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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 활성화' 관련 토론회, 국회서 열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마련한 토론회에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장기 비전과 경영 전략 마련, 7대 문화권 사업과의 연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예산과 지원 등에 있어서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이끌어내는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2016-09-06
    • 중국산 식용 전복 '교배용 둔갑'
      【 앵커멘트 】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팔아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중국산 전복으로 교배하면 국산보다 폐사율이 낮고 우량 치패를 생산할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경 수사관이 양식장 수조를 들추자 전복이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언뜻 일반 양식장으로 보이지만 중국산과 국산을 교배시켜 치패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해경에 붙잡힌 53살 조 모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조선족 김 모 씨와 공모해
      2016-09-06
    •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중국 바이어 대거 참석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처음으로 '중국 특별관'이 만들어지면서 중국에서 15개 기업과 광저우 환경산업협회장, 광동성 환경산업협회 비서장 등 바이어 41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분야와 수처리 신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바이어들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포럼과 세미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6
    • '문화전당 활성화' 관련 토론회, 국회서 열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주최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장기 비전과 경영 전략 마련, 7대 문화권 사업과의 연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예산과 지원 등에 있어서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이끌어내는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06
    • 중국산 전복, 교배용으로 불법 유통한 일당 검거
      식용으로 밀수입한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전복 4천 4백여 마리를 교배용으로 둔갑시켜 2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양식업자 53살 조 모 씨와 국내 판매책, 양식업장 등 7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보따리상을 통해 전복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09-06
    • 중국산 전복, 교배용으로 불법 유통한 일당 검거
      식용으로 밀수입한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전복 4천 4백여 마리를 교배용으로 둔갑시켜 2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양식업자 53살 조 모 씨와 국내 판매책, 양식업장 등 7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보따리상을 통해 전복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9-06
    • 전남도의회 사무관, 부하 여직원 성희롱 의혹
      전남도의회 사무관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일어 국가인권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전남도의회 A사무관이 지난해 12월과 2월 세 차례에 걸쳐 회식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성희롱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직원은 직속국장과 사무처장과 면담을 통해 부서를 이동시켜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지난 4월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9-06
    • 광주*전남 사회복지관 11곳서 석면 검출, 개보수는 0곳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광주 전남지역 영구임대아파트단지 내 사회복지관 11곳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 11개 영구임대단지의 사회복지관 11,247㎡에서 석면이 검출됐지만 아직까지 한 곳도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13개 사회복지관 84,533㎡에서 석면이 검출됐지만 이 가운데 46%인 38,626㎡는 현재 교체 및 보수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LH 공사는 지난 2012년 4월 석면안전관
      2016-09-06
    • 전남-경북-건설연, '건설산업 업무협약' 체결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태식 건설기술연구원장이 국회도서관에서 미래 창조형 건설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함께, 지역 신성장산업 발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9-06
    • 김종인 더민주 전 대표, 내일(7일) 순천서 특강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가 내일 순천을 방문해 경제민주화 특강에 나섭니다. 더민주 순천지역위원회와 전남도당은 내일 오후 2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김종인 더민주 전 대표를 초청해 '자유경제론'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가 퇴임 이후 호남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9-06
    • 호남권 잡월드 9일쯤 최종입지 발표 예정
      유치경쟁이 뜨거운 호남권 진로 직업체험센터의 최종입지가 오는 9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 간 서면평가, 8일 현장평가를 거쳐 9일쯤 최종 입지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남권 잡월드는 현재 광주와 순천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광주는 북구 오치동 자연과학고 앞 유휴부지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센터를 유치하는 계획서를 제출했고 순천은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2만 8천제곱미터를 예정부지로 제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9-06
    • 전남-경북-건설연, '건설산업 업무협약' 체결
      전남도가 경북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미래창조형 건설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오늘(6일) 국회도서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태식 건설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함께, 지역 신성장산업 발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9-06
    • 호남권 잡월드 현장실사.. 광주냐 순천이냐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광주와 순천에서 실시됐습니다. 호남권 잡월드 선정위원들은 오늘(6) 광주시 오치동 자연과학고 부지와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부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으며, 오는 9일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485억 원이 투자되는 호남권 잡월드는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각각 광주와 순천에 유치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09-06
    • 강진군,소외 계층에 차례 음식 전달
      강진군 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 등 관내 소외 계층 100가정에 전달했습니다. 60여 명의 강진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고기전과 잡채, 송편, 식혜 등 다섯 가지 음식을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을 찾아 전달했습니다.
      2016-09-06
    • 강운태 전 광주시장 불법선거운동 참여 6명 벌금형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불법 선거운동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운동원 등 6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강 전 시장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악회에서 활동하고 기부금을 낸 혐의로 52살 주 모씨 등 2명에게 벌금 5백만 원을, 54살 채 모씨 등 4명에게는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이 형평성을 침해하고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위지만 강 전 시장이 총선에서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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