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8시 뉴스
      1
      2014-01-21
    • R)대설주의보, 출근길 혼잡 우려
      오늘 새벽 광주와 인근 전남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최저기온은 영하 3도 안팎이지만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곳곳에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일찍 길을 나선 차들은 속도를 줄이고 거북이 운행을 이어갑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오늘 새벽 광주와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내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이면도로는 눈이 거의 치워지지 않아 빙
      2014-01-21
    • 목포 건축사무소서 불.. 8500만 원 피해
      목포시내 한 건축사무소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목포시 대안동의 한 건축사무소에서 불이 나 집기류와 사무소 내부 4백60여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소 내부 주방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21
    • 교육부, 내일 이사 선임안하면 임시이사 파견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이사선임에 대한 교육부의 최후통첩 시한을 넘긴 가운데 내일 열릴 예정인 이사회에 조선대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조선대이사회가 내일 개방이사를 포함한 차기 이사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선임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시간끌기로 판단하고 곧바로 임시이사 8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이사 8명 전원을 선임하지 않고 일부만 선임할 경우에도 공석 이사자리에 임시이사 파견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일 이사회 결과에 따라 임시
      2014-01-21
    • 희망2014 1/21(화)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월정마을 주민들이 7만원 벌교읍 연산마을 주민 18만원 금산마을 주민 5만원 벌교읍 대촌마을 주민 11만원 벌교읍 징광마을 주민들이 7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지곡마을 주민 6만원 벌교읍 홍교마을 주민 10만원 보성군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이 10만원 벌교읍 계성마을과 고읍마을에서 각각 1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해남군 산이면 덕송마을 주민 20만2,000원 산이면 학림마을 주민 22만4,000원 곡성군 죽곡
      2014-01-21
    • R)철새가 전파...방제 안간힘
      오리농가에 이어 떼죽음을 당한 철새에서도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되면서 전남은 그야말로 초 비상입니다.철새 도래지마다 탐방객 통제와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겨울 철새들이 떠나는 다음달 말까지 AI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집단폐사 원인이 AI 바이러스라고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싱크-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감염원으로 지목된 가창오리가 가장 많이 월동을 하는 전남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가창오리를 비롯한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월동하는 해남 고천암호를
      2014-01-21
    • 근로정신대 피해자, 경기도에 행정심판 청구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지원 예산 편성을 거부하고 있는 경기도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경기도가 2012년 제정된 지원 조례 시행 예산을 1년이 넘도록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0월 경기도의회는 광주에 이어 생활보조비 월 30만 원, 사망 시 장제비 백만 원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근로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지만
      2014-01-21
    • R)90% 이상은 옛 주소로
      도로명 주소의 전면 시행에 들어간 지 2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혼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배송업계에는 물량의 90% 이상이 옛 지번주소로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한 백화점의 고객 주문 접수처. 고객이 주문한 택배 주소의 90%가 기존의 지번 주솝니다. 김주완 / 백화점 식품담당 "새 도로명 주소는 10%도 안돼요. 그래서 옛 주소와 병행 사용합니다." 도로명 주소가 적힌 택배물들은 한 번 더 손을 거쳐야합니다.
      2014-01-21
    • 광주 학교급식실 근무여건 열악
      광주지역 학교 급식실 근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광주지역 학교급식실 급식전담 인력 2천3백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급식실의 소음이 심각하고 조리기구에서 발생한 고열이 위험하다고 답했고 일하면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의견도 76%로 높았습니다. 이와함께 직무스트레스와 영양사, 조리사, 학교 관리자 사이의 갈등도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4-01-21
    • 광주*전남 우체국 설 소포 4.2% 증가 예상
      광주와 전남지역의 설 소포 물량이 지난해 설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광주 전남에서 올해 설 우체국을 경유해 유통될 소포가 지난해 설보다 4.2% 늘어난 255만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별다른 태풍피해가 없어 나주배와 완도 전복 등의 선물 소포가 지난해보다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01-21
    • 설 전후 전통시장 29곳 주변 주정차 허용
      설 연휴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29개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가 임시 허용됩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남광주시장과 양동시장, 목포 청호시장 등 광주 6곳, 전남 23곳 등 29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해 2열 주차를 유도하고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차량은 이동조치하거나 경고장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2014-01-21
    • 광양항-러시아 신규 항로 개설
      광양항과 러시아를 잇는 새 항로가 개설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항과 러시아 보스토치니 등을 운항하는 현대상선의 천5백 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 광양항에 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러시아 간 신규항로 개설로 호남권 수출입 화주들의 물류 비용이 절감될 전망입니다.
