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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광주*전남 총선 격전지
      【 앵커멘트 】 이처럼 4*13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광주*전남 격전지들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재선 여부 등 곳곳에서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총선 가상 스튜디오에서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이번 4*13 총선은 야권의 분열로 광주*전남 곳곳에서 접전이 예상됩니다. 광주 지역 상황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광주의 선거구 수는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8개가 그대로 유지
      2016-03-25
    • [현장]"내 땅 내 맘대로"..수십 년 진입로 폐쇄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주택가의 수십 년 된 진입로가 갑자기 폐쇄됐습니다. 땅 주인이 자기 땅이라며 철조망을 쳐놓은 건데, 하루 아침에 길을 잃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골목길을 따라 걷던 노부부가 철조망에 막히자곧 발길을 돌립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한 20년 넘어 다닌 것 같아 나도. 병원 갈 때도 자주 다니고 갈 일 있으면 이리로 넘어오고 (이제는) 저리로 뱅뱅 돌아야 되잖아요." 진입로에 철조망이 설치된 건 두 달
      2016-03-25
    • 600권 발간에 수천 '펑펑'..횡령 의혹도
      【 앵커멘트 】 고흥수협이 100년 역사를 담은 책 600권 제작에 수천만 원을 써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곳곳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이어서 일부 조합원들은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국 수협 중 가장 많은 만천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는 고흥수협이 지난해 10월 '백 년사'를 발간했는데, 막대한 제작 비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 600권 발간과 출판기념회 비용으로 무려 6천만 원을 썼기 때문입니다. 430쪽 분량 한
      2016-03-25
    • "현금 찾아놔라" 보이스피싱 절도 기승
      【 앵커멘트 】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현금을 찾아놓으라고 시킨 뒤 이를 훔쳐 달아나는 보이스피싱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주간 광주에서만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보이스피싱 범죄 10건이 연이어 발생했고, 피해자는 모두 60대 이상의 노인이었습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에 사는 78살 윤 모 할머니는 지난 21일 이상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은행에서 현금을 모두 찾아 집에두고 동사무소에 가서 신고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2016-03-25
    • 양파값 고공행진 '병충해가 변수'
      【 앵커멘트 】 양파값 고공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조생종 양파의 출하가 시작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확산되고 있는 병충해가 변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 달 수확을 앞둔 무안의 양파밭입니다. 이맘 때면 파릇하게 자라 곧게 뻗어야 할 양파잎이 사슴뿔처럼 꼬부라지고 곳곳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아예 잎이 시들어 말라죽은 것들도 눈에 띱니다 확산되고 있는 노균병과 잎마름병 등 병충해 때문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2016-03-25
    •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의 향연
      【 앵커멘트 】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가지각색의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상춘객들의 설레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겨우내 움츠렸던 꽃봉오리가 따스한 봄 햇살에 형형색색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푸른 잔디 위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만개한 튤립은 저마다의 색채를 자랑합니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빨갛고 노란 봄꽃이 피어나면서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봄으로 채워집니다. ▶ 인터뷰
      2016-03-25
    •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흉기에 찔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질환자 이송 신고를 받고 출동한 주월파출소 소속의 50살 손 모 경위가 이송 대상자가 휘두른 흉기에 팔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손 경위가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2016-03-25
    • 서부시청자委, 공정한 총선보도 당부
      kbc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회가 다음 달 치러지는 총선의 공정 보도와 2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 교훈을 되새기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kbc 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올해 첫 회의를 갖고 공정하고 심층적인 선거 보도를 통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2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재조명해 안전 불감증 해소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03-25
    • 윤장현 시장 2억 증가, 이낙연 지사 9천만 원 감소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교육감 중에 윤장현 광주시장의 재산이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시장은 토지와 아파트, 예금을 포함해 모두 9억2천6백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2억 2천3백만 원이 늘었고 이낙연 지사는 14억 6천여만 원으로 9천여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5억 6천3백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90여만 원 늘었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6억 천3백여만 원으로 비슷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단체장은 임우진 서구청장과 김철주 무안군수로 각각
      2016-03-25
    • 장병완 의원 82억, 광주*전남 정치인 '최고'
      광주, 전남 정치인 중에는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이 최고 재력가로 나타났습니다. 장병완 의원은 82억 5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광주, 전남 정치인을 통틀어 가장 많았고 국회의원 중에는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각각 70억 4천 7백만 원과 45억 천 3백만 원으로 장 의원에 이어 2.3위에 올랐습니다. 광역의원 가운데는 임명규 전남도의원이 77억 2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2016-03-25
    • 강운태 전 광주시장, 동남갑 '옥중 출마'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광주 동남갑에 옥중 출마합니다. 강운태 전 시장의 가족은 오늘 대리 접수로 광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는데, 강 전 시장은 옥중 서신을 통해 검찰이 자신의 산악회만 표적 수사하는 정치 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지난 22일 사조직인 산악회를 통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2016-03-25
    • '5.18 역사 왜곡' 교과서 교육부 항의 방문
      올해 보급된 초등학교 6학년 사회교과서의 왜곡 논란과 관련해 5.18 역사왜곡대책위가 교육부를 항의 방문합니다. 5.18단체와 법조계, 종교계 등이 참여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이영 차관과 만나 올해 일선 학교에 보급된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 전량 회수와 함께 5.18을 축소 왜곡*기술한 새 교과서에 대한 전면 수정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대책위는 5.18 당시 계엄군 투입으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졌는데도 해당 교과서는 시위가 발생해 군이 동원된 것처럼 서술됐고
      2016-03-25
    • 공공기관 LED 교체, 광주업체 참여 확대
      공공기관 LED조명교체 사업에 광주지역 LED조명기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증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한국광기술원은 공공기관가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하는 LED조명 교체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과 LED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에너지 절감과 공공부문 예산절감을 위해 제주시 등 12개 지자체와 LED조명 교체사업을 협의 중입니다.
      2016-03-25
    • 순천 오천지구 아파트 분양 잇따라
      순천만국가정원과 인접한 오천지구에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반건설과 대광건영, 진아건설 등 건설사들이 신규 아파트를 분양한데 이어 영무건설이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상반기 오천지구에는 순천에서 가장 많은 2천 5백여 세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2016-03-25
    • 친딸 성폭행*학대, 40대 父 구속기소
      자칫 묻힐 뻔한 친아버지의 10대 딸 성폭행 사건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7살 친딸을 자신의 집에서 두 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49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송치한 실종 아동 사건을 다시 수사한 결과 친부의 성폭행 혐의를 밝혀낸 뒤 아버지에 대한 친권 상실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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