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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여수 해상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여수 해상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여수시 중앙동 여객터미널 부두 인근 50m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익수자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실종자 신고 기록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2016-09-24
    • 18개월 여아 목 부상, 어린이집 교사 학대
      【 앵커멘트 】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8개월 된 여자아이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의 멱살을 잡은 사실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이의 목에 선홍빛 흉터가 선명합니다. 목에 커다란 상처가 생긴 아이는 고통을 호소합니다. 광주시 산월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18개월 된 최 모 양을 데리러 간 아버지가 딸의 목에서 상처를 발견한 건 지난 19일 저녁 6시쯤입니다. 어린이집 원
      2016-09-24
    • 광양만권 행정協, "전라선 KTX 활성화" 건의
      여수·순천·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전라선 KTX 증편 운행과 수서발 KTX 전라선 운행 등을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여수와 순천, 전주 등을 연결하는 전라선 KTX의 수송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잠재이용 고객도 연간 2천800만 명 이상인데도 하루 평균 편도 운행 횟수가 11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서발 KTX 철도사업에 전라선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지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6-09-24
    • 전남 공동주택 근로자 악조건 속 근무
      전남지역 공동주택 근로자들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등 악조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비정규직노동센터가 지난 6월 무안의 아파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 이상의 공동주택이 간접 고용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센터 측은 직접 고용을 통한 고용의 안정화와 생활임금제도 정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9-24
    • 광주시, 중금속 검출 공원 2곳 재포장 예정
      광주시가 중금속이 검출된 공원 2곳의 탄성포장을 걷어내고 재포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납 성분이 기준치를 넘어선 남구 유안공원에 대한 포장 철거작업을 마치고 내년 친환경재료로 재포장하고 서구 평화근린공원은 철거작업 전까지 통제한 뒤 부분적으로 부직포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원 내 탄성포장 산책로 가운데 21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검사를 마친 14곳 가운데 5곳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2016-09-24
    • 광주시 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 개최
      초.중.고등학교 선수단 18개 팀이 출전한 광주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가 오늘 지산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킨볼은 크고 가벼운 전용 볼을 이용해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으며 점수를 내는 경기로 세 팀이 동시에 겨루는 실내 종목입니다.
      2016-09-24
    • 2016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 개최
      청소년들의 창의력으로 기획된 2016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 광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는청소년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내뿜고 즐길 수 있는 20여 개의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프리마켓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청소년대상 시상식과 길거리 댄스, 동아리 공연 등이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6-09-24
    • 추석 연휴 경비원 폭행, 30대 형제 입건
      30대 형제가 60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말썽이 되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이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추석 연휴 사흘째인 지난 16일 파트 경비실 안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비원 62살 이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주민 38살 강 모 씨와 강씨의 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술에 취한 이들 형제는 6개월 전 파손된 경비실 유리창 변상 문제를 두고 이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다.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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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4
    • [집중]1,300억 원 들이고도 광주김치 '영세'
      【 앵커멘트 】 (CG) 광주시가 20여 년 동안 1,300억 원을 김치산업에 쏟아부었지만 지역 업체들은 여전히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DVE) 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보다 축제 위주의 보여주기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김치산업 육성책 전반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김치가공업체는 최근 배추김치를 생산할수록 손해라고 말합니다. 배추 가격이 폭등했지만, 거래처 납품가격에 그대로 반영할 수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생산
      2016-09-23
    • '통합 경선론' 군불 때는 호남의원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 일각에서 외부에 제3지대를 형성한 뒤 대선 경선을 치르는 '통합 경선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더민주 '비문재인'계 의원들과 국민의당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통합 경선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외부 제3지대에서 문재인, 안철수 전 대표를 포함해 야권의 모든 주자들이 모여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뽑는 것입니다. 현재 더민주의 '비문재인'계 의원들과 국민의당의 호남
      2016-09-23
    • 조비오 신부 영면..지역민 애도
      【 앵커멘트 】 5.18의 산증인으로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조비오 신부가 오늘 하늘나라로 영원히 떠났습니다. 민주화의 큰 별을 떠나보내는 미사에는 5.18 유가족과 사제, 시민 등 2천여 명이 운집해 애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숙연한 분위기 속에 조비오 신부 영정사진이 임동 성당으로 들어옵니다. 성당 안팎에 모인 2천여 명의 추모객들의 얼굴에 슬픔이 묻어납니다. 오늘 오전 10시 광주 임동 성당에서 '민주화의 큰 별'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가 천주
      2016-09-23
    • [집중]1,300억 원 들이고도 광주김치 '영세'
      【 앵커멘트 】 (CG) 광주시가 20여 년 동안 1,300억 원을 김치산업에 쏟아부었지만 지역 업체들은 여전히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DVE) 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보다 축제 위주의 보여주기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김치산업 육성책 전반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김치가공업체는 최근 배추김치를 생산할수록 손해라고 말합니다. 배추 가격이 폭등했지만, 거래처 납품가격에 그대로 반영할 수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생산
      2016-09-23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박차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위한 노력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22일)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의향서를 국가지질공원 사무국에 제출한데 이어 오는 27일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무등산권에 대한 홍보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 7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위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후보지 심의안건으로도 상정될 예정입니다.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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