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복 70년, 광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기원하는 광주 '평화의 소녀상'이 광복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시청 앞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민 모금과 재능 기부로 건립됐습니다.
2.(올 들어 첫 적조경보) 양식장 '초비상')
고수온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 해역에 올 들어 첫 적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양식장이 밀집된 곳이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금호타이어 총파업 가나? (파국 우려)
금호타이어 노조의 부분파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사협상까지 중단돼 총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과 2011년 때처럼 총파업에 직장폐쇄로 맞설 경우 파국이 우려됩니다.
4.(메르스 안심병원) 보상 안 돼 "속앓이")
약 두 달 전 메르스가 확산되기 시작할 때 정부가 국민안심병원을 지정, 운영했는데, 메르스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들과 달리 손실 보상금을 받지 못해 속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5.(놀이터 80곳 폐쇄) 놀 권리*안전 위협)
어린이 놀이시설 관련법 개정 이후 광주*전남에서 놀이터 80곳이 폐쇄됐습니다. 시설 개선에 필요한 돈이 없는 곳인데, 어린이들의 놀 권리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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