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양심적 병역 거부 유*무죄 엇갈려, 찬반 논란 가중..
【 앵커멘트 】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게 무조건 징역형을 선고해야 하는 현행법이 맞는 것인가를 두고 법원의 판단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지게 됐는데, 최종 판단까지 유*무죄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현역 입영을 거부하면 무조건 처벌하는 게 옳은 것인가, 여론은 크게 엇갈립니다. ▶ 인터뷰 : 신우철 / 27세 -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람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