      2014-01-21
    • R)순천서 올들어 첫 고로쇠 수액 채취
      대한인 어제 순천의 한 산골마을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일찍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한 겨울 추위 속에 이른 봄 소식을 전해주는 현장을...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농지는 한 뼘도 찾을 수 없는 산골마을입니다. 밤새 매서운 추위를 견디고 한 낮의 햇볕을 받은 고로쇠 나무에서 벌써 수액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싱크-서천석(순천시 서면 학구리 장척마을)/"밤에는 땡땡 나무가 얼었다가 그 뒷날 낮에 푸근하게 따뜻해야만 (수액이) 줄줄 나와요" 고로쇠 수액 채
      2014-01-21
    • 조류독감으로 수렵장도 폐쇄
      조류독감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남도내 수렵장도 폐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고흥과 해남, 영암 등 3곳에서의 수렵이 허가됐으나 최근 조류독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수렵허가를 신청한 천 오백여명에 대해 수렵금지를 통보했습니다. 한편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산하 기관 간담회를 열어 "철새 도래지 인근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를 주문하고 조류독감 발생때 인근 지역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하는 원시적 대비책에서 탈피해 현장에서 가공해 출하할 방안을 연구해보라
      2014-01-21
    • 화순 농공단지, 여수산단 등 화재 잇따라
      오늘 여수산단과 화순 농공단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수산단 금호폴리켐에서는 약품 조제 공정 내 용기 세척 과정에서 인화성 물질이 유출돼 불이 난 뒤 공장 측에 의해 진화됐는데 관련기관에 곧바로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2시 반쯤에는 화순군 동면 농공단지의 한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전기 온수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2백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2014-01-20
    • 교육부, 모레 선임 못하면 임시이사 체제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이사선임에 대한 교육부의 최후통첩 시한을 넘긴 가운데 모레 열릴 예정인 이사회에 조선대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조선대이사회가 모레 차기 이사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조선대 이사회가 선임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시간끌기로 판단하고 곧바로 임시이사 8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이사 8명 전원을 선임하지 않고 일부만 선임할 경우에도 공석 이사자리에 임시이사 파견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일 이사회 결과에 따라 임시 이사 파견여부가
      2014-01-20
    • 광주전남 문화카드 잔액 2억 6천여 만 원
      이달 말 사용기한이 끝나는 2103년 문화이용권 카드의 잔액이 2억6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해 문화이용권 예산 18억 5천여만 원 중 1억2천5백여 만 원이 남았고 전남은 전체 18억 9천만원 가운데 92%가 집행돼 1억3천9백만원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영화나 공연관람, 도서, 음반 구입에 쓸 수 있는 문화이용권은 이달 말까지 잔액을 다 쓰지 못할 경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 예산을 반납하게 됩니다.
      2014-01-20
    • 0120 타이틀 + 주요뉴스
      1.(고천암 등 (철새도래지 비상) 가창 오리에서도 고병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해남 고천암과 순천만 등 철새도래지 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AI 피해액 상상 초월) 지난 2003년이후 전남지역에서만 3번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3년전에는 3백여만 마리가 살처분되는등 피해액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민주당) 또 호남 민심만 강조)) 민주당 지도부가 18일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혁신방안 없이 민주당에 대한 애정만 강조해 보여주
      2014-01-20
    • R)[집중1]가창오리 최대 도래지 전남
      고병원성 AI 발생지인 전북 고창과 부안 인근 저수지에서 집단 폐사한 가창오리에서도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가창오리가 AI 감염원으로 확인되면서 겨울 철새들이 남도를 떠나는 2월말까지 AI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집단폐사 원인이 AI 바이러스라고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싱크-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 감염원으로 지목된 가창오리가 가장 많이 월동을 하는 전남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 번식하는 가창오리의
      2014-01-20
    • KTX개통 대비 시민협의체 발족
      KTX 개통에 대비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학계와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한 시민협의체가 발족했습니다. KTX시민협의체는 교통체계, 문화관광, 유통쇼핑, 의료분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대책과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KTX 개통으로 문화관광산업과 역세권 개발 등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대구와 울산 등 KTX가 개통된 도시에서 나타나는 유통쇼핑과 의료분야의 역외유출 등을 사전에 막기 위해 시민협의체를 출범시켰다
      2014-01-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