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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순천만정원 관리 예산 국가지원 요청"
      이정현 의원이 순천만정원의 운영*관리 예산 반영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과 만나 국가정원은 국가가 조성 운영하는 정원이라며 오는 9월 5일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선포되면 정부가 관리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야한다고 말했으며, 최 장관도 어려움이 있지만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8-15
    • 내일 구름 많음, 낮 기온 광주 30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4.1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3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광주가 30도, 여수 27도, 목포 28도를 보이겠고, 남해안지역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 ~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5-08-15
    • 8시 뉴스
      1
      2015-08-15
    • 광복 70주년, 광주전남 곳곳 기념행사(아침)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복 70주년 경축식을 열어 독립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저녁 7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민화합 대축제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도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1945년에 태어난 해방둥이 70명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 행사를 갖고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2015-08-15
    • R)'적조경보' 확대 발령..어민들 '불안'(아침)
      【 앵커멘트 】 바다 수온이 높고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남해안의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고흥 해역에 올 들어 첫 적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밀도 적조가 양식장을 밀려오면서 어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제밤 9시를 기해 적조경보가 내려진 해역은 전남에서 여수와 고흥 2곳. 적조생물이 경보 기준치의 5배가 넘는 ml당 최대 5,800개체까지 발견되면서 적조주의보가 적조경보로 확대 발령된 겁니다
      2015-08-15
    • 전자랜드, 광복 70주년 역사*문화 캠페인
      전자랜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캠페인 등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전자랜드는 광복절을 맞는 이번 주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매장에서 TV 브라운관에 태극기를 게시하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 항일 역사여행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전자랜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모금과 독도 명예시민되기 운동 등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08-15
    • 2015 메이플라워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토 아침)
      님을 위한 행진곡을 9가지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시키는 메이플라워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14) 저녁 광주 5.18 기념공원에서 2015 메이플라워 버스킹 페스티벌을 열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동요와 포크, 국악과 핑거스타일 연주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변주해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오늘(15) 저녁 이틀째 열리는 메이플라워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6팀이 참가해 아카펠라와 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2015-08-15
    • 한.일 청소년 스포츠 축제 여수서 열려
      한*일 청소년 스포츠 축제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대한체육회와 일본체육협회는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시 일원에서 한.일 청소년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와 농구 등 5개 종목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오동도와 세계박람회장 등지를 도는 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나라 체육회는 2002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결정을 기념해 1997년부터 해마다 한.일 청소년 스포츠 축제를 번갈아가며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2015-08-15
    • k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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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5
    • 꿈꾸는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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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5
    • R)메르스 보상 안 돼.. 속앓이만..
      【 앵커멘트 】 지난 6월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할 때 정부는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병원들은 메르스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들과 달리 손실 보상금을 지원받지 못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메르스 공포가 본격화된 지난 6월 11일, 정부는 호흡기환자와 일반환자를 따로 치료하는 국민안심병원 87곳을 1차로 발표했습니다 당시 우리 지역은 광주 두 곳과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
      2015-08-14
    • [긴급]'토종벌 살리기 근본대책이 필요하다'
      【 앵커멘트 】괴질바이러스로 토종벌 집단폐사 이후 각 지자체에서는 육종이나 증식 사업이 진행됐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체수를 늘리는 미봉책보다는 정확한 발병경로 파악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전라남도는 함평 나주 한봉농가에 종자벌을 공급할 예정이어지만 곧바로 분양을 중단했습니다. 해당 종자벌들이 낭충봉아부패병에 걸린 것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토종벌 집단폐사 이후 5년 동안 전남도가 육종사업이나 증식사업을
      2015-08-14
    • R)"놀이터가 없어요"
      【 앵커멘트 】 올해 어린이 놀이시설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광주*전남의 80여 곳 가까운 놀이터가 수개월 째 방치돼 있습니다. 기존 시설물을 새 기준에 맞추는데 많게는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영세민 아파트 등은 재원을 마련하기가 만만치 않아 아무런 기약없이 폐쇄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한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 입구에 출입을 가로막는 줄이 쳐져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어린이 놀이시설 관련법에 따라 설치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시설 개선을 하지 못해
      2015-08-14
    • 8/14(금)타이틀+주요 뉴스
      1.(광복 70년, 광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기원하는 광주 '평화의 소녀상'이 광복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시청 앞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민 모금과 재능 기부로 건립됐습니다. 2.(올 들어 첫 적조경보) 양식장 '초비상') 고수온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 해역에 올 들어 첫 적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양식장이 밀집된 곳이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금호타이어 총파업 가나? (파국 우려) 금호타이어 노조의 부분
      2015-08-14
    • R)평화의 소녀상 제막...위안부 기억하자
      【 앵커멘트 】 광복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시청 앞에는 일제시대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담은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시민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것으로, 망각하기 쉬운 역사의 증인이 돼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5살 앳된 얼굴의 소녀가 하늘을 향해 내민 작은 손에 나비 한 마리가 내려 앉았습니다. 고통과 절망을 움켜쥔 채, 맨발의 소녀는 희망과 용기를 담아 한 발 한 발 내딛습니다. 위안
      2015-08-14
    • 광복 70주년 광주전남 곳곳 기념행사(8)
      내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내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복 70주년 경축식을 열어 독립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저녁 7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민화합 대축제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도 내일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1945년에 태어난 해방둥이 70명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 행사를 갖고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2015-08-14
    • R)'적조경보'로 확대 발령..어민들 '불안'(8뉴스)
      【 앵커멘트 】 바다 수온이 높고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남해안의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고흥 해역에 올 들어 첫 적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밀도 적조가 양식장을 밀려오면서 어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젯밤 9시를 기해 적조경보가 내려진 해역은 전남에서 여수와 고흥 2곳. 적조생물이 경보 기준치의 5배가 넘는 ml당 최대 5,800개체까지 발견되면서 적조주의보가 적조경보로 확대 발령된 겁니다
      2015-08-14
    • R) 금호타이어 총파업 가능성 고조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가 나흘째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사 간 협상까지 중단돼 총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가 예고대로 오는 17일 전면파업에 들어갈 경우 그렇지않아도 어려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노조의 4시간 부분파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이후 노사 간 협상까지 중단되면서 결국 전면파업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노조 측은 사 측에게 진전된 협상 카드를 요구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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