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광주ㆍ전남 일부 공천 확정…국민의당 분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을 확정했는데, 현역 물갈이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당은 야권연대와 표적공천을 둘러싼 갈등으로 분열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민주가 광주전남 선거구 9곳의 공천 방식을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CG1) 현역의원이 없는 광주 북구을과 광산구갑은 경선을 치르게 됐고, (CG2) 나주*화순과 광양*곡성*구례, 또 담양*함평*영광*장성과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