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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삼별초 공원에 산림욕장 조성(모닝)
      진도군이 삼별초 공원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만듭니다. 진도군은 최근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무장애 나눔길' 공모사업에 의신면 사천리 삼별초 공원이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애 나눔길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산림욕 등을 편리하게 즐기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11-24
    • 광양시, 금품수수 혐의 직원 고발(모닝)
      광양시가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불법 행위를 묵인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7급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광양 익신산단의 한 제조업체가 허가받지 않은 물품을 판매하는 등 등록 취소 행위를 한 것을 알면서도 수백만 원을 받고 이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광양시 감사에서 금품수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11-24
    • 고흥군, 새내기 공직자 워크숍 가져(모닝)
      고흥군이 새내기 공직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패밀리 수련원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군정 주요업무 소개와 직무.소양 교육, 연구과제 토론.발표를 실시하는 등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군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5-11-24
    • 생활뉴스
      1
      2015-11-24
    • 신건호/이쯤에서 끝내야 합니다
      신건호/이쯤에서 끝내야 합니다
      2015-11-24
    • 모닝와이드 416회
      1
      2015-11-24
    • 저녁뉴스
      1
      2015-11-24
    • 1123 타이틀+주요뉴스
      1.(자동차 백만대 사업 '빨간불')...예타 낮아) 기획재정부가 광주시의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예상보다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온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새누리 '적극 지원')...예산 확보 주목) 기재부의 예타 결과 보류 방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 광주시 자동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국회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3.(故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 열기 고
      2015-11-23
    • R)광주 자동차 100만 대 예타 '보류'…사업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 결과발표를 미루면서 사실상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와 정부는 계속 조율해 가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년부터 산단 조성을 착수하겠다는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정부는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에 투입될 비용에 비해 수익이 현저히 낮아 사업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판단으로 이달 내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회에 국비
      2015-11-23
    • R)'자동차 백 만대' 공은 정치권으로
      【 앵커멘트 】 이처럼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국비 확보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이제 공은 정치권으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예타 통과를 전제로 국비를 반영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자체가 대폭 축소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호남권 광역단체장이 함께한 예산정책협의회. 새누리당은 자동차 백만 대 사업이 호남권 일자리 창출에 핵심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2015-11-23
    • R)"묘 이장 갈등" 조카들에게 엽총 발사
      【 앵커멘트 】 고흥에서 70대 삼촌이 친척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조카 2명에게 엽총으로 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조상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두 조카가 모른 척한 것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조용한 시골마을 뒷산에서 총성이 잇따라 울렸습니다. 시제를 지내기 위해 고향을 찾은 73살 박 모 씨가 조카들을 향해 엽총을 발사한 겁니다. ▶ 싱크 : 목격자 - "총소리가 뭐 한참 오래 걸린 것이
      2015-11-23
    • R)대출 사기 행각 조폭 등 22명 적발, 12명 구속
      【 앵커멘트 】 대출 명의만 빌려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사람은 있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명의만 빌린 게 아니라 대출금까지 통째로 뒤짚어씌운 조직폭력배 등 12명이 검찰에 구속됐는데, 피해자들은 주로 20대 미취업 여성들이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취업준비생 23살 송 모 씨는 지난 1월 한 금융브로커로부터 대출 명의를 빌려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2천4백만 원을 대출받아주면 2백만 원을 수수료로 주고 채무도 없애준다는 말을 믿었지만 결국 원금과 이자를 모두 떠안게 됐습니
      2015-11-23
    • R)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 이어져..업적 재조명
      【 앵커멘트 】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기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특별법 제정과 지방자치 출범, 비엔날레 유치 지원 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업적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는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분향을 마친 시민들은 민주주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아쉬워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린 / 추모객 -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개혁을 하신
      2015-11-23
    • R)사랑의 온도탑 제막...목표액 35억 7천만 원
      【 앵커멘트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한 칸 한 칸 올라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그만큼 따뜻해집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먼지와 찌든 때로 얼룩졌던 휠체어가 금세 깨끗해졌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닦고나니 새 것과 다름 없습니다. ▶ 인터뷰 : 나정 / 뇌병변장애 2급 - "혼자서는 못하는데 아저씨하고 와서 같이 하니까 좋아요 깨끗해졌어요 엄청 깨끗해졌어
      2015-11-23
    • R) 재개발*재건축 시공권 놓고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지역 건설업체와 수도권 업체가 재개발*재건축를 두고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 업체는 가격 경쟁력을, 수도권 대형 업체는 브랜드를 앞세워 공략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소태역 인근의 노후 주택을 개선해 840여 세대를 공급하는 광주 지원 1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광주의 한 중견 건설업체를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지역 건설업체가 수도권 건설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따돌린 겁니다.
      2015-11-23
    • 영아 시신 택배 배송, 항소심도 징역 1년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살해한 뒤 부모에게 시신을 택배로 보낸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영아살해와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35살 이 모 씨에 대해 출산 직후 아이의 입과 코를 2-3분 동안 막는 행위를 3번 반복했고 숨을 쉬지 않는 아이를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했다면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주택에서 갓 낳은 여자 아이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뒤 시신을 나주에 사는 부모에게 택배로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11-23
    • 광주 사랑의 온도탑 제막...35억 7천만 원 목표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내년 1월 말까지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액 목표는 지난해보다 2.4% 가량 많은 35억 7천만 원으로 광주 시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장애인 가장 등에 지원되며, 기부는 ARS 전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등을 통해 진행됩니다
      2015-11-23
    • 김무성 대표 "호남 발전 소외론 해소할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호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호남 발전 소외론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호남권 광역단체장들과 가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수도권과 영남에 비해 호남 발전이 느리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며, 통합의 정치 차원에서 호남 예산 확보에 당 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최고위원도 호남이 제기한 여러 현안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내년 예산에 숙원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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