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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1200만원 상당 쌀 기부
      호반건설이 광주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천2백만 원을 지정기탁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윤주봉 호반건설 광주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천2백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했는데 동구청은 오늘 기증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 266세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4-01-22
    • 서울도시철도 납품 비리 직원 징역 3년 선고
      유령회사를 만들어 10억 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 도시철도공사 납품업체 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공문서 위조와 특별경제범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 도시철도공사 납품업체 직원 40살 신 모 씨와 여 모 씨에 대해 횡령액이 10억 원이 넘고 수십억 원 가량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조세질서를 어지럽힌 점 등을 고려해 각각 징역 3년과 벌금 18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 2011년 2월 자신들이 만든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돈을 빼돌리려는 목
      2014-01-22
    • R)설 명절 대목 노린 농산물 절도
      대낮에 나주의 한 공판장에서 나주 배 수백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설 명절 농산물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을 노린 범죄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남성이 자판기 앞으로 걸어가며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잠시 뒤 다른 일행이 신호를 보내자 태연하게 차에 올라타더니 유유히 창고를 빠져 나갑니다. 어제 낮 1시쯤 나주의 한 공판장에 2명의 남성이 나주배 중개업자 이 모 씨를 찾아왔습니다. 멀리서 왔다며 급하게 배를 사야한다는 간곡한 부탁에 이 씨는 명절 때문에
      2014-01-22
    •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불안 사흘째 계속
      사상 최악의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따른 지역민의 불안과 불편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와 NH농협, 롯데카드 광주지점 등에는 오늘도 카드를 해지하거나 재발급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사흘째 이어졌고,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문의와 상담도 계속됐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2차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곧 재발방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역민의 불안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4-01-22
    • 호남미래포럼, 호남발전 방안 논의
      호남미래포럼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정치와 경제 분야 등 호남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원장은 "박근혜정권이 국가 운영에 의도적으로 호남을 배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대통합을 위한 대탕평 약속은 집권이후 1년 동안 완전히 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승주 광주발전연구원장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광주전남의 지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이라며 "지역민이 갖고있는 소비도시, 가난한 도시라는 부정적 심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01-22
    • R)조선대 이사진 선임..갈등 불씨 여전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견 경고를 받아온 조선대 법인이사회가 파행 1년여 만에 신임 이사진 선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전국 최초로 개방이사를 선임하며 관선이사 체제 위기도 벗어났지만 법정 공방중인 나머지 이사 선임건 등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가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견 압박에 밀려 2기 이사진 8명을 모두 선임했습니다. 무엇보다 전국 최초로 개방이사 3명을 선임한 것은 성괍니다. cg
      2014-01-22
    • R)전 세계가 워터해머 주목
      물을 이용해 깊은 땅 속을 뚫어 지열 에너지를 이용 가능하게 만든 워터해머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을 개발한 광주의 한 중소기업은 외국 9개 회사와 1조 원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물을 이용해 땅에 깊숙이 구멍을 뚫는 워터해머라는 시추 장비입니다. 암석 가운데 가장 강도가 센 화강암을 시간당 15m를 뚫어 일반 장비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시추 깊이도 세계 최초로 3천 5백미터까지 성공했습니다. 인터뷰-한문석/한진D&B대표 "우리의 원천기술, 비용은1/10" 지하 수천미터
      2014-01-22
    • R)[뉴스룸] 설명절...어떤 선물이 인기일까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뭘 고를까 고민하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선호 품목이 다르다고 합니다 명절 인기품목은 어떤 것들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합니다. 최근 3년 동안 백화점에서의 명절 선물세트 인기 1위는/ 매출 비중 27%를 차지한 한우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건강식품, 3위는 상품권, 4위는 매출 비중 8%인 굴비 5위는 과일입니다. (out) 이들 품목 간의 지난 3년 간 순위 변화를 살펴볼까요? 2011년까지 1위 였던 건강식품은 지난 2012년
      2014-01-22
    • R)AI 공포 확산, 오리 전문점 손님 뚝
      AI공포가 확산되면서 오리탕 전문점은 식사 시간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설을 앞두고 대목 장사를 해야 할 생닭과 생오리 판매점도 손님이 찾지않아 상인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점심시간이면 북적이던 광주 유동 오리의 거리가 한산합니다. 평소 식당을 찾는 손님들로 인해 도로 양쪽이 주차장으로 변할 시각이지만, 주차장마저도 텅텅 비었습니다. 적어도 20여 개의 테이블이 가득 채워지던 점심시간, 하지만 12시 반이 다 되도록 식당을 찾는 손님이 한 명도 없습니다. 단체예약도 줄
      2014-01-22
    • R)신당 창당 발표 불구 인물난 여전?
