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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국립공원 무등산 1년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이 결정된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국립공원 승격 이후 편의시설이 늘고 생태자원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정상부에 주상절리대가 형성돼 지질 자원으로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국립공원 무등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지난 1년간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 1급인 수달을 비롯해 팔색조와 쌍꼬리부전나비 등 모두 13종의 멸종위기종이 무등산에 서식하고
      2013-12-28
    • 철도파업 장기화, 열차 운행률 뚝 떨어져
      철도 파업이 19일 째 계속되면서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운행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주 하루 8대 감축 운행했던 호남선과 전라선의 KTX는 이번 주부터 하루 18대로 감축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률이 70%대로 뚝 떨어졌습니다.새마을호도 주말에 운행되는 누리호 4대를 포함해 하루 12대, 무궁화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0대가 감축 운행되고 있고 화물열차의 경우 운행률이 30%대에 불과해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3-12-27
    • 1227 타이틀+주요뉴스
      (민주당*안철수 신당) 팽팽한 기싸움) 안철수 의원의 광주방문을 계기로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안 의원 신당의 팽팽한 기싸움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안철수 신당, 민주당에 크게 앞서)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kbc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에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파 속 남녘 섬 애기동백 활짝)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남녘 섬마을에서는 동백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F1 충격...서류위조 파문) 2년째 계속돼 온 F1 코리아
      2013-12-27
    • 목포대 총장 임용후보자에 최일 교수 선출
      목포대가 직선제 폐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간선제 선거에서 총장 임용후보자로 건축공학과 최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최일 후보는 교수와 직원, 학생대표, 외부위원 등 34명으로 구성된 임용추천위원회 투표에서 22표를 얻어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출됐고 교육부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으로부터 최종 임명을 받게 됩니다.
      2013-12-27
    • GS칼텍스 여수공장 김병열 사장 취임
      GS칼텍스 여수공장 김병열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GS칼텍스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12-27
    • 승용차 정면충돌 2명 사상
      구례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 2대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도로에서 65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39살 윤 모 씨의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이 씨가 숨지고 윤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27
    • 순천만정원 개장 시민설명회
      순천만정원으로 이름을 바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이 내년 4월 20일 다시 개장합니다. 순천시는 시민설명회에서 순천만정원의 개장일을 내년 4월 20일로 확정했고 조례 제정과 함께 입장료는 5천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개 팀 27명으로 순천만정원 개장 준비단을 구성하고 순천만정원의 국가 정원 지정과 운영조례 제정, 습지센터 활용계획, 그리고 홍보와 수익사업 계획 등의 종합 운영계획을 제시했습니다.
      2013-12-27
    • 순천시의회 의장 "돈 안 받아", 고소장 제출
      순천에서 발생한 민원인 분신사건과 관련해 순천시의회 의원 두 명이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순천시의회 김대희 의장과 정병회 의원은 충격이란 아이디의 누리꾼이 전국공무원노조 게시판에 분신 민원인에게 돈을 받은 의혹자로 자신들을 실명으로 거론했다며 글을 올린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순천시청에서 분신해 숨진 서씨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시의원과 교수에게 4천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의 문건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3-12-27
    • 광주시, 우수중소기업인*기술장 시상
      광주시가 우수 중소기업인과 기술장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주식회사 인아 대표 등 6명을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한 2013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하고 2년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경영안전자금 한도 증액 등 인센티브를 줬습니다. 이와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시 기술장 6명도 선발해 시상했습니다.
