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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빌미로 2억원 받아 가로챈 20대 구속
      부잣집 아들 행세를 하며 결혼하자고 접근해 여성들로부터 2억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20대 여성 두 명에게 자신을 부자라며 접근해 결혼을 약속한 뒤, 2억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로 29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씨는 무단횡단을 한 여성 보행자를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1-09
    • 정미소 화재..재산 피해1억원
      정미소에서 불이 나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1-09
    • 태국인 여성 납치*감금 해군 상사 붙잡혀
      과거 연인관계 였던 외국인 여성을 납치하고 감금한 해군 상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시 쌍암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태국인 여성을 수차례 폭행한 뒤 납치한 혐의로 해군 상사 38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부인 36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과거 이 씨와 연인관계였던 태국인 여성이 빌린 돈 2백만 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1-09
    • 희망2017 01/10 (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 예당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48만 3,700원 광주 남구 효덕동 15통 주민들이 5만 원 남구 진월동 대주파크빌 아파트에서 50만 원 진월동 새한아파트에서 86만 7,000원 진월동 한신1차아파트 노인회에서 10만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10만 원 보성읍 인사동 주민과 부평1구 주민들이 각각 26만 원 신흥1구에서 22만 원 대야1구에서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만덕초
      2017-01-09
    • 산자부 장관 '공기업 한전, 과감한 투자 필요'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에 대처하기 위해 한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한전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회복을 위해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이 계획된 국내투자를 신속히 집행하고, 고용확대화 협력업체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한전은 올해 에너지 신산업과 발전, 송배전 등에 14조 7천억원을 투자해 3천 2백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2017-01-09
    • 아시아나, 11일 14시부터 설 임시항공편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받습니다. 임시 항공편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포~광주와 김포~제주 등 3개 노선에 13편이 투입됩니다.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는데, 1인당 6석까지 구매가 제한됩니다.
      2017-01-09
    • '채용비리' 동아여중·고 교사 6명 '임용취소'
      학교법인에 금품을 주고 채용된 동아여중·고 교사 6명에 대해 임용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학교법인 낭암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채용을 대가로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에게 4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을 준 교사 6명에 대해 이사회를 열어 임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사로부터 6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이사장 등 3명은 지난 6월 구속기소됐습니다.
      2017-01-09
    • 8시 뉴스
      1
      2017-01-09
    • 8시 뉴스
      1
      2017-01-09
    • 왕복15차선 도로 무단횡단 20대 차에 치여 숨져
      왕복 15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20대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 입구 부근에서 29살 최 모 씨가 달리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1-08
    • 1조 원 경도 사업 본계약 임박.. 투자 이행 담보 장치 '관건'
      【 앵커멘트 】 1조원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겠다는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전남개발공사와의 본계약이 내일 체결됩니다. 계획대로 투자를 이행하도록 하는 강제 규정이 본계약에 포함될 지가 관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여수 경도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금액은 1조 천억 원에 달합니다. CG 오는 2021년까지 골프장과 호텔, 수상빌라, 워터파트, 요트항구, 해상케이블카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전남도지사/지난 8월
      2017-01-08
    • 광주시 정보공개청구 공개율 96.7%
      지난해 광주시의 정보공개청구 공개율이 96.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접수받은 정보공개청구 2천3백97건 가운데 천2백56건을 처리했는데, 9백9건은 전부공개, 부분공개 2백5건, 비공개 32건으로 공개율 96.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실국장 이상 결재문서의 경우 만6백96건 가운데 8천6백55건을 제공해 전국 평균 69.6%보다 높은 공개율을 기록했습니다.
      2017-01-08
    • 세월호 참사 1000일 '하루 앞으로'
      【 앵커멘트 】 내일이면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천 일이 됩니다. 대형 참사에도 원인 규명은커녕, 실종자조차 다 찾지 못한 현실에 팽목항은 여전히 슬픔과 탄식의 공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주말 휴일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끝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도돕니다. 다. 【 기자 】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염원이 담긴 노란 리본이 빛이 바랜 채 힘없이 흔들립니다.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9명의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은 지켜보는
      2017-01-08
    • 안희정, 제3지대로론 맹비난
      오는 2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국민의당을 중심으로한 제3지대론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안 지사는 '조기대선과 호남정치'를 주제로 오늘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제3지대론은 1990년 김대중과 호남을 고립시킨 3당 야합과 똑같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지사는 촛불 정신과도 맞닿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하나로 결합시켜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1-08
    • 전남 글로벌현장학습 통해 40명 해외취업 성공
      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현장학습을 통해 40여 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교육청사업단 55명, 학교사업단 129명 등 모두 184명이 글로벌현장학습을 다녀온 결과 40명이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취업을 했습니다. 2012년 캐나다 20명을 시작으로 글로벌현장학습을 통해 지난해까지 호주 미국 일본에 모두 350여명의 학생들이 다녀왔습니다.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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