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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뉴스
      1
      2015-09-03
    • <0903 타이틀 + 주요뉴스>
      남>(금타 파업 중재 결론 못내)..손실 눈덩이) 지방노동위원회가 어젯밤에도 금호타이어 파업 중재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파업이 18일 째로 접어들면서 손실도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여>(문재인 오늘 광주로)..비주류 행보도 활발) 문재인 대표가 오늘 광주을 방문해 문화전당과 예산협의회를 갖는 등 호남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비주류 측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면서 추석 전에 신당 여부가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남>(김영란법)..지역 농특산물 타격 우려) 김영란법 시행이 일년 앞으로
      2015-09-03
    • R)문재인 호남 방문, 신당론은 실현 임박
      【 앵커멘트 】 남>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 문화전당을 둘러본 뒤, 광주시와 예산협의회를 갖는 등 어수선한 호남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여> 비주류 쪽도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추석 이전에 신당 여부가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문대표는 오늘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하고 광주시에서 내년 예산정책 협의회를 엽니다. 광주방문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6일 혁신안이 확정되면 호남 민심이 돌아올
      2015-09-03
    • R) 지노위 중재 놓고'고민*고민' 파업 17일째 (1-1안)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의 파업 중재 여부에 대해 지방노동위원회가 어제밤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전면파업이 18일 째로 접어들면서, 매출 손실도 눈덩이 처럼 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방노동위원회가 금호타이어 사측이 제기한 단체 교섭 중재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틀 동안 마라톤 회의를 계속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지방노동위는 금호타이어 사측의 직권 중재 요청을 받아들여 800억 원에 이르는 피해
      2015-09-03
    • R)여수 허영만 브랜드화 '시동'
      【 앵커멘트 】 네, 국민 만화가인 허영만 화백이 고향인 여수에 둥지를 틉니다. 여수시와 함께 작업실을 짓고, 식객거리와 벽화골목 등을 조성하기로 해, 관광도시 여수의 또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90년대 청춘영화의 대표작 '비트'와 800만 관객을 모은 '타짜', 온 나라에 요리열풍을 불러온 영화 '식객'까지. 원작은 모두 허영만 화백의 만화입니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40년 만에 다시 고향인 여수로 돌아옵니다.
      2015-09-03
    • 여수시 인구 9년 만에 29만 명 붕괴(모닝)
      강력한 인구유입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수시 인구 29만 명선이 무너졌습니다. 지난달 말 여수시 인구는 전달 보다 232명이 줄어든 28만 9,954명으로, 지난 2006년 30만명 붕괴된 지 9년 만에 2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물가와 집값, 일자리 부족, 열악한 교육기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09-03
    • 국가정원 기념, 순천만정원 5일 무료 입장(모닝)
      순천시가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선포식이 열리는 오는 5일 순천만정원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순천만 생태공원과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도 5일부터 11일까지 입장료가 50% 할인됩니다.
      2015-09-03
    • 광양시, 상습침수 농경지 대대적 정비(모닝)
      광양시가 상습침수 농경지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국비 60억 원 등 총 75억 원을 들여 청암리와 익신리 농경지 291ha의 배수로와 유수지 정비에 나섰는데, 올해 관련 용역을 거쳐 2017년 5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2015-09-03
    • 고흥군, 국회의원 초청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모닝)
      고흥군이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현안사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고흥군은 고흥 지역구 김승남 의원과 고흥 출신 신문식 비례대표 의원을 초청해, 동강농공단지 폐수 종말처리장 설치 등 800억원 규모 20여 건의 내년도 국고 건의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015-09-03
    • 목포대, 글로벌 비즈니스 링커 발대(모닝)
      목포대학교가 글로벌 마케터 양성과 대학의 우수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모델 개발에 나섭니다. 목포대 링크사업단은 가족회사와 지역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교내에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중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터 양성과 기업 지원을 위한 해외원정대 파견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03
    • 모닝와이드 358회
      1
      2015-09-03
    • 저녁뉴스
      1
      2015-09-03
    • 0902 타이틀+주요뉴스
      1.(불공정 심사 인정...('수상 취소는 어렵다') KBC가 단독 보도한 공모전 불공정 심사에 대해 전라남도가 심사과정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상 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더 큰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2.(지노위) 금타 파업 중재 이틀째 고민) 금호타이어 파업 중재 여부를 놓고 지방노동 위원회가 이틀째 회의를 벌이고 있지만 좀처럼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업 피해액은 80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3.(동네 빵집에 (불량계란 6만여개 유통) 폐기해야 할 계란을
      2015-09-02
    • R) 공정성 훼손 '인정'..수상 취소는 '불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이 직접 출품한 뒤 자신을 작품을 평가하고 대상까지 받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여> 전라남도 등 주최 측이 뒤늦게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수상은 취소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심인 지 의심스럽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한 이 심사위원은 2차 평가까지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 싱크 :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 "(1, 2차만 참여를 했고 3차에
      2015-09-02
    • R) 지노위 중재 놓고 '고민*고민' 파업 17일째 (1안)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의 파업 중재 여부를 놓고 지방노동위원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회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중재를 할지 말지를 놓고 좀처럼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전면파업이 17일째 계속되면서 매출 손실만 80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노동위원회가 금호타이어 사측이 제기한 단체 교섭 중재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틀째 마라톤 회의를 계속하고
      2015-09-02
    • R)깨지고 금 간 '불량 계란' 동네 빵집 불법 유통
      【 앵커멘트 】 깨지거나 금이 가 폐기해야 할 이른바 '불량 계란'을 시중에 유통시켜 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3년여 동안 무려 6만 7천 개의 불량 계란이 동네 빵집과 식당에서 사용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양계장 창고 한 켠에 계란이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깨지고 금이 가 폐기해야 할 이른바 '불량 계란'들입니다. 이 양계장 대표는 식품안전관리 기준인 해썹(HACCP)인증까지 받고 불량 계란을 유통업자에게
      2015-09-02
    • R)'부실공사에 비리' 엉터리 마리나항
      【 앵커멘트 】 해양레저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완도 마리나 시설이 비리와 부실공사로 얼룩졌습니다. 불법 하도급을 통해 업체들은 공사비 차액을 챙겼고 이를 감시해야 할 전라남도 공무원은 금품을 받고 눈감아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비 11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완공된 완도항의 마리나 시설입니다. 불과 1년 밖에 지나지 않은 부두시설 곳곳이 땜질 복구의 흔적으로 누더기처럼 변했습니다. 계류시설도 한쪽으로 크게 기울었는데 모두
      2015-09-02
    • R)'김영란법' 일 년 앞으로..지역 특산물 비상
      【 앵커멘트 】 뇌물수수를 막기 위한 '김영란법' 시행이 일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예기치 못한 불똥이 지역 농*어가로 튀고 있습니다. 직무와 관련해 5만원 이상 선물이 금지됨에 따라, 한우와 굴비, 화훼농가들의 타격이 우려되면서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영광 법성포 굴비의 거리는 손님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광주*전남은 물론 타 지역 손님들까지 몰리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 인터뷰 : 김정순 / 창원시 대산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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