      안철수 의원 측의 신당 창당 계획 발표되면서, 이제 광주와 전남지역 단체장 후보로 누가 나올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최대 과제인 인물난을 풀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안철수 의원 측은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자리에서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신당으로서는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중량감 있는 인사들로 경선을 통해 기세를 몰아갈 생각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지난 15일 새정치 추진위원 명단 발표
      2014-01-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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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2
    • R)호남 사수, 민주당 잰걸음
      민주당 광주와 전남*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회동을 갖고 텃밭 사수를 위한 대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선언으로 호남 지역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선언한 어제 저녁, 민주당 호남지역 의원 2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가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지 하루 만입니다. 의원들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바람을 차단하고 텃밭인 호남
      2014-01-22
    • 희망2014 1/22(수)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죽곡면 비봉마을 주민들이 10만원 죽곡면 상한경로당에서 5만원 곡성군 오산면 그린자원 안경호씨 10만원 오산면 성산건설 김영철씨가 50만원 오산면 청년회에서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곡성군 오산면 NG건설 오남균씨 10만원 해남군 산이면 부동마을 주민 52만5,000원 산이면 상공마을 주민 86만8,000원 보성군 율어면 칠음2리 마을 주민들이 5만1,000원 율어면 유신1리 마을 주민들이 12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
      2014-01-22
    • 한국바스프 울트라손공장 준공
      한국바스프가 여수공장에 연간 6천톤 생산 규모의 고내열 고기능성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울트라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바스프의 울트라손공장 준공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장수요를 충족하면서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관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될 전망입니다
      2014-01-22
    • 안철수 23일 목포 방문
      3월 안에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의원이 내일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향후 행보와 관련한 어떤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안철수의원을 비롯한 신당측 인사들이 내일 목포를 찾아 토론회를 열고 김대중 기념관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정치추진위원회 김효석 공동위원장은 이날 새정치추진위가 생각하는 지방정부 플랜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밝혀 어떤 정책적 대안들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안 의원이 전남을 공식적으로 찾은 것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입니다
      2014-01-22
    • 귀경 30일 오전, 귀성 31일 오후에 가장 혼잡
      올해 설 귀성은 연휴 하루 전인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서울에서 광주가 최대 6시간 50분, 서서울에서 목포는 8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경의 경우 31일 오후와 2월 1일 오후에 귀경 차량이 집중돼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서울은 최대 6시간 6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2014-01-22
    • R)구멍난 방역체계, 한파속 확산 우려(지금)
      부안의 AI살처분 농가의 오리 6천여 마리가 나주의 한 도축장에 유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방역체계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부안 농가의 오리가 고병원성 AI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확산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7일 전북에서 처음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날 부안의 한 농가에서 오리 6천여 마리가 나주의 한 도축장으로 반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사실상 고병원성 AI 의심 오리가 전남지역에 유입된 겁니다. 싱크-나주 도축장 관계자 "어
      2014-01-22
    • 전남 화재 하루평균 7건
      지난해 전남에서는 하루에 7건 가량의 화재가 발생하고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해 도내에서 2천 480건의 화재가 나 하루 평균 7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30명이 숨지는등 140명이 발생해 1년전보다 무려 81%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5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하루평균 4천만 원의 손실이 났으며 이는 일년 전 보다 2.7%가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2014-01-22
    • 농작물 재해보험료 6백억원 지원
      전라남도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6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액은 국비 50%에 지방비 30%로 자기부담은 20%인데 이는 전남도가 국비 외에 시군과 함께 추가로 30%를 지원하기 때문이며 이같은 자기부담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규모입니다. 보험료는 품목별,지역별로 가입 단가가 모두 다르며 벼의 경우 1ha당 약 40만 원 정도인데 농업인은 8만 원 만 내고 가입할 수 있으며 올해는 시설가지, 시설배추, 시설파가 추가돼 가입대상 작목은 총 43가지입니다.
      2014-01-22
    • 광주 광역교통망 올해부터 대폭 확충 추진
      광주시가 고속도로와 같은 광역교통망을 올해부터 대폭 확충합니다. 광주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동광주에서 광산나들목 노선을 현재 4차선에서 최고 8차선까지 확장하기 위한 기본설계와 광주 인근 4개 시*군을 잇는 광주순환고속도로 2구간의 실시설계를 끝내고 올해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주 U대회 주경기장 진입로와 선수촌 진입도로도 내년 초까지 신설하고 하남산단 외곽도로 5.5km 구간도 내년 개통할 예정입니다.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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