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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서 차량 상습털이 20대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수천만 원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3일 광주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6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서 2천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4대에서모두 2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0-31
    • 광주교육청 사무관 승진대상자 90% 여성
      광주시교육청 사무관 승진 대상자 가운데 여성 공무원이 90%를 차지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심사 결과 정책기획관실 이은주 주무관 등 10명을 교육행정직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31
    • 자동차↓ 선박↑..9월 제조업 생산 소폭 증가
      9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자동차 생산은 18.9% 감소한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 등의 생산이 증가해 전체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전남은 화학제품 생산은 줄었지만, 유조선과 화물선 등의 생산이 큰 폭을 늘면서 지난해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0-31
    • 5월 항쟁 참여 故 백남기, 5.18 유공자 심사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은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5.18 유공자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들은 최근 경찰이 백 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재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례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와 5.18 재단 측에 5.18민주묘지 안장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남기 농민은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계엄령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생전에 5.18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31
    • 한빛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절반은 점검
      한빛원전 1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한 발전을 중지하고 연료 교체와 각종 설비 정비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은 약 두 달로, 현재 한빛원전 발전소 6개 중 4,5,6호기만 가동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31
    • 한*중*일*대만 국제대학생 바둑대회 개최
      한*중*일*대만 국제 대학생 바둑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 바둑의 중심지인 4개국 대학생이 펼치는 이번 바둑대회는 반상의 열정을 통해 바둑의 저변확대를 꾀하는 것은 물론 동아시아 문화교류와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중*일 대만 국제 대학생 바둑대회는 다음달 1일까지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0-31
    • 5월 항쟁 참여 故 백남기, 5.18 유공자 심사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은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5.18 유공자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들은 최근 경찰이 백 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재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례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와 5.18 재단 측에 5.18민주묘지 안장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남기 농민은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계엄령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생전에 5.18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6-10-31
    • 한빛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절반은 점검
      한빛원전 1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한 발전을 중지하고 연료 교체와 각종 설비 정비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은 약 두 달로, 현재 한빛원전 발전소 6개 중 4,5,6호기만 가동 중입니다.
      2016-10-31
    • 자동차↓ 선박↑..9월 제조업 생산 소폭 증가
      9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자동차 생산은 18.9% 감소한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 등의 생산이 증가해 전체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전남은 화학제품 생산은 줄었지만, 유조선과 화물선 등의 생산이 큰 폭을 늘면서 지난해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2016-10-31
    • 광주교육청 사무관 승진대상자 90% 여성
      광주시교육청 사무관 승진 대상자 가운데 여성 공무원이 90%를 차지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심사 결과 정책기획관실 이은주 주무관 등 10명을 교육행정직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10-3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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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주차장서 차량 상습털이 20대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수천만 원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3일 광주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6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서 2천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4대에서모두 2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31
    •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 검거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저녁 8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인 46살 함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복부를 찔린 함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31
    • 목포서 관광객 33명, 집단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목포에서 관광객 3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그제 밤 9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이던 관광객 33명이 구토와 복동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숙소 인근의 한 식당에서 회와 해산물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10-31
    • 10월 31일 모닝 주요뉴스
      1. 수산물 안전 감시망 '구멍'...(식탁 '위협') 축산물과 달리 수산물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채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수산물이력제가 선택 사항이다보니 안전망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2.() 돈벌이 급급한 금호고속 '꼼수' 금호고속이 한 달에 최대 4백여 대의 관광버스를 하도급으로 끌어들이는 편법 운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투자는 외면한 채 손 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는 비판이 큽니다. 3.(광주 7대 문화권 '수정')..정부 설득 글쎄? 광주시가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광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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