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07-18 21:33:56

    남>(더민주*국민의당) 광주*전남 현안 '뒷짐')
    더민주와 국민의당 등 두 야당이 당초 말과 달리, 광주*전남 현안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5*18특별법 개정과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광주시의회) 결국 나눠먹기식 의장단 구성)
    파행을 거듭하던 광주시의회가 결국 나눠먹기식으로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의원 수가 적은 국민의당이 의장 자리를 차지했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은 더민주와 반씩 나눴습니다

    남>('더 나은 일자리委' 출범)..제 역할 할까?)
    광주형 일자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가 2년여 만에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체성이 떨어진데다, 민주노총이 불참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세방산업) "공장 가동 재개*TCE도 사용")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한 세방산업이 생산 중단에 따른 피해가 크다며, 부분가동 재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체제가 없다는 이유로, TCE 사용을 계속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남>(선박 면세유) 2백 억원 어치 빼돌려)
    해상에서 대형선박에 공급되는 면세유를 빼돌려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급유대리점과 운반선, 선원 등이 공모해 2년여 동안 빼돌린 양이 무려 2백억원 어치가 넘었습니다.

    여>(스마트워치 신청률↑)..실효성 '글쎄')
    긴급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곧바로 출동하는 스마트 워치에 대한 전남지역 여교사들의 신청률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불안감을 그대로 드러낸 건데,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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