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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우수 정책 전국에 알려
      【 앵커멘트 】 국가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손쉽게 받도록 하자는 게 정부 3.0 서비슨데요. 생활 밀착도가 높고 성과가 있는 광주*전남의 우수한 공공 서비스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농어촌 지역 산모의 원정출산 어려움 해소와 분만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 9월 해남군에 1호점을 개설했는데, 민간산후조리원보다 30% 저렴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
      2016-07-02
    • ‘광주 양림동’소재 독립영화 제작
      근대문화유산이 많은 ‘광주 남구 양림동’을 배경으로 하는 독립영화가 제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우진투자기획과 팝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 양림동‘은 마을이 관광지화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댄서의 순정'을 제작한 장성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양림동’은 제작비 3억 5천만원이 투입되고 내년 해외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2016-07-02
    • 사회적경제, 정부지원 한계 벗어난다
      【 앵커멘트 】전국에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광주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다양한 가능성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충남 당진의 70-80대 시골할머니들이 만든 사회적기업입니다. 손주들에게 주기 위해 정성 들여 만들던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면서 6년 만에 20여 명의 할머니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이화자 /
      2016-07-02
    • 호우주의보 해제...주말과 휴일 30~80mm 더 내려
      어제부터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에 발효중이던 호우주의보는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지만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아침 6시 30분 기준으로 지금까지 구례 143.5mm를 최고로 광양 119mm, 담양 118mm, 광주 105.4mm 등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화순과 영암은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동반되면서 장성에서는 비닐하우스 5개동이 물에 잠기고 무등산국립공원 입산과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도
      2016-07-02
    • 식당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업주 구속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1년여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48살 식당 주인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식당은 문을 닫았고 경찰은 업주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6-07-02
    • 전남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모닝)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이달 들어 일제히 손님맞이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 완도 명사십리와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 주 고흥 남열과 진도 가계 등 54개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전남도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현장에 배치했으며, 각 해수욕장별은 개매기 체험, 음악회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습니다.
      2016-07-02
    • "전복으로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 앵커멘트 】 최근 전복이 소비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이 대대적인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습니다. 리우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복을 전달하며 홍보에 나섰고, 다음 주부터 한 달간은 복날 맞이 '전복데이'를 기획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온 리우올림픽 준비가 한 창인 태릉선수촌.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신익환 올림픽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3백여 명의 국
      2016-07-02
    • 엠블호텔, 여수 첫 씨푸드 뷔페 선보여(토 모닝)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수산물, 씨푸드 뷔페가 선을 보였습니다. 여수엠블호텔은 돔과 갯장어, 굴, 홍합 등 지역 수산물 20여 종으로 요리한 여수 첫 씨푸드 뷔페를 새로 선보였습니다. 여수엠블호텔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에서 특1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6-07-02
    • 전남아너소사이어티 신임 노동일 대표 취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남도청 비즈니스센터 수리채에서 전남아너소사이어티 총회를 열고 민코코리아 노동일 대표의 취임식과 38호, 39호, 40호 아너 회원 가입식을 가졌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보금회가 2007년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결성한 고액기부자클럽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천 2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07-02
    • 보성군, 복지행정 강화..복지계 신설(토 모닝)
      보성군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복지행정을 강화했습니다. 보성군은 보성읍과 벌교읍에 맞춤형복지계를 신설하고 사회복지인력 13명을 배치해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현장에서 밀착 관리하고 수요자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 제공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복지단체 역량강화 교육과 복지 순회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2016-07-02
    • 고흥우주항공축제 29일부터 나흘동안(토 모닝)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에서 우주항공축제가 열립니다.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 동안 나로우주센터 일대에서 과학의 원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전 세계 우주항공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전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이 참여해 첨단과학수사 장비를 시연하는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2016-07-02
    • 070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어등산 관광단지 '청신호')..법원 강제조정) 11년간 표류해 온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발목을 잡고 있던 민간사업자의 투자비 반환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환자 외면한 조선대병원) 돈벌이에만 급급) 조선대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면서, 24시간 응급환자에 대처한다는 이유로 진료비도 비싸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야간 환자 진료는 외면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했습니다 3.(불황 장기화)..20~30대 생계형 절도 급증) 불황이 이어
      2016-07-01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청신호...공공성 논란
      【 앵커멘트 】 11년 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던 법적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의 방향이 공공성을 져버렸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광주지법은 광주도시공사에 대해 원고인 어등산리조트가 그동안 지출한 투자비 229억 8천여 만 원을 지급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의 신청기간이지만, 양측 모두 소송이 길어지는 것에
      2016-07-01
    • 조선대병원, 수익에 눈 멀어 환자 외면
      【 앵커멘트 】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위급환자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는 최상위 응급의료시설이어서, 응급 진료비 또한 가장 비쌉니다. 하지만 조선대병원은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무리하게 운영하면서, 환자보다는 수익만을 좇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동률 기잡니다. 【 기자 】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위급환자가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을 막기 위해 정부가 1천300억 원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입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센터로 지정받았습니
      2016-07-01
    • 깊어지는 불황에 생계형 절도 잇따라
      【 앵커멘트 】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생계형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2~30대 젊은이들이 생활비 마련 등을 위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찜질방에서 잠이 든 손님 주변으로 한 남성이 다가와 서성거립니다. 잠시 주변을 맴돌던 이 남성은 잠든 손님 옆에 놓인 지갑을 훔칩니다. 경찰은 찜질방에서 잠든 피해자들을 상대로 지갑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2살 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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