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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광주 50대 남성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광주 50대 남성 - 현재 반혼수 상태, 의식 없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광주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설비기사인 51세 남성 A씨가 지난 16일 고열과 두통 등 전형적인 일본뇌염 증세로 입원한 뒤 항체검사 등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질병관리본부 측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A씨가 여행 등 특별한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8-31
    • 7월 광공업생산 광주 감소, 전남 증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기계장비 등이 30% 늘어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전기장비 부문이 15% 가량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2%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석유정제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은 감소했지만, 유조선과 벌크선 등 기타 운송장비가 120% 가량 늘어나면서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8-31
    • 7월 광공업생산 광주 감소, 전남 증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기계장비 등이 30% 늘어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전기장비 부문이 15% 가량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2%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석유정제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은 감소했지만, 유조선과 벌크선 등 기타 운송장비가 120% 가량 늘어나면서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2016-08-31
    • 부부싸움 후 남편 사무실 방화 50대 검거
      부부싸움 후 홧김에 남편 사무실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페인트 보관사무실에서 53살 박 모 씨가 남편 60살 이 모 씨와 다툰 뒤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남편이 자신을 무시하고 술을 마시는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31
    • 목포 어선 화재, 강풍속 불 번져 4척 전소
      강한 바람 속에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목포시 북항 제 3부두에 정박해 있던 낚시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에 정박해 있던 다른 어선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와 경비정 등이 긴급 출동했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어 4척의 어선이 모두 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08-31
    • 목포 어선 화재, 강풍속 불번져 4척 전소
      강한 바람 속에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목포시 북항 제 3부두에 정박해 있던 낚시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에 정박해 있던 다른 어선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와 경비정 등이 긴급 출동했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어 4척의 어선이 모두 탔습니다.
      2016-08-31
    • <160831 굿모닝 스포츠> 대 SK/ 이나래
      4위 수성과 탈환을 놓고 펼쳐진 기아와 SK의 맞대결.. 기아는 선발 고효준이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진데다, 잇따른 수비 실책이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끝내 4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경기 초반 중심 타선의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중반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줬는데요.. 한편,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던 윤석민이 4달여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31
    • 추석 앞두고 농산물 안전성·원산지 조사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제수용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가 실시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과와 배, 대추, 시금치 등 제수·선물용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특별조사와 함께 원산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08-31
    • 양식장 피해 557억 원.. 역대 최대 규모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어패류의 집단폐사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4백여 어가에 550억 원을 넘어섰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복구와 지원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부터 시작된 어패류 폐사가 고흥과 여수, 장흥으로까지 확산됐습니다. 전복과 우럭 돌돔, 키조개 등 종류도 가리지 않고 무더기로 폐사했습니다. ▶ 싱크 : 피해 어민 - "뻘에 들어가보면 이런 형태로(벌어진 채로) 있거든요, 산 것은
      2016-08-30
    • "빚 때문에" 아내 살해 50대..무너지는 가족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곡성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은 빚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돈을 둘러싸고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가족 공동체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7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심 모 씨가 아내 살해 동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8천만 원의 빚을 진 심 씨가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갈등으로 번졌고, 결국 차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했다는 겁니다. 심 씨는
      2016-08-30
    • 내년 정부 예산안 80% 반영... 나머진 국회 몫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요.. 광주*전남 최대 현안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과 무안공항 활성화 예산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여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액수는 광주시 1조 7,600억 원, 전남도는 5조 4,000억 원입니다. (out) 부처 반영 예산보다 증액되거나 포함된 광주시의 주요 예산은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
      2016-08-30
    • <160831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전남 남부 가뭄 여전)..50~100mm 더 필요) 지난 주말 내린 비에도 해남과 강진 등 전남 남부지역의 가뭄은 여전합니다. 밭작물의 생육부진과 병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완전 해갈을 위해서는 50~100mm의 비가 더 필요합니다. 여>(상무소각장 연말 폐쇄)..활용안 '제각각'). 올 연말 폐쇄를 앞둔 상무소각장의 사후 활용방안을 놓고 전체 시민과 상무지구 주민, 그리고 도시공사의 생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입장차가 커,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남>('돈 때문에..') 가족간 강력
      2016-08-30
    • 풍영정천 물고기 또 떼죽음..공장 오폐수 추정
      【 앵커멘트 】 광주 풍영정천에서 지난 5월에 이어 또다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인근 하남산단의 공장에서 흘러나온 오폐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하얀 거품 사이로 물고기들이 배를 내놓은 채 힘겹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 몸통이 하얗게 변한 물고기들이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어제 아침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인터뷰 : 황의두 / 광주시 수완동 - "물이 하얗게 변하면
      2016-08-30
    • 지난주 비로는 전남 남부권 가뭄 해소 안돼
      【 앵커멘트 】 남> 지난 주말 단비가 내리면서 전남 내륙권의 가뭄은 상당 부분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해남과 강진 등 남부권은 여전히 가뭄이 심각합니다. 여> 대파와 고추 등 밭작물의 생육이 부진한 가운데, 완전히 해갈되려면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완도 33.9, 장흥 30.3, 진도 25.5, 해남 24.7mm 등 전남도내 평균 29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비로 가뭄 피해를 입은 밭 8
      2016-08-30
    • 풍영정천 물고기 또 떼죽음..공장 오폐수 추정
      【 앵커멘트 】 광주 풍영정천에서 지난 5월에 이어 물고기 수백 마리가 또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인근 하남산단에 있는 한 공장의 오폐수 유입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하얀 거품 사이로 물고기들이 배를 내놓은 채 힘겹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 몸통이 하얗게 변한 물고기들이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인터뷰 : 황의두 / 광주시 수완동 - "물이 하얗게 변하면서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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