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함평군 지역 향토부대인 제96보병연대
2대대의 상징명칭이 함평 출신 독립운동가로
상해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 등의 요직을 거친
김철 선생을 기려 '김철 부대'로 정해졌습니다
부대 상징명칭 제정은 육군 31보병사단이
지역 출신 호국인물과 연계한 부대명칭 제정
방침을 정한 뒤 고증과 검증 지역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뤄졌습니다.
김철 부대는 오늘(25일)부대에서 부대원과
김철 선생 종친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 명칭 선포식 및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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