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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누리예산' 진흙탕 싸움
      【 앵커멘트 】 아직까지 누리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서, 당장 다음달부터 광주지역 어린이집 예산 지원이 끊길 상황인데요.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해오던 광주시와 광주교육청이 급기야 진흙탕 싸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 지,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에서 담당인 유치원의 누리예산 3개월치 185억 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어린이집에는 한 푼도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광주시가 미납한 학교용지부담
      2016-09-22
    • 故 조비오 신부 장례미사 오늘 오전 거행
      지난 21일 선종한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가 오늘 오전 거행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 임동성당에서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故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를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회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고인은 담양 천주교 공원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2016-09-22
    • <160923 굿모닝 스포츠> 김윤동 int/ 이나래
      기아의 올 시즌 잔여 경기가 열 경기도 남지 않았는데요.. 최근 4연승을 상승세를 타며, 4위까지 넘보는 등 5년 만에 가을야구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올해는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투수에서 타자로, 타자에서 다시 투수로 변신하며 거듭 진화하고 있는 김윤동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6-09-22
    • '갑질 범죄' 특별단속 한 달도 안 돼 62명 검거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과 권력형 비리 등 이른바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도 안 돼 62명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갑질 횡포 근절 TF팀을 꾸려 권력형 비리와 납품 입찰 비리, 성폭력 등을 특별 단속한 결과 20대 외국인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추행 한 60대 업주를 불구속 입건 하는 등 모두 61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은 앞으로 100일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09-22
    • 건축 공사장 잇단 사고...1명 사망
      【 앵커멘트 】 장성의 한 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계단이 무너져 50대 근로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 한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도 가림막 축대가 무너져 차량 다섯 대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19 구조대가 긴박하게 콘크리트 계단 잔해물을 들어올립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장성군 남면의 한 주택 공사현장에서 계단 붕괴 사고로 55살 유 모 씨가 숨졌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계단 붕괴 현장입니다 보시
      2016-09-22
    • 순천시, 신청사 2022년 건립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22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추진합니다. 현재 청사는 1979년 순천시 직원이 6백 명일 때 준공돼 당시보다 3배로 늘어난 직원을 모두 수용하기 어렵고, 최근 실시된 안전진단에서 C, D 등급을 받아 보강이 필요할 상태입니다.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오는 2019년 신청사 건립을 시작해 2022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6-09-22
    • 광주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10년, 여전히 걸음마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있지만,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 주도의 정책 탓에 갬코 사기 사건으로 광주시의 동력이 꺾인 뒤 지역 업체들의 기술력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른바 '포켓몬 고' 열풍을 가져왔던 가상현실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웹콘텐츠까지. 광주시는 이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CGI 센터 등을 중심으로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하고, 91개 입주기업에 대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6-09-22
    • 9 / 22 ( 목 ) 타이틀 + 주요뉴스
      1.(유력 기업들 추가 압수수색...김용구 수사 확대)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있는 지역의 유력기업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수사의 칼끝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됩니다 2.(공사장 붕괴 잇따라) 1명 사망*차량5대 파손) 장성에서 공사 중인 주택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작업하던 인부가 숨졌습니다.나주 혁신도시 건물 신축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한전,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징계')
      2016-09-22
    •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개막..26일까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4회 임방울 국악제가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는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이 광주향교에서 열리고 오후 5시 50분부터 광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KBC 광주방송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임방울 국악제의 꽃인 본선대회는 오는 26일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기악, 무용 분야로 나눠 펼쳐지고 대통령상인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는 상금과 순금트로피 등 3천만 원 상당이 주어집니다.
      2016-09-22
    • [점검]광주시-교육청 '누리예산' 진흙탕 싸움
      【 앵커멘트 】당장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누리예산 지원이 끊길 위기지만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각자의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을 동원해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종용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는 등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입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에서 담당인 유치원의 누리예산 3개월치 185억 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어린이집에는 한 푼도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광주시가
      2016-09-22
    • 무안황토갯벌축제 개막
      서남해안 청정 갯벌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열립니다. 오늘(23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 최초 갯벌습지보전지역이자 람사르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무안군 해제면 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낙지와 운저리 잡기 체험 등 다양한 갯벌 체험을 비롯해 황토 갯벌에서 생산된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2016-09-22
    •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3년 구형
      공무원 인사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군수에 대해 징역 3년과 추징금 2천115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군수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군청 실*과장들과 근무성적평정위원들에게 자신이 정한 순서에 따라 근무평가를 하도록 지시하고 거짓 회의록을 작성하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기소됐습니다.
      2016-09-22
    • 보성군, 주말 시티투어 운영
      보성군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유적지를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합니다. 보성군은 내일(24)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광주 광천동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보성 대원사와 태백산맥문학관, 녹차밭, 율포해수욕장 등 보성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버스는 광주에서 오전 8시 20분 출발해 당일 저녁 7시 돌아오며 이용료는 어른 만 원, 고교생 이하는 5천 원입니다.
      2016-09-22
    • "부실시공 아냐"..갓길 우수관거 용량 부족
      100억 원 넘게 들여 시공한 여수시 빗물저류시설이 부실시공됐다는 의혹에 대해 여수시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도원사거리 도로 아래 설치된 저류시설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만 갓길 우수관거의 통수 능력이 부족해 도로가 일시적으로 물에 잠겼다면서 조만간 우수관거 용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수시민협은 126억 원을 들여 시공한 도원 저류시설이 최근 내린 폭우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2016-09-22
    •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요원..발만 동동
      【 앵커멘트 】 여수와 광양국가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 유지비를 놓고 정부와 지자체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끝내 국도로 승격되지 않을 경우 연간 100억 원이 넘는 유지비를 여수와 광양시가 떠안게 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입니다. 여수와 광양의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기 위해 3년 전 개통됐지만 다리 관리 주체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cg1 전남도, 여수시와 광양시가 3년 동안 임시로 분담률를 정해 유지비를 내고 있지만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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