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물류대란 없어
【 앵커멘트 】화물연대가 정부의 소형 화물차 증차에 반발하며 오늘 새벽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조합원들도 운송 거부에 동참했지만, 참여율이 낮아 물류대란은 없었습니다. 다만, 철도노조 파업과 겹친 광양항의 물류 운송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말 발표된 화물차 수급조절제 폐지와 관련해 화물연대가 소형 화물차의 공급 과잉을 불러올 것이라며 오늘 예고 대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 싱크 : 문 진/화물연대 광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