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전당LTE]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
      【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1년 만에 오늘 공식 개관했습니다. 오늘 kbc 8뉴스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해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드디어 오늘 아시아문화전당이 공식 개관하면서 콘텐츠의 산실이자 아시아 문화 허브로서의 첫 발걸음을 뗐는데요. 정식 개관을 기념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저는 지금 11년간의 준비 끝에 정식 개관한
      2015-11-25
    • [전당2]공식개관 관광산업에 보탬
      【 앵커멘트 】문화전당의 공식개관은 광주전남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맞춤형 관광상품개발이나 쇼핑,숙박 등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을 경우 전당의 시너지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입니다. 이어서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지난 9월 부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전당을 찾은 방문객은 15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전당취재나 시설을 보기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해외 언론과 문화기관도 늘고 있습니다. 공식개관을 기점으로 광주는 명실상부
      2015-11-25
    • [전당3] 부족한 인력*예산 과제 산적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의 정식 개관으로 광주가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지만 앞으로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인력과 예산은 문화전당의 성공적인 정착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식 개관한 아시아문화전당은 현재 백여 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정부 기관 인력이 50여 명이고, 컨텐츠를 생산하는 주요 인력은 아시아문화원 인력은 56명에 불과합니다. 당초 계획의
      2015-11-25
    • R)'문안박 연대'두고 당 안팎 거센 비판
      【 앵커멘트 】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표가 지난주 광주에서 발표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공동지도부 구성을 다시 한 번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주승용 최고위원 등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이같은 문 대표의 구상에 대해 정면 비판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표는 이른바 '문안박 연대'만이 내년 총선 승리와 당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천정배 의원 등 당 외부 세력과의 야권 연대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5-11-25
    • R)조선업 불황 속 체불임금도 '눈덩이'
      【 앵커멘트 】 국내 대형 조선소마다 수천억대 적자에 허덕이는 체불임금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조선 관련 업종이 몰려 있는 전남 서남권의 체불 근로자가 2천 명에 체불금액도 지난해보다 두 배나 늘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김 모 씨. 야간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석 달째 현장에서 일했지만 임금은 단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김 씨가 못 받은 임금은 천여만 원, 다른 동료들의 체불액수까지 더하면 1억 원이 넘
      2015-11-25
    • R) 전력학과 개설 지지부진...한전 직접 강연 나서
      【 앵커멘트 】 지난 1월 조환익 한전 사장이 초전도와 직류송전 등 전력 관련 학과의 개설을 지역대학에 제안한 바 있는데요. 1년 가까이 지역 대학들이 학과는 커녕 과목 개설도 없자 한전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이 개최한 초고압직류송전 'HVDC' 전력기술 강연에 2백 명이 넘는 학생이 몰렸습니다. 초고압직류송선이 전력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라 학생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돈훈 / 조선대 전기학부 4
      2015-11-25
    • R)지리산ㆍ무등산 첫눈...주말까지 매서운 추위
      【 앵커멘트 】 오늘 오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지리산과 무등산에서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부터는 곳곳에서 첫눈이 내리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앙상한 가지에 소복히 핀 눈꽃, 노고단 대피소로 올라가는 길은 밤새 내린 눈으로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등산객들은 누구보다 먼저 만난 첫눈을 사진으로 남기기 바쁩니다. 무등산 주상절리 위에도 새하얀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2015-11-25
    • 건물 공사 중 담벼락 무너져 2명 사상
      건물 공사 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낮 2시 15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52살 김 모 씨가 벽돌에 깔려 숨지고 46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5-11-25
    • 문재인 대표, '문안박 연대' 재차 강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른바 '문안박 연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연대를 시작으로 당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승용 최고위원은 "당 내 의견수렴 없는 일방적인 제안"이라고 반발했고, 무소속 천정배 의원도 "문안박 연대는 기득권 연합이라며 새정치연합의 지도부 사퇴 없이는 총선 연대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5-11-25
    • 전남도 불용물품 처리 제대로 안돼(모닝)
      전라남도가 내구연한 등이 지나 교체한 물품들을 재활용하지 않고 폐기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전남도가 최근 3년간 63억 9천만 원의 불용품을 모두 매각하거나 폐기했으며 다른 자치단체에 소요 조회나 양여 등을 검토하지 않았고, 폐기 과정도 불명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우 의원은 정부물품 재활용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11-25
    • 사립 기간제교사 120명 실직 위기, 대책 마련해야
      내년 광주지역 사립 기간제교사 120명이 실직 위기에 놓인 것과 관련해 광주시의회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지난해 사립학교 교원 과원 해소방안을 마련하라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원 120명을 감축하고 교과목 담당교사 부족을 순회수업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원 정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기간제 교사 120명이 한꺼번에 일자리를 잃게 됐다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누락된 사립학교 교원 25명의 명퇴 수당 25억 원을 증액하는 등 대책
      2015-11-25
    • 호남고속도로 6차선 확장 현장실사 진행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에서 광산 나들목까지 구간의 6차선 확장사업을 위한 현장 실사가 진행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과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시행자인 도로공사 관계자들은 오늘 6차선 확장 구간과 용봉 나들목 설치 예정 장소를 둘러봤습니다.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2,764억 원 가운데 45억 원이 기본설계비로 확보됐습니다.
