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 취임
      문권순 제5대 호남지방통계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임 문권순 청장은 호남통계청이 지역통계 허브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정확하고 신뢰받는 통계 생산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통계를 개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7-19
    • 감투싸움 광주시의회, 안건 졸속 처리 불가피
      감투싸움으로 광주시의회 후반기 첫 회기의 졸속 진행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의회가 11일 넘게 의장 자리를 놓고 싸움을 벌이면서 후반기 첫 회기가 사흘 밖에 남지 않아 안건 심의와 처리의 졸속 진행이 불가피해졌고, 새로 꾸려진 상임위원회 업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의원들이 조례안을 검토*분석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번 회기의 안건 처리 대상은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모두 17건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7-19
    • 완도군, 국회서 전복*해조류 직판행사 열어
      완도군이 국회에서 특산품인 전복*해조류 직판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윤영일, 추혜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회 퍼포먼스 등의 기념행사와 판촉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완도군은 말복인 다음 달 16일까지를 '전복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을 통해 전복 소비 촉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7-19
    • 8시 뉴스
      1
      2016-07-19
    • 비닐봉지 복면 절도범 7천 원 훔치려고 '고군분투'
      비닐봉지를 쓰고 상가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광주시 용봉동의 한 상가 건물에 침입해 현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강도 등 전과 5범으로 장기간 교도소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해 일용직 노동을 해오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송 씨가 훔친 돈은 고작 7천 원. 송 씨는 지난 12일 새벽 5시경, 영업이 끝난
      2016-07-19
    • 무더위*마른장마..벌쏘임 사고 증가
      무더위와 마른장마 등으로 벌의 개체수가 늘면서 벌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발생한 벌쏘임 환자 수가 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벌집제거 출동 횟수도 9백80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60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19
    • 뺑소니 추정 사고 70대 여성 숨져
      뺑소니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강진군 병영면의 한 도로 에서 71살 임 모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차량 파편과 인근 도로의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19
    • 비닐봉지 쓰고 절도행각 30대 남성 검거
      비닐봉지를 쓰고 상가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광주시 용봉동의 한 상가 건물에 침입해 현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송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19
    • 부부싸움 중 격분, 집에 불지른 70대 검거
      부부싸움을 한 뒤 자신이 살고 있던 집에 불을 지른 7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밤 9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65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로 7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부부싸움을 한 뒤 부인과 아들이 집을 나가자 이에 화가 나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19
    • 때리고 타이어 펑크내고...중장년 데이트폭력 잇따라
      연인사이에 일어나는 '데이트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애인을 폭행하거나 자동차 타이어를 펑크낸 중장년 남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1년 가까이 애인을 폭행하고 집안 살림을 부순 혐의로 4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여자친구인 42살 A씨의 귀가가 늦거나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0일까지 8차례에 걸쳐 주먹으로 때리고 집에 무단 침입해 살림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30일 밤 전남 고흥군 A씨의
      2016-07-19
    • '무더위·마른장마'에 벌 쏘임 환자 30%↑
      이른 무더위와 마른장마 속에 벌에 쏘이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올해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횟수는 모두 9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3건보다 57%가 증가했습니다. 벌 쏘임 환자도 급증했는데 현재까지 89명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명에 비해 30.9%가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은 일찌감치 시작된 무더위와 마른장마가 이어지면서 벌의 생육환경이 좋아져 개체 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하고 특히 장수말벌은
      2016-07-19
    • 뺑소니 추정 사망사고 70대 여성 숨져
      어젯밤 11시 50분쯤 강진군 병영면의 한 도로에서 71살 임 모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임 할머니가 뺑소니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떨어진 차량 파편과 주변 도로의 CCTV 등을 분석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6-07-19
    • 2野, 지역 현안 '뒷짐만'
      【 앵커멘트 】 남> 5.18 특별법 개정과 국비 확보 등 광주*전남지역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금방이라도 해결할 것처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었죠.. 여> 그런데 20대 국회가 시작된 지 두 달도 안돼,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양 당 모두 지역현안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를 막고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제창 등의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 개정안'. 국민의당
      2016-07-18
    • <16071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더민주*국민의당) 광주*전남 현안 '뒷짐') 더민주와 국민의당 등 두 야당이 당초 말과 달리, 광주*전남 현안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5*18특별법 개정과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광주시의회) 결국 나눠먹기식 의장단 구성) 파행을 거듭하던 광주시의회가 결국 나눠먹기식으로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의원 수가 적은 국민의당이 의장 자리를 차지했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은 더민주와 반씩 나눴습니다 남>('더 나은 일자리委' 출범)..제 역할 할
      2016-07-18
    • 기아 5년 만의 가을야구 도전..불펜에 달렸다
      【 앵커멘트 】 6위로 전반기를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야구를 노리고 있습니다. 불펜진의 활약과 천적 팀들과의 승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83경기를 치른 전반기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표는 38승 44패 1무승부로 승률 4할 6푼 3리. CG 5위 롯데를 한 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지만 7위 한화에 2경기, 8위 엘지엔 2경기 반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전반기 기아 타선은 팀 홈런 2위, 득점 4위로 한결 힘이 붙었고, 선발진도
      2016-07-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