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서 6중 추돌사고, 8명 다쳐
      출근길 광주의 한 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다치고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10분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4거리에서 18살 안 모 군의 차량과 48살 김 모 씨의 차량이 충돌 후 뒤따르던 차량 4대와 잇따라 부딪히면서 안 군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 군이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0%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6-17
    • <160617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당권경쟁 본격화)...호남 민심 '변수'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전당대회가 8월로 확정된 가운데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변수로 떠오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사립학교 교사 1억 원)...이사장 전횡 광주의 한 사립학교에서 1억 원을 받고 교사를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사장 한마디에 정식 채용절차는 무시됐습니다. 남>(대학까지 확산된 518왜곡)..."법 개정" 5*18 왜곡을 멈추라는 법원의 판결에도 왜곡 행위가 대학강단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
      2016-06-17
    • 여야, 당권 경쟁 본격화..'호남' 변수될까?
      【 앵커멘트 】 남>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8월로 확정됐습니다. 당권 경쟁이 시작됐는데, 호남 민심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여>새누리당에선 이정현 의원이 호남 당권론을 앞세워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도 호남 공략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이정현 의원은 '호남 당권론'을 내세웠습니다. 호남 출신이 당권을 잡아야 정치혁신과 쇄신이 시작된다며, 새누리당의 대변화로 평가 받을 것
      2016-06-17
    • 가축사육제한지역 시군마다 제각각 갈등 조짐
      【 앵커멘트 】 남>축산시설의 악취 민원이 잇따르면서 각 시군이 앞다퉈 사육시설 제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그런데 시군마다 규정이 달라 혼란과 갈등을 부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군의 한 마을에 돈사 증축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돼지 천 5백 마리를 사육 중인 인근 돈사에서 규모를 세 배로 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조병곤 /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 명동마을 이장 - "현재 하고 있는 면적의 세 배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지역
      2016-06-17
    • 전남도, 재난대응 안전훈련 국무총리상(모닝)
      전남도가 지난달 실시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훈련에서 이순신 대교의 차량 전복·추돌 등 복합재난사고를 가정해, 민·관·군·경 합동의 현장 중심 재난 대응력을 보여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6-06-17
    • MICE협회 정책 개발 워크숍 순천서 개최(모닝)
      사단법인 한국마이스협회가 주최하는 정책 개발 워크숍이 순천 에코그라도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상황 보고회와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정부 인증 국제회의 명소로 지정됨에 따라 마이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06-17
    • 여수시, 공무원 교육 강화* 경쟁력 향상(모닝)
      여수시가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교육을 강화하면서 조직경쟁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2월 교육훈련팀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을 늘린 결과, 2014년 만 명이던 연간 총 교육 인원이 지난해 2만여 명으로 2배 증가했고 이는 청와대의 행정모범 사례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도내 1위, 민원서비스질 향상 등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시민공무원평가제'를 새롭게 도입해 조직문화 개선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2016-06-17
    • 6/1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도 넘은 신상털기)..오인받은 교사 사직)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신상털기가 도를 넘으면서 엉뚱한 피해자까지 낳고 있습니다. 피해자로 오인받아 온라인상에 사진까지 공개된 교사가 사직하기도 했습니다. 2.(돈 주고 산 교사직)..7억원 받고 13명 채용)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에게 수 천에서 억 대의 돈을 주고 채용된 교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최근 5년 간 13명을 교사로 채용하면서 이사장이 받은 돈만 7억원이 넘었습니다. 3.(아셈 문화장관회의 22일 개막)..도약 기대)
      2016-06-16
    • 무차별 '신상털기'...엉뚱한 교사 '사표'
      【 앵커멘트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무차별적인 신상털기가 엉뚱한 피해자까지 낳고 있습니다. 피해자로 오해를 받은 한 교사는 자신의 얼굴과 개인정보가 온라인상에 도배되자, 결국 사직서까지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교사 신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수두룩합니다. 이름과 담당업무 등 개인정보뿐 아니라 얼굴 사진까지 올라와있습니다. 섬마을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들이 기간제 교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급격
      2016-06-16
    • '선생님 되려면 1억'..교사직 매매 혐의 드러나
      【 앵커멘트 】 수천 만원에서 억 대의 돈을 주고 사립학교 교사직을 산, 현직 교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해당 사학법인 이사장이 최근 5년 간 13명을 채용하면서 받은 돈만 7억원이 넘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일하던 기간제 교사는 지난 2013년 정교사가 되기 위해 법인 이사장에게 1억 원을 건냈습니다. 폐지를 주어 생활하는 노모가 평생 모은 돈이었습니다. 이사장은 추가로 5천만 원을 요구했고 주위에서 돈을 빌려 간신히 요구한 금액을 마련
      2016-06-16
    • 아셈 광주 개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 앵커멘트 】 아셈, 즉 유럽과 아세안 문화장관회의가 오는 22일부터 사흘 간 광주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지는 등, 개관 이후 첫 국제행사를 갖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남도의 멋을 오롯이 담고 있는 예향의 도시 '광주'. 이곳 광주에서 '문화와 창조경제'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개최됩니다. 유럽과 아세안의 문화 관련 장*차관
      2016-06-16
    • [긴급]잇따르는 5*18왜곡 법 개정 시급
      【 앵커멘트 】 5*18 왜곡에 앞장서온 보수 논객 지만원과 왜곡 기사를 게재해온 뉴스 타운에 대해 발행 및 배포 금지 판결을 내렸지만 왜곡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대학강단까지 왜곡된 주장이 확산되는 상황을 막으려면 5*18특별법 개정이 시급해 보입니다. 양세열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보수 인터넷 매체 뉴스타운입니다. 그동안 5*18 항쟁을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끊임없이 실어왔지만 최근들어선 관련 글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2016-06-16
    • "쇼핑 때문에..." 관광객들, 꼬박 이틀 걸려 광주 찾아
      【 앵커멘트 】 지난 4월 광주시와 중국 헤이룽장성 노인 여유양로협회 간의 한중 노인문화교류 협약의 첫걸음으로, 헤이룽장성 노인 134명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문화 교류와 시설에는 만족했지만, 쇼핑과 숙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무대에 올라 전통춤을 선보이는 중국인들, 중국 관광객들은 무엇보다 문화교류행사가 열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의 시설과 환경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장리지엔 / 중국인 관광객 - "특히 광주
      2016-06-16
    • [뉴스룸] 광주 전남 공공기관 경영평가 '보통' 이상
      【 앵커멘트 】 기획재정부의 경영실적 평가에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들이 모두 '보통' 이상을 받았습니다. 한전과 농림수산식품 기술기획평가원이 A등급을 받은 반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주,전남 11개 기관 중 가장 낮은 C 등급을 받았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전국의 116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강소형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광주 전남 11개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등급은 S등급부터 E등급까지 모두 6개
      2016-06-16
    • 채용비리 직위해제 교감 두 달 만에 복직 논란
      채용비리 의혹으로 직위해제 됐던 교감이 두 달 만에 복직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원 채용비리 혐의로 입건돼 지난 3월말 직위해제됐던 광주 모 중학교 교감 54살 이 모 씨가 최근 교육부 교원소청 심사위원회에서 직위해제가 부당하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원소청 심사위원회는 이 씨에게 적용된 직위해제 규정이 관련 행위가 일어난 뒤에 개정된 내용이기 때문에 소급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16-06-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