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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장 전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윤장현 시장 인척 형제 나란히 구속되나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돈을 받고 광주시 납품 계약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57살 김모 광주시 전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달 30일 검찰에 체포됐는데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윤장현 광주시장의 비서관을 지내면서 특정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담당
      2016-12-02
    • 국세심사·납세자보호위원 공개 모집
      광주지방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와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국세심사위원회 외부위원은 변호사와 세무사를 대상으로 하며, 대형 법무·세무·회계 법인에 소속됐거나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최근 2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 또는 광주지방국세청 위원회 위원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와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관련 학과 교수 등이 대상입니다.
      2016-12-02
    • 12/02 (금) 모닝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아침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는데요, 일교차가 심해서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0도, 여수 3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더 떨어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12도 여수는 11도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약간 껴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종일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구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2016-12-02
    • 고흥 취나물 가공업체 불..1500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 8시 40분쯤 고흥군 도화면의 한 취나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포장용 상자 등을 보관하고 있던 창고 내부 22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2
    •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연탄가스 중독 추정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주택에서 86살 남편과 81살 아내가 이불 위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난방을 위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던 이들 노부부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1
    • <1202 굿모닝 초대석: 9분30초>김일태 전남대 교수
      오늘은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자막1) 최순실 게이트로 본 ‘지도자의 리더십’의 중요성? 1. 최근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새삼 지도자들이 갖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느껴지는데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필요한 리더십은 ? 자막 2) 최순실 게이트의 가장 큰 원인 ? VCR>2.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같은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 (측근들의 ‘권력사유화’ 등) 자막 3) 국가시스템 개혁방안은 ? 3.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 국가시스템이 제
      2016-12-01
    • 2016년 12월 2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뉴스테이'인기'... (광주도 '4천세대' 추진) 중산층 대상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가 요즘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광주에서도 4천여 세대가 추진되고 있는데,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조기 대선 '불가피') 호남 쟁탈전 '가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사퇴 선언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민심 쟁탈전도 가열될 전망입니다. 3.('불공정'밭떼기 거래...농민피해‘증가’) 산지유통 상인들의 불공정한 밭떼기 거래로 농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
      2016-12-01
    • 무안 예산 표적 삭감 논란 확대.. 군의원들 도의회 방문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에서 무안군의 예산이 대거 표적 삭감됐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무안군의원들이 전남도의회를 찾아 예산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군의회 의원 6명이 전남도의회를 찾았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장을 만난 군의원들은 무안지역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추경 예산에는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 싱크 : 이동진/무안군의회 의장 - "무안군 예산이
      2016-12-01
    • 안희정 "박근혜, 즉각 퇴진해야"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화순군 '제2기 명품화순 아카데미' 특강에 나선 안 지사는 국정농단과 거짓말, 검찰의 수사 거부 등으로 박 대통령은 이미 직위를 상실했다며 주권자인 국민의 의견에 따라 책임을 지고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치권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문제를 풀어나가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12-01
    • 여수해경, 50톤급 최신 경비정 취역
      여수해경이 전국 해경에서 보유한 50톤급 경비정 중 가장 최신 선박을 해양 경비에 투입했습니다. 46억 원을 들인 신형 경비정은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17개월 동안 건조됐으며, 엔진 2기를 장착해 29노트의 속도로 최장 9시간 동안 이동할 수 있습니다. 김동진 여수해경서장은 신형 경비정 취역식에서 건조와 인수 업무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2016-12-01
    • "미래의 거리는 친환경차 세상"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의 자동차 석학들은 2030년에는 친환경자동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칭화자동차포럼에서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내년 7월부터 광주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자동차 시장에는 기존 업계는 물론 구글과 애플, 삼성 등 다양한 기업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의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에는 기계와 전기*전자, 에너지 등 모든 기술이 망라되기 때문입니다
      2016-12-01
    • 2016년 12월 1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조기 대선 '불가피') 호남 쟁탈전 '가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사퇴 선언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민심 쟁탈전도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2.('어설픈' 광주시 행정) 수백억 혈세 '낭비')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 후 대체 열을 공급하는데 5백억 원이 투입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추진한 행정이 막대한 혈세 낭비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3.(SRT 개통 코 앞) 송정역 불편 가중될 듯) 수서발 고속철도 SRT 개통에 따라 광주송정역의 이용객
      2016-12-01
    • 순천시, 대룡정수장 시설 확장 추진
      순천시가 신도심 택지개발에 따른 상수도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대룡정수장의 시설 확장을 추진합니다. 신도심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대룡정수장의 현재 일일 공급능력은 5만 5천 톤으로 내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8만 3천 톤으로 공급능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2016-12-01
    • 하천 오염 이유 있었네..하수관 오접합 심각
      【 앵커멘트 】 해마다 반복되는 영산강과 하천에 폐수 유출이 하수관 오접합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빗물만 흘러야 할 우수관에 하수관을 잘못 연결한 건데, 개선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주택입니다. 폐수가 흘러나가는 오수관에 연막을 넣어봤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이곳은 빗물만 흘러나오는 우수관이지만 보시는 것처럼 오수관에서 흘러나오는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수관과 우수관이 잘못 연결된 하수관
      2016-12-01
    • '또 녹을라' 곶감 농가 초긴장
      【 앵커멘트 】 12월에 접어들면서 감을 깎고 말리는 곶감 농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냉풍기에 선풍기도 모자라 대형 제습기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곶감 건조장의 진땀나는 풍경,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미터 높이의 건조장에 이제 막 껍질을 깎은 감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빼곡히 매달린 감 사이에 놓인 것은 대형 제습기, 냉풍기와 선풍기도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창문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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