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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청, 낭암학원 임시이사 선임 요구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채용 비리로 이사장 등 3명이 구속된 낭암학원과 관련해 교육부에 임시이사 선임을 요구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낭암학원 이사 5명에 대한 임원 승인이 취소됨에 따라 대체할 임시 이사를 선임해줄 것을 오늘 교육부에 요구했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에서 임시이사 선임 여부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낭암학원에 대한 감사를 통해 허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사 5명과 감사 2명 등 7명을 임원 승인 취소하고, 이를 묵인한 이사장 등 3명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 처분
      2016-08-12
    • 대구 군공항 이전 '속전속결'...광주는 하세월
      【 앵커멘트 】 정부와 대구시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대구 군공항 이전작업의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광주 군공항의 경우 광주시가 이전건의서를 제출한지 2년이 다 돼서야 국방부가 현지조사에 나섰는데, 군공항 이전에도 정부의 의지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부와 대구시가 올해 안에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 지시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구체적인 추진 방식과 일정이 정해
      2016-08-12
    • 광주교육청, 교육부에 낭암학원 임시이사 선임 요구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채용 비리로 이사장 등 3명이 구속된 낭암학원에 파견할 임시이사 선임을 오늘 교육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임원 승인이 취소된 낭암학원 이사 5명을 대체할 임시이사를 선임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임시이사 후보 10명의 명단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는 오는 22일 회의에서 임시이사 선임 여부를 논의하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비리와 관련한 낭암학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 허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사 5명과 감사 2명 등 7명을
      2016-08-12
    • 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피해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정 모 씨의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와 식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에는 여수시 교동의 한 건고추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고추 1천200kg이 타 2천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2016-08-12
    • "경로당 에어컨이 없어요"..더위와의 전쟁
      【 앵커멘트 】 노인인구가 전체의 40%로 고령화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흥군의 경로당 에어컨 설치비율이 전남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지만, 고흥군은 예산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고흥의 한 경로당입니다. 경로당 안에 한 명의 노인도 보이질 않습니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차라리 집에서 쉬는 게 낫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2016-08-12
    • 또 올 여름 최고기온.. 보성 복내 38.9도
      보성 복내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38.9도로 올 여름 광주전남 최고 기온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은 보성 복내 38.9도, 광주 풍암과 순천, 나주 다도가 37.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를 넘어섰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목포와 영광, 장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폭염경보가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2
    • 광주·전남 '폭염경보'...보성 복내 38.9도 광주 풍암 37.8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목포와 영광, 장성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폭염경보가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보성 복내 38.9도로 올여름 광주전남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경신했고 광주 풍암과 순천도 37.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6-08-12
    • 전남 광양 음식점서 불...15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5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정 모 씨의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와 식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과열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12
    • 광주 어등산 묻지마 살인 피의자, 징역 18년
      지난 4월 어등산 등산로에서 산행을 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등산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게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신경약을 30년 가까이 복용했던 김 씨는 범행 전 신경외과 진료를 받고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8-12
    • 광복절 운전면허 특별감면, 광주전남 10만 명
      광복절을 기념해 광주전남에서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받게 되는 인원은 10만 2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 감면 조치로 인해 벌점 부과자 9만 3천4백여 명의 벌점이 없어지고 면허 정지*취소자 등 8천7백여 명의 운전이 가능하게 되는 등 모두 10만 2천백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음주운전이나 교통사망사고, 중대 위법 행위를 일으킨 경우에는 특별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12
    • 올림픽 여자양궁..기보배 금1 동1, 최미선 금1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광주광역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으로, 이번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연속 올림픽 2관왕은 이루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이었습니다. 기보배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여대에서는 지난 단체전에 이어 오늘도 새벽 응원전을 펼치며 기보배, 최미선 두 선수가 과녁을 향해 쏘는 한 발
      2016-08-12
    • 광복절 운전면허 특별감면, 광주전남 10만 명
      광복절을 기념해 광주전남에서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받게 되는 인원은 10만 2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 감면 조치로 인해 벌점 부과자 9만 3천4백여 명의 벌점이 없어지고 면허 정지*취소자 등 8천7백여 명의 운전이 가능하게 되는 등 모두 10만 2천백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음주운전이나 교통사망사고, 중대 위법 행위를 일으킨 경우에는 특별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2016-08-12
    •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경보'
      광주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 지역이었던 목포시와 영광군,장성군도 폭염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이로써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22개 시군 전체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 2시20분 현재 광주는 36.2도, 광주서구 풍암동은 37.4도를 기록 중이고 순천과 구례 36.3도, 곡성 36.4도까지 올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넘어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2
    •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여수가 싱가포르보다 관광 조건 더 좋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여수가 싱가포르보다 관광 조건 더 좋다" - ‘투자의 귀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 1조 1천억 투자 발표 후 최근 여수현지 방문 전남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에 1조1천억 원 가량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2박 3일 일정으로 여수를 다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여수를 방문해 경도를 둘러보고 주철현 여수시장을 만나 "여수가 싱가포르보다 관광 개발 조건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2016-08-12
    • 오늘 밤 10시~자정, '별비' 쏟아져요
      오늘 밤 10시 경부터 자정 사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아름다운 별비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펼쳐질 우주쇼는 '어둡고 넓은 장소'와 '건강한 눈'만 있으면 관측할 수 있어 우리지역의 관측 명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광 불갑산의 내산서원 주차장과 곡성의 성덕산 관음사 주변 주차장은 특별한 통제 없이 쉽게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동호인 사이에 인기가 높습니다. 반면 지리산은 출입 통제 구간이 많은 국립공원이어서 예전에 비해 선호도가 낮아졌습니다. 별을 관측하기 좋은 조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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