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문위 여야의원들은 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 등 4개 원을 방문해 개관준비 상황을 들은 뒤 전당이 국민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문위원장인 박주선 의원은 전당의 연구개발을 맡은 아시아문화원이 출범하는데 문화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직원들의 고용승계가 안 돼 지역사회에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전당 측에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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