      2013-12-27
    • 무안-신안 잇는 해상교량 개통
      무안과 신안을 잇는 다리가 개통돼 전남 서부권의 물류과 관광활성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개통된 다리는 천4백억 원 들여 국도 77호선을 연장해 무안 운남면과 신안 압해읍을 연결한 925m의 해상교량으로 두 지역간 이동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단축돼 교통불편 해소와 물류*관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다리 이름을 놓고 양측 주민들이 서로 자기 지역 지명을 고집하면서 이름없는 개통식이 치러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3-12-27
    • R)무등산...영화 속으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지 꼭 1년이 된 오늘,무등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한 첫 영화가 소개됐습니다. 인상깊은 영화나 드라마 속 장소들은 관람객들이 직접 찾아가고 싶어하는 명소가 되곤하는데 이번 작품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무등산을 무대로 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상업영화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 주연의 고전영화 . 스크린 속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페인광장과 트래비스 분수 등은 전세계인들이 가고싶어가는 명소가 됐습니다. 영화 는 로마의 휴일처럼
      2013-12-27
    • R)[아듀2013]탈많은 대형스포츠행사
      kbc연말결산 아듀 2013,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굵직한 스포츠 행사를 둘러싼 많은 논란과 잡음을 보도합니다.광주의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 서류가 조작됐다는 정부의 발표로 시민들은 큰 혼란을 겪었고 적자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전남의 F1코리아 그랑프리는내년 대회가 취소되면서 앞길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개최지 확정일을 하루 앞두고 제출 서류가 위조됐다는 정부의 발표로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국무총리 서명을 위조해서 정부의 지원 규모를 과도하게 포장한 것이
      2013-12-27
    • R)한파속 애기동백 꽃망울 활짝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남녘 섬마을의 동백꽃은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엄동설한에 빨간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 동백 마을에서 애기동백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다도해가 훤히 보이는 신안 압해도산자락에 꽃물결이 넘실거립니다.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3천여 그루의 애기동백이 앞다퉈서 빨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한 겨울 화사하게 피어난 동백꽃의 자태는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인터뷰-이선/목포시 옥암동"편백나무 조각이 깔린 산책로는 작은 미술관을 연상케할 만큼 고사리 손으로 그린 그림과 시화가
      2013-12-27
    • [뉴스룸/여론15] 정당지지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광주*전남지역의 정당지지도를 종합 분석합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이 임박하면서 민주당이 독점해왔던 광주*전남지역의 정치지형도 크게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 여론조사 결과를 디지털 뉴스룸에서 정재영 기자가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1-1> 먼저 광주시 정당 지지돕니다. 안철수 신당이 44.1%로, 민주당에 17% 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부동층 16.5% 보다 차이가 더 컸습니다. 새누리당
      2013-12-27
    • R)호남발 안풍 전국화시도, 민주당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광주방문을 계기로민주당과 안 의원 신당추진 측의 민심얻기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에서 안 의원 신당 바람이 예상보다 휠씬 강하게 불면서 위기감을 느낀 민주당은 신당이 야권분열을 불러올 것이라며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안철수 의원이 호남발 안풍을 중심으로전국화에 나섭니다.광주에서 호남의 지지를 확인했다고 자평한 안 의원은 계속되는 전국토론회를 통해 지지세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싱크:안철수/무소속 국회의원"낡은 사고와 체제를 이 곳 호남에서 부터
      2013-12-27
    • 목조 주택 화재 1명 부상
      이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강진군 병영면 86살 김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아궁이의 불씨가 목조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27
    • 다리*도로 이름 둘러싼 갈등 빈번
      다리나 도로 명칭을 둘러싼 이같은 갈등은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니어서 명칭 부여에 대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008년 광주-무안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광주 어등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두고 광산구와 호남대가 갈등을 빚으면서 결국 어등산-호남대 터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압해대교도 전라남도가 김대중 대교를 주장하면서 신안군과 오랜 갈등을 빚었습니다. 또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는 광양시와 순천시의 갈등으로 표지판에 두 지역의 명칭을 함께 표기하고 있습니다.
      2013-12-27
    • R)명칭 논란, 이름없는 다리 개통
      섬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천 억원 넘게 들여 만든 다리가 이름도 없이 개통을 맞았습니다. 다리가 연결되는 무안과 신안 주민들이 서로 자기 지역의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무안 운남면에서 신안 압해읍을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됐습니다. 서남해안과 섬을 따라 이어지는 국도 77호선의 한 구간인데,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해안벨트 구축과 물류*관광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를 짓는데 들어간 예산은 1,
      2013-12-27
    • R)겨울 추위 다시 시작
      한동안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 이번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새벽. 추운 날씨 속 시장을 여는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제 막 도착한 물건을 나르며 장사를 준비하고 모닥불을 쬐며 얼어붙은 몸을 녹입니다. 아침 일찍 장을 보러 온 시민들은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다시한번 여밉니다. 인터뷰-최순자 / 광주시 양림동 상인들은 추위에 손님이 끊기지는 않
      2013-12-27
    • 안녕들하십니까 전국나들이 광주서 열려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와 관련한 전국 투어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처음 썼던 고려대학교 주현우 학생과 지역 대학생 등 30여 명은 어제(26) 저녁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안녕들하십니까 전국나들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안녕들하십니까 전국나들이는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경남 창원, 부산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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