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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섬 마을 이른 귀경.."마음은 풍성"
      【 앵커멘트 】 추석을 쇠자마자 귀경 행렬이 시작돼 현재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고향의 정을 듬뿍담고 다시 생활 터전으로 떠나는 섬 마을의 귀경객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돌산항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있는 금오도입니다. 부모님이 직접 재배한 금오도 특산물을 차에 가득 실은 자식들이 떠날 채비를 합니다. ▶ 싱크 : . - ""잘 먹고 갑니다//" "항상 몸 조심하고.."" 연휴가
      2015-09-27
    • 광주 광산·담양 AI 의심 오리, 고병원성 확진
      지난 22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한 오리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육용오리 9천 마리와 청둥오리 1천300마리 등 오리 1만 300마리는 지난 23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됐습니다. 또 지난 26일 역학 조사 중 AI 항원이 검출된 담양 소재 한 식당의 오리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2015-09-27
    • R)[문화전당2] 광주시 뭘 했나...역할 포기
      【 앵커멘트 】 반쪽 개관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살펴보는 두 번째 보돕니다. 오늘은 사업에 뒷짐을 지고 있는 광주시를 실태를 보도합니다. 국가프로젝트인 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진행돼 왔던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과정에서 광주시는 철저히 변방에 머물렀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0년 동안 문화중심도시 추진과정에서 지역과 중앙, 여야정치권 등은 극심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콘텐츠 논란과
      2015-09-27
    • [전당]9/27 클로징멘트
      아시아문화전당 시리즈 내일은 전당 사업과 인사 등에 있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독불장군식 행태를 짚어보겠습니다.
      2015-09-27
    • R)의료서비스 사각지대 놓인 빛가람혁신도시
      【 앵커멘트 】 전남의 의료 환경이 열악하다는 보도 앞서서 해 드렸는데요, 최첨단 도시로 조성된 빛가람혁신도시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인구 만 명이 넘는데도 119안전센터가 없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바로 찾아갈 수 있는 병의원이 한 곳도 없어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문을 연 빛가람 혁신도시.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혁신도시 안의 병의원은 치과 2곳과 성형외과 한 곳이 전부입니다. 세 곳 모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2015-09-27
    • 실종 목포해양대생,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학교 선박을 타고 실습 항해를 하다 실종됐던 목포해양대 학생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신안군 안좌도 해변에서 지난 24일 실종된 목포해양대학교 3학년 24살 유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1일 목포해양대 실습선 '새유달호'에 승선한 뒤 24일 오전 목포시 외달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습니다.
      2015-09-27
    • 전남 남해안 적조 완전 소멸
      남해안의 적조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 오후 7시를 기해 진도군 조도면에서 경남 남해군 남면 연안에 발령 중인 적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완도와 여수 등 전남해역 곳곳에서 219만 마리의 물고기가 적조로 폐사해 모두 31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이는 지난 2003년 176억 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몹니다.
      2015-09-27
    •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이사장 징역 3년 확정
      지난해 5월 화재로 22명이 숨지는 등 28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요양병원 이사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효문의료재단 이사장 55살 이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천 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이사장은 인지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을 수용하는 요양병원을 관리하며 화재에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환자들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을 막기 위한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
      2015-09-27
    • 광양 아파트서 불, 2800만 원 재산피해
      광양의 한 아파트서 불이 나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아파트 내부 5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15-09-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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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7
    • R)LTE- 추석 연휴 첫날 오후부터 정체 풀려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고속도로에 귀성객들이 몰리며 극심한 정체를 보였는데요. 오후들어 정체구간이 빠르게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광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귀성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 LTE-광주종합버스터미널 네, 제가 있는 서 있는 이곳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하차장입니다. 오전만 하더라도 귀성 인파가 몰렸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눈에 띄게 사람들이 줄었습니다. 지금은 늦은 귀성객들
      2015-09-26
    • R) 추석 하루전, 고향이 좋아요
      【 앵커멘트 】 추석을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아온 자녀들과 손자손녀들로 적막하던 시골집은 다시 활력을 찾았습니다 부모 형제들을 다시 만나 정을 확인할수 있어서 힘들게 찾아온 고향은 역시 좋았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군 압해면 한 시골집 아들과 사위 그리고 손자가 대추를 따고 감나무 가지치기를 하느라 바쁩니다 추석을 쇠러 먼길을 달려온 자손들이 나이든 아버지 일손을 돕기위해 나선것입니다 ▶ 인터뷰
      2015-09-26
    • 섬귀성객 24만여명 예상,해상날씨 주의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전남 섬지역을 찾는 귀성객의 숫자는 24만명을 조금 웃돌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와 여수 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연휴에 목포와 완도항등을 통해서는 차량 4만대를 포함해 18만8천명의 귀성객이 섬고향을 찾고 여수항을 통해서는 5만6천여명이 찾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약 5천여명 늘어난것인데 현재 해상에는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대만을 향해 북서진 중이고 내일부터는 남해서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것으로 보여 섬 귀성객들은
      2015-09-26
    • R)[문화전당 1]고용승계 논란 다시 불거져
      【 앵커멘트 】 해산에 들어가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직원의 고용승계 문제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아시아문화원은 개발원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한다고 하면서도 이상하게도 직원들의 고용은 승계하지 않았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 3년 만에 해산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새로 출범하는 아시아문화원 이름과 조직이 비슷하고 전당의 콘텐츠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기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15-09-26
    • R)[점검]도시철도*KTX 갈피 못잡는 광주시 행정
      【 앵커멘트 】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1년 여가 지났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의 행정이 갈팡질팡하면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과 호남선 KTX 등 굵직한 현안을 두고 때에 따라 입장이 바뀌면서 시민들의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첫 시민시장을 자처했지만 미숙한 행정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장 취임 뒤 6개월 동안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두고 고민했던 윤장현 시장은 지난해 12월에 들어서야 원안대로
      2015-09-26
    • R)가을철 별미, 남해안 삼치잡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삼치잡이가 한창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삼치는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데요, 어민들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삼치잡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녘, 어선들이 항포구를 빠져 나갑니다. 30분 남짓 달려온 어장에서 은빛의 가짜 미끼를 단 주낙이 던져집니다. 멸치를 먹잇감으로 하는 삼치를 눈속임으로 잡는 겁니다. ▶ 인터뷰 : 위맹환 / 완도 삼치잡이 어민 - "아침에 멸
      2015-09-26
    •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20만명 돌파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 입장객이 개막 8일 만에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누적 관람객 수가 21만639명으로 집계됐다며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개막한 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다음달 31일까지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5-09-26
    • 추석 망월동묘역서 '응급의료소' 운영
      추석 연휴기간에 광주 망월묘역에서 '응급의료소'가 운영됩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망월공원묘지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성묘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응급의료소에는 생활안전대와 구급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혈압 검사 등 일반 건강상담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서고 입니다.
      2015-09-26
    • 여수 관광객 천만 달성 '청신호'
      올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천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말 기준 여수 방문 관광객이 99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2015년이 석달 남은 상황에서 천만 명 달성에 이어 최고 기록인 1,300만 명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관광객 천 만명을 달성한 지자체는 여수를 비롯해 제주, 용인, 경주 등 4곳입니다.
      2015-09-26
    • 전남, 공공비축미 매입물량 감소
      정부의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서 전남에 대한 배정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배정량은 포대벼와 산물벼를 더해 12만4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5천8백여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정도 줄어든 것인데 전남의 경우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농민들의 산물벼 수매 요구가 높은 상황인 만큼 농가들의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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