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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15 (화)
      주제1. 구례 인구+관광 주제2. 구례 현안 *여의도초대석 "尹, 다 이기고 돌아와..대통령 3년 하나 5년 하나" "독선, 아집, 망상 극에..원래 그래, 혼자 정신승리" "변호인단 9분, 尹 혼자 '93분' 발언..평화적 계엄" "국민 분열, 뭔 일 벌일지 몰라, 극히 위험한 '아큐'" "재구속 시급..'내란 근원' 김건희 수사, 정리 필요"
      2025-04-15
    • 서왕진 "변호인단 9분, 尹 혼자 '93분' 발언..판사 말도 자르고, 여전히 안하무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에서 윤석열 피고인이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내란이 아닌 평화적 메시지 계엄"이라는 이른바 '계몽령'이었다는 주장을 다시 강변했습니다. 사실상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과 취지를 정면 부인하면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전체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부 다 새로 다투겠다는 취지여서 재판이 길어질 것 같고,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게 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 싱크탱크 혁신정책연구원 원장과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
      2025-04-15
    • 여수,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서 이행평가 최고등급 수상
      세계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전남 여수시가 2024년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평가 최고 등급을 수상했습니다. 15일 여수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 6개 평가에서 '준수(compliance) 배지'를 달성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GCoM은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도록 장려하는 국제협약으로 현재 140개국의 13,
      2025-04-15
    • 반짝 추위 물러간다..'일교차·안개' 유의해야
      수요일인 16일 전국의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4도, 전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5도 등 1~10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창원 22도 등 18~26도 분포로, 전날보다 7~9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2025-04-15
    • KBO, LG 염경엽 감독 "구장 질서 문란하게 해"..200만 원 제재금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에 대해 200만 원의 제재금이 결정됐습니다. KBO는 15일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염경엽 감독에 대해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염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회 말 심판 판정에 불복해 욕설을 했습니다. 이후 퇴장 조치를 받은 염 감독은 심판을 배로 밀치는 등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상벌위는 해당 언행에 대해 "구장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고 판단하고,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과 제7항에 따라
      2025-04-15
    • 장흥군의 수제 전통기와로 새 옷 입은 '종묘 정전'
      국보인 '종묘 정전'이 전남 장흥 안양면 전통제와장에서 제작된 전통기와로 보수를 마쳤습니다. 서울 종로의 종묘 정전 보수(2021년~2025년)에 사용된 기와는 6만여 장으로 국가무형유산 김창대 제와장과 전승자들의 손끝에서 탄생됐습니다. 종묘 정전 보수용 수제 전통기와에 사용된 기와토는 장흥 지역 흙을 중심으로 전국 5가지 흙을 채취, 혼합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와는 암키와 성형, 수키와 성형, 암막새 등 장식기와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기와가마에서 소나무를 이용해 36시간 동안 1,000~1,100도로 구워 완성됐습니
      2025-04-15
    • '복귀' 늦춰진 KIA 김도영..이범호 감독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 시점이 늦춰진 데 대해 이범호 감독은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라며 선수 컨디션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이)돌아왔을 때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게 첫 번째"라면서 "다음에 올라왔을 때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마다 (회복 속도가)다르다"면서 "(김도영)본인 생각보다 병원 검진 결과가 맞다고 생각한다. 선수 판단
      2025-04-15
    • 안도걸 "12조 원 추경 역부족..경기진작 위해 35조 원 필요"
      안도걸 "12조 원 추경 역부족..경기진작 위해 35조 원 필요"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
      2025-04-15
    • 전남대 의대 "수업 불참 의대생에 유급 예정 통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한 학생에 대한 유급 처분을 예고했습니다. 15일 전남대는 학칙에 따라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 유급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본과 3~4학년이 주 2회 실습수업에 불참하거나 1~2학년이 전체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채우지 못할 경우 유급한다고 학칙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수업 일수 4분의 1이 되는 오는 20일 전후로 해당 학생들에게 유급 예정 통보서를 보낸다는 방침입니다. 전남대 관계자는 "유급 예고 안내를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 수업에 불참하고
      2025-04-15
    • GIST "DJ·한강 이어 2030년까지 호남서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
      IBS (기초과학연구원) 캠퍼스연구단을 잇따라 유치시킨 광주과학기술원이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기철 GIST 총장은 15일 GIST 오룡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GIST가 세계적 기초과학 연구 허브로 도약하겠다"며 "2030년까지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자신감은 GIST가 지난해 '양자변환 연구단'과 '상대론적 레이저과학연구단' 유치된 데 이어, 오는 7월 생명과학 연구단까지 모두 3곳이 들어오는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IBS 연구단은 카이스
      2025-04-15
    • 검찰 사칭해 1,200여억 원 갈취..보이스피싱 조직원 '징역 17년'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국내 총책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조직원 3명에게는 징역 14년을 선고하고, 13억 5,000만여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A씨 등은 2017년부터 해외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의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B씨를 포함해 1,800여 명의 피해자들로부터