      2015-11-25
    •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내일 대부분 지역 첫눈
      오늘 밤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와 함께 대부분 지역에 첫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 2도 등 광주전남의 최저기온이 2도에서 3도에 머물겠고, 낮에도 4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습니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눈이 내리겠고, 낮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모레 아침까지 다시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8센티미텁니다.
      2015-11-25
    • 무안*함평 향토부대, '김철부대'로 변경
      무안과 함평군 지역 향토부대인 제96보병연대 2대대의 상징명칭이 함평 출신 독립운동가로 상해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 등의 요직을 거친 김철 선생을 기려 '김철 부대'로 정해졌습니다 부대 상징명칭 제정은 육군 31보병사단이 지역 출신 호국인물과 연계한 부대명칭 제정 방침을 정한 뒤 고증과 검증 지역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뤄졌습니다. 김철 부대는 오늘(25일)부대에서 부대원과 김철 선생 종친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 명칭 선포식 및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2015-11-25
    • 모텔 화재 투숙객 20여 명 대피 소동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모텔 건물에서 불이난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해 투숙객 등 20여 명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의 세탁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25
    • 8시 뉴스
      1
      2015-11-25
    • 광주시 공탁금 수천만 원 가로챈 한전 직원 붙잡혀
      광주시의 공탁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한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가 도로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한전 고압선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공탁한 6천7백여만 원을 2012년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출해 가로챈 혐의로 한전 직원 59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올해 정기 조사에서 이 사실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2015-11-25
    • 붉가시나무 탄소 저장 능력 탁월
      완도수목원 수종의 대대수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의 탄소 저장 능력이 탁월해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완도수목원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온난대 주요 산림수종 중 침엽수 9종과 활엽수 6종의 탄소 저장량과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정한 결과 붉가시나무가 1㎥당 0.840탄소톤으로 가장 높았다고 밠혔습니다 단일 면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완도수목원의 천 220여헥타르 규모의 붉가시나무숲은 자동차 3천 660대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상쇄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5-11-25
    • GS칼텍스, 사무용가구 630점 복지시설에 기증(모닝)
      GS칼텍스가 사무용가구를 여수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 고도화시설 건설 당시 근로자들이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등 사무용가구 630점, 8천만 원 상당을 새로 정비해 여수지역 복지시설 24곳에 전달했습니다 GS칼텍스는 매년 교체되는 300여 대의 업무용 컴퓨터를 전남 도내 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있습니다.
      2015-11-25
    • <112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CCTV 설치 20%) 어린이집 참여 저조 광주 어린이집 10곳 중 2군데만 CCTV를 설치했습니다. 의무화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용 부담을 이유로 참여를 꺼리고 있습니다. 여>(광주형 일자리 연계) 車사업 궤도 수정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연계됩니다. 광주시는 사업 내용을 일부 수정해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복안입니다. 남>(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문화교류 거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1년 만에 개관합니다. 콘텐츠 산실이자 아시아 문화교류의 거점이 될 것으로
      2015-11-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