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천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박람회 관람객 수요조사를 한 결과 박람회 기간 외국인 50만명을 비롯해 천82만명이 여수를 방문하고 이 가운데 수도권 관람객이 전체의 절반을, 영남권 관람객이 22%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통수단으로는 3명 중 2명이 승용차를 이용하고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시기는 석가탄신일 연휴인 다음달 26일에서 28일로 하루 32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한 승객은 인천공항과 서울역 공항철도 이용요금을 30% 할인받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의 성공과 공항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공항철도와 기존 13,800원의 요금을 9,700원으로 30% 할인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이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입장권을 제시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할인 내용이 명기된 ‘안내 페이지’를 출력해 제시하면 됩니다.

나주시가 전통 쪽 염색기법 독점을 막기 위해 제기한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2010년 10월, 쪽을 이용한 섬유의 천연 염색방법으로 특허를 낸 한국천연염색협회 황 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쪽 염색기법 특허 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심판원은 황씨가 특허 출원한 염색방법이 전통적 염색기법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발명으로 인정할 만한 특이성이 없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젖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됨에따라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있는 롯데마트가 제품 판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 7곳의 매장이 있는 롯데마트는 현재 수입된 제품은 정상적인 검역을 받아서 문제는 없지만 소비자들이 불안해 하기 때문에 당분간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와 홈 플러스측도 광우병 사태를 지켜본 뒤 조만간 판매 중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가 김치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장 점유율은 미미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나종천 의원은 광주시가 수백억원을 들여 김치타운과 연구소를 건립하고 시장개척과 산업화에 나서고 있지만 국내시장 점유율은 201년에 0.8%에 그치는등 김치종가가 무색할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출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9톤에 불과한 반면 수입은 4천5백여톤에 이르러 수출입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며 김치산업에 대한 정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가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대형마트와 SSM 의무휴일 하루 뒤인 지난 23일 전통시장 2백여 점포와 중소형 슈퍼 5백업소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58%가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통시장의 경우 매출액 증가가 있었다는 답변은 63%, 슈퍼의 경우는 78%가 영업제한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광주 사직공원이 어린이날 예술동물원으로 변신합니다. 광주 양림동 주민들과 주식회사 아트주 (zoo), 광주공예협동조합은 양림동 둘레길과 사직공원 일대에서 5월5일 어린이 날 부터 어버이 날까지 예술동물원 아트주와 문화예술단 공연, 공예 아트마켓과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펼칩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행사에 미디어작가 이이남씨도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특별전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전남 7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17개 시군에는 강풍특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완도 96mm를 최고로 진도 82.5, 보성 72, 고흥 53mm 등 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5~30, 남해안 등 많은 곳은 50mm이상 더 내리겠으니 비 피해입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장성 29도,나주와 구례 28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시작돼 20 ~ 60mm, 남해안과 지리산에는 100mm가 넘게 오겠습니다.

(의장 구속...도의회 뒤숭숭) 의장이 구속된 전남도:의회가 개회는 했지만,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외규장각 의궤 광주 전시) 지난해 145년 만에 프랑스에서 돌아 온 외:규장각 의궤가 오늘부터 광주에서 전:시됩니다. (윤석민vs.박찬호...광주 맞대결) 국내 최:고 투수 기아 윤석민과 메이저리그 124승의 한화 박찬호가 오늘 광주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낮기온 28도...내일 많은 비)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최:고 10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

지난해 투수 4관왕과 MVP를 차지한 기아의 윤석민과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거둔 한화의 박찬호가 오늘 광주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두 경:기에 나서 1승에 방어율 0.53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윤석민과, 국내 복귀 후 140km대 후:반의 직구와 노:련미를 앞세워 건:재함을 보이고 있는 박찬호의 오늘 맞대:결은 선동렬*최동원 이:후 한:국 최:고의 우:완 투수간 빅매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민*박찬호의 대:결이 예:고되면서, 인터넷 입장권 판매가 매:진되는 등

광주 무등산 정상 개방에 따라 무등산장 행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증차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 개방 당일인 오는 28일, 무등산장 행 1187번과 1187-1번 등 시:내버스 2개 노:선에 평소 보다 13대가 늘어난 총 23대를 투입해 평균 6분 간:격으로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상:장사의 배:당금 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역 13개 상:장 법인 가운데 현:금 배:당을 한 7곳을 분석한 결과, 배:당금 총:액이 2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가 줄었습니다. 배:당금 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눈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은 조선내:화가 33%로 가장 높았고, 대유 에이텍과 부국철강이 뒤를 이었습니다.

여수박람회가 금:연 박람회로 열립니다. 여수시는 여수박람회를 역사상 최:초의 금:연박람회로 개최하기로 하고,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 흡연 피:해 방지 조례'를 제:정해 박람회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박람회장 전:시관 뿐 아니라 야:외 공연장 등 모:든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통풍이 잘 되는 실외 5곳만 흡연이 가:능해졌습니다.

조선시대 왕실이나 국가의 주요 행사 내:용을 기록한 외:규장각 의궤, 특히 왕이 보기 위해 특별히 만든 어:람용 의궤가 오늘부터 광주에서 전:시됩니다. 병:인양요 때 약탈된 지 145년 만인 지난해 프랑스에서 돌아온 뒤, 첫 지방 나들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사도세자의 장례절차를 기록한 묘소도감의궤입니다. 아버지인 영조가 직접 지어 도기에 새겼던 제문과 의궤에 기록된 내용이 일치합니다. ------- 숙종의 두번째 왕비인 인현왕후의 장례과정을 기록한 빈전도감의궤는 왕후의 묘소를 만드는 5개월여

의장이 구속되면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6월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4*11 재선:거를 통해 의원 2명이 늘어난 통:합진:보당이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추진하고 나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의회가 교비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호균 의장을 대신해 송대수 의장 대행 체제로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인터뷰-송대수/전남도의회 의장 대행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열린 이번 임시회는 오는 7월 시작되는 하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뽑는 전초전

이 시각 현재 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 기아와 한화의 시즌 첫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아의 윤석민과 한화 박찬호의 맞대결로 관심이 큰데요, 무등경기장 현장을 연결합니다. 임소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스탠드업-임소영 광주무등경기장 LTE 연결 네. 저는 지금 광주무등경기장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5회말 기아의 공격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기아 윤석민과 한화 박찬호의 선발 맞대결로 올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빅매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 입장권 인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28.5도까지 오르며 올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져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온뒤 밤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전남 10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20~50mm, 남해안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7,8도 낮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여수산단 진입도로인 이순신 대교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여수박람회 개막 전인 다음달 10일부터 여수산단 진입도로를 승용 승합차에 한해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신 대교가 개통되면 여수와 광양시가 최단거리로 연결돼 교통 편의는 물론 광양만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구촌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엿 볼 수 있는 스윗 2012 전시회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오는 26일까지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과 호주 일본 등 신재생 에너지 선진 10개국19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관련첨단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행사기간 동안 세계 27개국 7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투자설명회와 국제세미나가 열리고, 현장 투어 등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