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시군별로 30명 안팎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멧돼지나 고라니,까치,청설모, 꿩, 오리 등을 잡은 뒤 양로원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한 해 전남에서는 야생동물로 인해 벼나 배 등 농작물 8억 원 어치가 피해를 봤으며 동물 피해 방지를 위해 멧돼지 천 백여 마리 등 3천 3백여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