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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무소각장 피해 주민 기금 30억, 내년 활용
      광주 상무소각장 기금 30억 원이 주민들을 위해 쓰여질 전망입니다. 광주 상무지구 주민지원협의체는 회의를 갖고 15년 넘도록 활용되지 않고 적리해온 상무소각장 인근 피해 주민을 위한 기금 63억 원 중 30억 원을 내년도 지원사업비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10-24
    • 10월 24일 월요일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예산전쟁 시작)... "삭감 예산 주목")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산 등 지역 현안 사업비가 상당부분 삭감된 가운데 국회 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삭감된 예산이 다시 부활될 수 있을지 지역 의원들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2.(수백억 분양사기 (조폭*사채업자 폭리 챙겨) 광주 오피스텔 분양 사기 뒤에는 사업자를 상대로 수억 원의 고리를 챙긴 조폭과 사채업자들이 있었습니다. 사채놀이로 배를 불리는 동안, 수백여 명의 입주자들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3.('가짜 농업법인')...
      2016-10-24
    • 국회, 예산 전쟁 시작..지역 현안 복원되나
      【 앵커멘트 】 국회가 내년 예산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의 경우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산이, 전남은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예산 등이 정부 부처에서 모두 삭감된 상태여서 국회 심의에서 이를 되살릴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예산 지원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데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쪽지 예산도 어려워지면서 쉽지않은 상탭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 정치권이 지역 발전을 위한 내년 예산 확보 전쟁에 돌입했습
      2016-10-24
    • 여수광양항만공사,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행정자치부 주관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직원 창조제안제도를 실시해 2년 만에 제안 건수가 10배로 늘었고, 신규 수입 창출, 항만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6-10-24
    • 태풍 피해 무관 '수발아' 재해 인정될까
      【 앵커멘트 】 벼에서 싹이 나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가 전남 곳곳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수확철 농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침수나 쓰러짐과 같은 태풍과 무관한 피해여서 재해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수매까지 차질을 빚을경우 정부와 피해 농민 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의 한 들녘. 멀쩡해보이는 벼를 살펴보니 이삭에서 싹이 나고 있습니다. 가볍게 누르기만 해도 하얀 가루로 부서져 버립니다. 수발아 현상입니다.
      2016-10-24
    • 묻지마 거부..간선제 도입 취지 무색
      【 앵커멘트 】 최근 교육부가 간선제로 선출된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두 명에 대한 임명을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이유도 공개하지 않은 채 후보자들의 임명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해당 대학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9일 교육부는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2명에 대해 아무런 이유를 대지 않고 임명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틀째 총장 공석 상태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학 측은 예상치 못한 임명 거부에 크게 당황하고 있습
      2016-10-24
    • 온라인 선호 여행지, 전남 동부권 "호평"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전남의 여행지는 '여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SK텔레콤에 의뢰해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에서 긍정적 언급량이 가장 많은 관광지는 여수였고, 순천과 담양, 광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역사 관광지로는 송광사와 낙안읍성, 향일암 등 주로 전남 동부권 관광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언급량을 기록했습니다.
      2016-10-24
    • 중국서 1,500억대 짝퉁 수입*판매 일당 검거
      중국에서 천 5백억 원대가 넘는 짝퉁 명품을 수입해 판매해 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중국에서 수입한 위조 명품 가방과 의류 등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공급책 37살 이 모 씨와 도소매업자 3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시가 287억 원 상당의 위조상품 만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 5월까지 시가 1,300억 상당의 위조상품 2만 6천여 점을 수입해 15억 원 상당의 부당을 이득을 챙겼으며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양파즙 공장에 사무실과 창고를 차려 놓고 대포통장을 이용한
      2016-10-24
    • 광주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 전국 2위
      광주지역 아파트의 최근 3년간 실거래가 상승률이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가계부채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실거래가가 3년 전보다 27.3%가 올라, 대구 34.5%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15.3%였고, 대전이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2016-10-24
    • 강진 남도 명품길, '바스락 길 걷기 여행'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6 바스락 길 걷기 여행 코스'에 강진의 남도 명품길이 포함됐습니다. 바스락 길 걷기 여행 코스는 코리아 둘레길을 토대로 전국에서 4개 군이 선정됐는데 강진군은 29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걷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바스락(樂) 길 걷기 여행'의 강진 구간은 갯벌과 강, 바다, 산이 어우러진 강진만의 갈대숲에서 출발해 정약용 남도 유배길을 따라 개설된 남도 명품길에서 실시됩니다.
      2016-10-24
    •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35명 민주당 복당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지역 정계 인사 35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이 복당을 허용한 정계인사는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김우상 전 북구의회 의장, 박현 김대중정부 청와대 공보국장 등 지역 정계 인사 35명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6*4 지방선거에서 전략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거나 4*13 총선과정에서 이탈했습니다.
      2016-10-24
    • 광주와 전남 공유재산 갈등 심화
      광주시와 전남도가 600억 원대 공유재산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30년 전 보통시에서 광역시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토지 310필지, 119만 ㎡가 누락됐다며 전남도에 돌려줄 것을 요구했지만, 전남도는 시*도의 합의로 주요 재산 이전을 마쳤고, 지자체 합병 과정에서의 행정재산은 승계 대상이 아니라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갈등을 빚은 주요 공유재산은 농성 2동 주민센터 부지와 마륵동 옛 농촌진흥원 시험부지, 복룡동 옛 전남도농업기술원종자관리소 등으로 시가로는 6백억 원대에 이릅니다.
      2016-10-24
    • '신안 보물전'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막
      발굴 40주년을 맞은 신안 해저선의 유물을 총정리한 특별전시회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열리고 있는 광주 특별전에는 1976년부터 84년까지 9년여 동안 발굴됐던 2만 4천여 점 유물 중 도자기와 동전, 공예품 등 만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 보살, 원元(1277~1368), 높이 23.7㎝, 1987년 입수, 신도 172 해저선이 침몰한 14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상류층 문화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이번 광주
      2016-10-24
    • 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감감무소식'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이 두 차례나 무산된 이후 정부가 3차 공모에 나서지 않으면서 연내 선임이 물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소극적인 지원에 이어 전당장 선임에도 늑장을 부리면서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란입니다. 당초 정부는 이달 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3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아직까지 관련 공고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채용 절차를 관리하는 인사혁신처에
      2016-10-24
    •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막
      발굴 40주년을 맞은 신안 해저선의 유물을 총정리한 특별전시회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열리고 있는 광주 특별전에는 1976년부터 84년까지 9년여 동안 발굴됐던 2만 4천여 점 유물 중 도자기와 동전, 공예품 등 만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저선이 침몰한 14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상류층 문화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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