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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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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15 타이틀+주요뉴스
      1.(폐기 달걀 천5백만개 유통)...대장균 5배) 깨지고 오염물질이 묻은 달걀 천5백만개를 제빵 공장에 납품해 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통된 달걀에서는 허용기준치보다 5배가 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2.(박준영 전지사 신민당 창당...(호남발 재편)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민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천정배의원도 추석 전에 신당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여 호남발 야권 재편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3.(문화의 전당 지원 약속...(공감대가 문제) 여야 국회의원들이 문화의 전당을 방
      2015-09-15
    • R) 깨지고 오염된 달걀로 만든 빵 전국에 유통
      【 앵커멘트 】 깨지거나 오염물질이 묻은 달걀 천 5백만 개를 액상 달걀로 만들어 제빵 공장에 납품해 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빵은 전국으로 팔려나갔는데 달걀에서는 허용 기준치의 5배가 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이 한 달걀 가공업체에 들이닥칩니다. 내부에서는 세척도 거치지 않고 손으로 달걀을 까고 있던 흔적이 역력합니다. 45살 나 모 씨 등 2명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폐기 대상인 달걀을 정상
      2015-09-15
    • R)박준영 전 지사, 신민당 창당..호남 정치 변화 예고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민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민당의 창당 선언을 기점으로 호남발 야권 재편 움직임도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민당 창당을 선언하며 당의 기치로 '당원 중심의 정당, 일하는 정당, 보통 사람들의 정당'을 내걸었습니다. ▶ 싱크 : 박준영/전 전남지사 - "당원들이 당의 운명을 결정하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을 위해 일하
      2015-09-15
    • R)전당 방문한 여야의원 "국회차원의 지원책 강구"
      【 앵커멘트 】 올 연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연간 6백억 원 이상의 예산 확보가 관건입니다. 마침 전당을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지만 정부 여당 내에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않아 실제 지원으로 이뤄질지는 미지숩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개관 이후 처음으로 전당을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문화시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는
      2015-09-15
    • R)가격하락에 수입쌀 공세까지.. '풍년에도 우울'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농업관련 공공기관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정부가 규정까지 어겨가며 수입쌀을 싸게 팔면서, 쌀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정병기 씨는 올해 풍년이 든 논을 바라봐도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쌀값이 떨어져 농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크게 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병기 / 나주시 공산면 - "쌀값도 작년에 비해서 만 원 정도 떨어졌다라고
      2015-09-15
    • R)추석 앞두고 피해 눈덩이, 양식어가 '망연자실'
      【 앵커멘트 】 남해안에 적조가 확산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늘고 있습니다. 추석 대목을 바라보며 키워온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데다, 양식장 복구에도 긴 시간이 필요해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스무 개가 넘는 광어 양식장 수조가 텅 비어 있습니다. 텅빈 수조에서 흙을 걷어내고 소독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광어 9만 미를 키우는 이 양식장에서만 만 미가 남고 모두 폐사했습니다. 다시 복구하는
      2015-09-15
    • R)여수-제주 뱃길 11년 만에 열려..해상교통관문 기대
      【 앵커멘트 】 네, 여수~제주 간 뱃길이 지난 2004년 끊긴 지 11년 만에 다시 개통했습니다. 관광객 천 만 시대를 맞은 여수와 제주 두 도시가 이어지면서 관광은 물론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에서 제주로 향하는 만 2천 톤급 여객선이 승객 170명, 차량 120대를 싣고 첫 취항에 나섭니다. 지난 2004년 끊긴 이후 여수-제주 간 뱃길이 11년 만에 다시 연결된 겁니다. ▶ 인터뷰 : 최지환 / 여객선 회사 부사장
      2015-09-15
    • R)5년 만에 스포티지 신차.. 지역 발전 견인차
      【 앵커멘트 】 기아자동차가 5년 만에 스포티지 신차를 내놨습니다. 광주공장에서만 생산되는 스포티지는 지난 11년 동안 해외로 110만 대 넘게 수출되면서 지역 경제를 이끄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BG +배경 3초) 기아 자동차가 스포티지 R을 시장에 내놓은 지 5년 만에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연비를 갖춘 'The SUV 스포티지'를 시장에 내놨습니다. 우수한 품질 덕택에 지난 2일
      2015-09-15
