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기업 3곳, 5년간 이자만 1천400억 원
광주와 전남 공기업 3곳이 지난 5년간 부담한 이자만 천 400억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노웅래 의원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가 2010년부터 5년간 천 93억 원의 이자를 냈고, 같은 기간 광주도시공사가 242억 원, 도시철도공사가 83억 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남개발공사의 부채 비율은 126%, 광주도시공사는 196%, 광주도시철도공사 2.3%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