앞바다에서 낚시객 조태영 씨가 잡은 돗돔은 길이 175㎝, 무게 120kg에 이르는 초대형입니다. 돗돔은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백 미터 이상의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업니다.
      2016-02-24
    • 동강대 제39회 학사학위 수여식
      동강대학교가 졸업식을 갖고 천 18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졸업식에서는 건축학과 등 23개 학과 천180여 명이 졸업장을 받았고 유아교육과 졸업생 106명에겐 교원 자격증이 주어졌습니다 내일은 조선대와 지스트, 모레는 전남대가 각각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2016-02-2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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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허위 입원 파문, 강진의료원장 사표
      의료진들의 허위 입원 의혹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강진의료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영걸 강진의료원장은 의료진의 허위 입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도 공공의료원 지도감독의 책임을 지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근 강진의료원 전체 직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40여 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이 병가를 내지 않고 입원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전남경찰청도 전남도가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6-02-24
    • <16022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송정역 '관문' 부상)...환승센터 '답보' 김포행 항고기 노선이 폐지되고 수서KTX가 개통되면 송정역은 광주의 관문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환승센터 건립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하위 20% 컷오프 통보...(호남 2석 감소)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20% 컷오프 결과가 오늘 해당 의원들에게 통보될 예정입니다. 여야의 선거구 획정 합의로 호남에서는 2석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남>일부 학교 영양사 (재료값 10배 '부풀려') 광주지역 일부 학교 영양사들이 식재료값을 10배나 부풀
      2016-02-24
    • 더 몰리는 KTX 수요...송정역 복합환승센터는 언제쯤?
      【 앵커멘트 】 남>광주와 김포를 잇는 항공편이 폐지되고 오는 8월 수서발 KTX가 개통하면 송정역은 광주를 상징하는 관문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지만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는 착공조차 못한 채 장기 표류하면서 역세권 활성화는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호남선 KTX가 개통되면서 하루 평균 송정역 이용객은 만 2천5백여 명. 항공사들이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노선 폐지를 고민하고 있는데다 오는 8월이면 수서발 KTX까지 개통될 예정이라 송정역 주변
      2016-02-24
    • (모닝)컷오프 오늘 통보..광주*전남 현역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20% 컷오프 결과가, 오늘 당사자들에게 통보될 예정이어서 소속 광주*전남 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으로 옮기긴 했으나 평가에 포함된 광주*전남 현역 9명도 컷오프 결과가 공천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 컷오프 결과를 오늘 해당 의원들에게 통보합니다. 곧바로 해당 의원들의 이의신청을 받은 후 이번 주 안에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2016-02-24
    • 지정장애 여성 성폭행한 남성 2명 붙잡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해남군청 지하주차장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31살 조 모 여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와 28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조 씨를 지하주차장으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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