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조합원들의 고등학교 자녀 11명과 대학생 자녀 16명 등 모두 27명에게 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정비사업조합은 기부금과 수익사업 등으로 지금까지 6년 동안 직원 자녀 144명에게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장흥군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16 장흥국제통합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9월 29일부터 33일간 대기와 수질, 화학 사고 등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각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보성의 한 녹차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보성군 봉산리의 한 녹차 공장에서 불이 나 녹차제조 설비 등과 건물 내부 300제곱미터가 불에 타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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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학교급식 조리원들이 노동 강도 완화와 급식비 강제징수 중단을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와 학교급식 조리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과도한 노동 강도로 인한 산업재해 판정이 속출하고 있는 급식 조리원의 배치 정원 확대와 급식비 강제 징수 중단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학교 앞 집회를 포함한 법적*물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박람회장에 복합체육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GS칼텍스가 지원해 건립된 복합체육시설은 여수박람회장 빅오쇼장과 한국관 사이 2,500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됐으며 풋살경기장과 농구장, 트레이닝 필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금액은 1시간에 3만 원으로 여수박람회재단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남>(본격 경선 레이스)...2차 컷오프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경선 지역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가 예상됩니다. 거듭 연기된 컷오프 결과도 오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여>(개통 50일만에 부실 의혹)...안전 위협 광주 진곡산단 진입도로가 개통 50일 만에 도로 비탈면 곳곳이 무너져 내려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차량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남>('甲질' 공무원 파면)..."실효성에 의문" 갑질 공무원을 파면할 수 있는 법령이 입법 예고 됐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실효

【 앵커멘트 】 남>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거듭 연기된 광주*전남의 경선 지역과 컷오프 결과를 오늘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다음주 부터는 양 당 모두 본격적인 경선에 들어가, 21일 쯤이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광주*전남 경선지역과 후보자를 발표하고, 다음주 초부터 100% 여론조사에 들어갑니다. 광주 경선지역은 서갑과 북을, 광산 갑 등 3곳이 될 걸로 보입니다. 안

【 앵커멘트 】 남>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전남도가 지난 2천 3년 지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대상지역에 대해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복합리조트에서 탈락한 여수 경도를 편입하는 대신 개발이 지연되는 광양복합단지는 해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경제자유구역 편입이 추진되고 있는 여수 경도관광단집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조세감면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어 호텔 건립과 상업시설 조성 등에 필요한 해외자본 유치가 상

전남지방경찰청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노년층의 교통안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남경찰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이 운영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경찰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접목해 노년층의 교통사고와 사망율을 줄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주정차 금지구역을 확대합니다. 확대 운영되는 주정차 금지구역은 그간 불법 주정차 민원이 지속된 광양읍 5개 구간과 중마동 4개 구간 등 9개 구간 천3백여 미터입니다. 광양시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주정차 금지 플래카드를 걸고, 주차금지 라인도 새로 도색할 계획입니다.

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오늘 오전 10시 순천에서 진행됩니다.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 허남길 씨 논에서 진행되는 전국 첫 노지 모내기에는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모내기한 벼를 추석 전에 수확해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이란 브랜드로 전국 농협을 통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1.(경선발표 또 연기...(개혁공천 실종 우려) 텃밭 싸움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또다시 경선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지나친 신경전과 눈치작전에 개혁공천이 물건너 가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개통 50일만에 부실 의혹)...안전 위협) 개통된지 50일 밖에 되지 않은 광주 진곡산단 진입도로에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도로 비탈면 곳곳이 무너져 차량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3.(여종업원 뇌사 수사...(변죽만 울려)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 앵커멘트 】 총선을 앞두고 치열한 세 싸움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지역 경선 발표를 또 연기했습니다. 지나친 텃밭 경쟁에 따른 양 당의 공천 눈치 작전이 극심해지면서 당내 혼란은 물론 개혁 공천을 바라는 지역 유권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방식을 발표한 44개 지역구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단수 후보 지역인 이용섭 비대위원의 광산을과 양향

【 앵커멘트 】 5년간 공사 끝에 지난 1월 개통한 광주 진곡 산단 진입도로에 대한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개통 한 달 만에 도로 비탈면 곳곳이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로 비탈면이 무너지면서 토사물이 논바닥까지 흘러내렸습니다. 도로 옆에 심어놓은 조경수는 뿌리를 드러낸 채 위태롭게 서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무너져 내린 비탈면에 대한 복구가 늦어지면서 수십 톤의 화물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