      2025-04-15
    • 이완규·함상훈 재판관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결의안 상정에 반발하며 퇴장했습니다. 국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하면서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채택됐습니다. 결의안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을 '위헌적 월권행위'로 규정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
      2025-04-15
    • "광주공항서 국제선 뜰까"..국제선 임시취항 신청서 제출
      광주광역시가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을 위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15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지난달 발표될 예정이던 국토부의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검토한 뒤 국제선 임시취항 신청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로드맵 발표가 지연되면서 이날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서에는 운항 노선과 일정, 규모, 항공기 기종 등이 담겼습니다. 운항 일정은 올 하반기부터 무안국제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입니다. 노선은 광주~울란바토르(몽골), 광주~나트랑(베트남), 광주~다낭(베트남), 광주~옌지(중국), 광주~
      2025-04-15
    • '반이재명 빅텐트론' 꿈틀 "이재명 상대 분열 필패 가능성은 열려있어".."시간이 없어 아이디어에 그칠 것"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일각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항해 제3지대 경선론이 나오는 가운데 "합종연횡의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덕수 총리나 이준석 대표가 계속 움직인다면 단순히 국민의힘으로서는 대선을 이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이 불출마한 상황에서 내부에서는 갈 길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운 얼굴로 한덕수 총리가 계속 언급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대통령 탄핵 상황에서 한덕수 총리가 곧바로 국
      2025-04-15
    • 폐지 모아 마련한 10만 원..산불 성금으로 낸 '이름 없는 천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생계가 어려운 노인이 산불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성건동에 사는 A씨가 지난 11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써 달라"며 현금 10만 3,830원이 든 비닐봉지를 건넸습니다. 이름을 밝히길 거부한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자 지병이 있어 생계가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그동안 골목길이나 재래시장을 돌며 폐지를 모아 조금씩 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
      2025-04-15
    • 자동으로 머리 감겨주는 '꿈의 기계'..中서 현실화
      머리를 자동으로 감겨주는 'AI샴푸전문점'이 중국에서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15일 광저우일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도시 광저우 곳곳에 AI 기기를 이용해 머리를 감겨주는 매장이 등장했습니다. 고객이 마사지 침대에 누워 기기에 머리를 집어넣으면 작동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기기를 이용해 고객의 두피 상태를 체크한 뒤 지성용 또는 건성용 샴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줍니다. 작동 중 기기가 계속 물의 분사 위치를 조정해 두피와 머리카락을 세척해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무인 매장은
      2025-04-15
    • 용인 아파트서 '노부모·처자식 등 5명' 살해한 50대 가장..광주서 검거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처자식 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0대 아내, 10~20대 딸 2명 등 5명을 살해한 혐의입니다. 소방당국은 A씨의 또 다른 가족인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전 9시 55분쯤 해당 아파트에서 숨져있던 일가족 5명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B씨는 범행과 자살을 암시하는 A씨의 문자를 받은 뒤 소방당국에 용인과 광주광역
      2025-04-15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협 "수사 미흡" 항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이하 유족 협의회)는 경찰의 수사가 미흡하다고 항의했습니다. 유족 협의회는 15일 무안군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항공 안전 체계의 구조적 결함을 드러낸 중대한 사건인데도,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와 위법 사항에 관한 법적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항의 서한을 전했습니다. 유족 협의회는 "가족을 잃은 고통 위에 기다림이라는 짐을 오랜 시간 짊어져 왔다. 미흡한 수사로 점점 깊은 실망과 우려를 느끼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수사 진행 경과와 조사
      2025-04-15
    • "피의자 팔인 줄"..음주운전 현장서 동료 팔 꺾은 경찰관 고소당해
      음주운전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의자가 아닌 동료의 팔을 꺾어 다치게 했다가 고소당했습니다. 15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안산 상록경찰서 소속이던 A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4월 17일 새벽 1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도로에서 같은 경찰서 소속 B 경사의 팔을 꺾어 다치게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피의자가 도주를 시도해 제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때 함께 출동한 C 경장이 피의자를 붙잡아 한쪽
      2025-04-15
    • 이한철 전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목포 발전 위해 7억 원 기부
      이한철 전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 목포시에 7억 원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를 60여 년간 운영해 온 이한철 전 회장은 2024년 2월 노선개편을 목포시와 함께 추진했으며, 공영버스 도입 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12월 31일 사업을 종료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시내버스 사업 종료를 공식 발표하면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목포시에 협력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혀 왔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기부금 7억 원 중 5억 원은 목포시 대중교통 발전에 계속 기여하고 싶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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