    • 광주·전남지역 대학 수시원서 접수 마감..경쟁률↑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체 정원의 60%인 2,500여 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전남대의 경우 경쟁률이 7.4대1로 지난해 5.8대1보다 크게 올랐고 조선대도 5.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호남대가 6.2대 1, 동신대 4.2대 1, 광주여대도 5대 1, 광주대는 3.8대 1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2015-09-15
    • 항로 벗어나 해안가에 걸린 화물선 구조
      항로를 이탈해 해안가 자갈밭에 걸린 컨테이선 선박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해남 화원면 시하도 남쪽 해상에서 천8백 톤급 컨테이너 화물선이 항로를 벗어나 해안가에 걸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과 예인선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사고 화물선은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중 마주오는 선박을 피하기 위해 변침을 하다 조타기 고장을 일으켰으며 기름 유출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9-15
    • 세월호 실종자 수색 감독한 민간 잠수사 징역형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가 동료 잠수사의 사망과 관련해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5월 세월호 실종자 수색 당시 사망한 민간 잠수사 이 모 씨에 대한 안전대책 등의 의무를 소홀히 한 죄가 인정된다며 감독관 역할을 했던 공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공 씨는 해경이 전체적으로 총괄 책임을 지고 작업 현장을 지휘했음에도 자신에게만 책임을 돌렸다며 재판부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2015-09-15
    • "농어촌공사, 정년퇴직하자 계약직 재채용"
      한국농어촌공사가 정년 퇴직자를 곧바로 계약직으로 다시 채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은 농어촌공사가 올해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농어촌 공사 정규직 출신 퇴직자 3명을 기획조정실 첨단기술사업처와 인재개발원의 1급 계약직으로 다시 고용해 인사 비리를 저질렀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계약직으로 채용된 3명 중 2명은 퇴직 다음날 계약직으로 재임용됐으며, 나머지 한 명도 4월 퇴직 이후 17일 만에 재임용됐습니다.
      2015-09-15
    • kbc 서부시청자위원회 열려
      kbc 서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해소와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kbc 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3/4분기 회의를 갖고 세월호 참사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낚싯배 사고처럼 안전불감증이 여전하고 조선업 불황 등으로 지역 경제의 침체도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의 광역 방송인 kbc가 선도적 역할과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5-09-15
    • 전남관내 북한 이탈주민 580여명 여성이 남성의 3배
      전남에 거주하는 북한이탈 주민 수가 6백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북한이탈 주민은 모두 586명으로 일 년 전보다 18명 늘었고 이 가운데 여성이 434명으로 남성보다 3배 많았습니다. 이들 중 60%는 여수와 목포, 광양에 살고 있는데 전남도는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전남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해 '권역별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5-09-15
    • 주택에서 화재...3천3백만 원 피해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해남군 삼산면 57살 김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40여 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천장 형광등 쪽에서 누전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9-15
    • 전당 방문한 여야의원들 "국회차원 지원책 강구하겠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문위 여야의원들은 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 등 4개 원을 방문해 개관준비 상황을 들은 뒤 전당이 국민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문위원장인 박주선 의원은 전당의 연구개발을 맡은 아시아문화원이 출범하는데 문화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직원들의 고용승계가 안 돼 지역사회에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전당 측에 해결책 마련을
      2015-09-15
    • 폐기 대상 달걀 사들여 제빵공장 납품시킨 업자 검거
      깨지거나 오염물이 묻어 폐기해야할 달걀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폐기 대상 달걀을 섞은 액상 달걀 914톤, 모두 천5백만 개를 광주와 전남북의 제빵공장에 납품한 혐의로 45살 나 모 씨 등 달걀 가공업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양계농과 제빵법인 대표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납품단가를 낮추기 위해 양계장을 돌며 깨지거나 오염물이 묻어 폐기시켜야 할 달걀을 절반 값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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