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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0
    • 이재욱 전남일보 대표이사, 아시아21 '올해의 젊은 리더' 선정
      이재욱 전남일보 대표이사가 '아시아 21'이 선정한 '올해의 젊은 리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욱 전남일보 대표이사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신문 전면광고면를 통해 더 나은 공동체만들기를 위한 공공캠페인인 '공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24개 나라 32명의 '올해의 젊은 리더'중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이재욱 대표와 저탄소 경제발전과 기후변화에 관련된 국가 의제를 관리해 역량을 인정받은 여성 전문가이자, GDA(Global Development Adviso
      2016-08-30
    • 완도전복 집단폐사 원인 찾는데 1~2개월 소요…피해 복구 지연
      완도전복 집단폐사 원인 찾는데 1~2개월 소요…피해 복구 지연 피해액이 4백억 원이 넘어서고 있는 전남 완도 전복 집단폐사의 원인을 찾는데 1~2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피해 복구도 늦어지게 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해수면 온도가 섭씨 30도가 올라간 지난 16일부터 최근까지 완도군 일대 전복 양식장에서 전복 5천830만 마리(340어가)가 폐사했습니다. 피해규모가 4백 50억 원 어민들은 전복집단폐사의 원인으로 고수온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해
      2016-08-30
    • 호남119특수구조대 창설 난항...주민반발“헬기 소음”
      호남119특수구조대 창설 난항...주민반발“헬기 소음” 광주전남북 제주지역의 재난상황을 담당할 호남119특수구조대 창설이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 화순군 등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8일 호남119특수구조대 부지로 화순군 이양면 율계리를 선정했습니다. 화순군은 호남 전 지역을 골든타임(30분) 이내 출동이 가능하고 헬기운영 최적지인 점, 의료 환경(백신특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완공시기 : 2019년 - 사업비 1천82억 원 - 부지 9만9천200㎡, 청사(지하 1층,
      2016-08-30
    • '맘편한 광산' 등 2종, 우수정보시스템 선정
      광주 광산구의 'GIS 데이터 분석시스템' '맘편한 광산 모바일앱'이 행정자치부의 2016 지자체 우수정보시스템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구청은 인구와 산업, 문화 등 각 분야 공공데이터 218종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지도에 구현하는 'GIS 데이터 분석시스템'과, 위험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촬영해 제보하는 '맘 편한 광산 모바일앱'이 2016 지자체 우수정보시스템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지자체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로열티 확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30
    • '맘편한 광산' 등 2종, 우수정보시스템 선정
      광주 광산구의 'GIS 데이터 분석시스템' '맘편한 광산 모바일앱'이 행정자치부의 2016 지자체 우수정보시스템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구청은 인구와 산업, 문화 등 각 분야 공공데이터 218종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지도에 구현하는 'GIS 데이터 분석시스템'과, 위험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촬영해 제보하는 '맘 편한 광산 모바일앱'이 2016 지자체 우수정보시스템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지자체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로열티 확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8-30
    • 결혼문제 말다툼,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둘러
      완도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50살 최 모 씨의 옆구리와 팔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정 씨가 결혼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을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30
    • <160830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운정동 태양광시설 또 제동)..좌초 우려) 이른바 항명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정부 시범사업인 광주시 운정동 태양광시설 사업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법원이 1순위 업체의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건데, 자칫 사업 자체가 좌초될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여>(여*야 3당) 대선 앞두고 '호남 구애' 가열) 여야 3당의 호남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에다, 호남출신 대표를 앞세운 새누리당까지 가세하면서, 내년 대선이 다가올수록 호남 구애는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남>(
      2016-08-30
    • '동문회·종친회' 상대 여행 사기...피해액 수 억원
      【 앵커멘트 】 얼마 전 광주의 한 여행사 대표가 고객들의 여행비를 가지고 잠적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 대부분이 동문이나 종친 등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피해 신고가 계속 늘면서 확인된 것만 벌써 수 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직장 동료들과 베트남 여행을 계획한 55살 김 모 씨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이용한 적이 있는 광주의 한 여행사에 예약했습니다. 여행사 대표인 59살 김 모 씨와는 '형님, 동생'할 만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2016-08-29
    • 열어보면 수십만 원.. 화장품 함정 마케팅 주의보
      【 앵커멘트 】 무료 화장품 샘플을 보내주는 이른바 체험 마케팅이 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업체들이 샘플과 함께 일반 제품을 함께 보낸 뒤, 이를 열어 볼 경우, 수십만 원에 달하는 화장품 값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사는 50대 여성 박 모 씨는 올해 초 화장품 회사의 체험 마케팅에 참여했다가 업체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들었습니다. 체험용으로 보낸 화장품 세트 안에 샘플뿐 아니라 정품 화장품도 들어
      2016-08-29
    • 여야 3당, 불 붙는 '호남 전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국민의당과의 '호남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호남 대표를 내세운 새누리당까지 경쟁에 가세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을 향한 여야 3당의 구애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적통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양 당 대표들은 첫 회동부터 신경전을 벌이는 등 향후 치열한 호남 쟁탈전을 예고했습니다. ▶ 싱크 :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집 나간 며느
      2016-08-29
    • <160830 굿모닝 스포츠>주간 MVP/ 이나래
      시즌 초만 해도 기아타이거즈는 좀처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해 가을야구는 어려워 보였는데요. 하지만, 중심타선의 부활과 함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캡틴 이범호가 쏘아 올린 홈런은 개인과 팀 성적에 더불어, KBO리그 역사에도 한 획을 긋고 있는데요. 막판 순위 경쟁에 힘을 싣고 있는 이범호 선수의 지난주 활약상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9
    • 고수온에 장흥 키조개 집단 폐사해 품귀 예상
      【 앵커멘트 】 완도와 여수지역 어패류의 집단 폐사로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해드렸는데요.. 장흥군의 키조개와 새고막도 마찬가집니다. 일단 고수온의 여파로 추정하고 있는데,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하는 키조개는 종묘 파종한 뒤 3년이 지나야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품귀 현상도 예상됩니다. 송도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심 6~7미터의 갯벌에서 채취한 3년 된 키조개입니다. 채취한 키조개의 90%는 고수온으로 폐사해 빈 껍질만 남아 있습니다. ▶
      2016-08-29
    • 광주 운정동 태양광시설 또 제동...좌초되나
      【 앵커멘트 】 남> 광주시가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른바 항명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운정동 태양광시설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여> 법원이 1순위 협상대상 업체의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건데, 사업이 늦어질 경우, 자칫 사업이 좌초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항소심 재판부는 당초 1순위 협상대상자가 신청한 지위 배제 처분 효력정지를 받아들였습니다. CG 재판부는 처분에 의해 생길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본안
      2016-08-29
    • 중위권 치열, 안치홍 복귀 기대
      【 앵커멘트 】 올 시즌 팀당 30경기가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가을야구를 향한 막바지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반 경기 차, 살얼음판 4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는 이번 주말 복귀하는 안치홍 선수가 막판 순위 싸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4위부터 6위까지 경기차는 단 한 게임.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가을야구 티켓을 향한 중위권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기아는 NC, 삼성, 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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