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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 실패...사업 원점으로
      【 앵커멘트 】 남>광주시가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피해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에 나섰지만 허용 기준치까지 줄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여>결국 타당성 재조사를 받느냐 건설방식을 바꾸냐를 두고 원점에서 사업을 재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안 검토 결과, 모두 1,030억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1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를 2조 3,270억원까지 줄인 것이지만, 정부의 허
      2015-11-27
    • 광양시, LF아웃렛 행정소송 패소(모닝)
      네, 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광양시가 추진 중인 LF아웃렛의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LF아웃렛 입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비대위와 토지소유자 22명이 광양시와 전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로 낸 수용재결취소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LF아웃렛과 관련된 광양시의 토지 수용과 실시계획인가 모두 무효라는 판결이라며 공사 중단을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5-11-27
    • 목포 대양산단 대출금 연장 동의안 '진통'(모닝)
      목포시가 대양산단 미분양 대금의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시의회 동의를 요구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제출한 '대양산단 사업부지 책임 분양 확약 변경동의안'은 지방채 발행액이 이미 7백억 원으로 한계에 달해 변제가 불가능한 만큼 내년 4월로 예정된 1차 납기일을 3년 뒤로 늦추는 등 부채 2천 9백9억 원을 오는 2019년 일괄 상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분양률 저조와 재정위기가 이미 예견됐는데도 공사중단 등의 다른 대안을 찾
      2015-11-27
    • 광양항 물동량, 두 달 연속 인천항에 추월(모닝)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두 달 연속 인천항에 추월당했습니다. 지난달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만 7천 TEU로 21만 4천 TEU를 기록한 인천항에 2만 7천 TEU 뒤졌습니다. 지난 9월에도 인천항에 물동량을 추월당하면서 광양항과 인천항의 올해 누적 물동량 격차는 3만 9천 TEU로 벌어졌습니다.
      2015-11-27
    • 현대삼호중 주부대학 '사랑의 김장 나눔'(모닝)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가족들의 모임인 주부대학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임직원과 주부대학 회원 백여명이 참여해 1400 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담았으며 지역에 저소득층 140여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5-11-27
    • 고흥군 내년 예산 4,700억원 편성(모닝)
      고흥군의 내년 예산이 올해 보다 다소 증가한 4,700억 원으로 짜여졌습니다. 고흥군은 농수축산업 경쟁력 향상 1,100억 원, 사회복지 개선 1,000억 원, 문화,관광 투자 280억 원 등 올해 보다 5% 증가한 전체 4,700억 원으로 내년 예산안을 짜고 군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또 내년 군정방향으로 우주항공 선도와 역사,문화 품격화, 복지시스템 구축 등 7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2015-11-27
    • 서해해경본부 어린이집 '최우수' 선정(모닝)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의 최우수 보육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해해경본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의 평가 인증에서 보육과정과 영양, 운영관리 등 전반에걸쳐 전남 도내 어린이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를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5-11-27
    • 모닝와이드 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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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모닝와이드 419회
      1
      2015-11-27
    • 11/26(목)타이틀+주요 뉴스
      1.(경도리조트 무산 위기) 외자 유치 못해) 여수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외자 5억달러 유치라는 기본적인 조건조차 갖추지 않고 유치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2.("비리가 관행?") 일그러진 대학 학생회) 광주 한 대학이 학생회 간부들의 장학금 부당 수령과 횡령 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관행적으로 비리가 이어졌습니다. 3.("문재인 체제 안 된다") 새정치 또 '내홍')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호남 국회의원들이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총선
      2015-11-26
    • R)경도복합리조트 무산 위기.."외자 유치 못해"
      【 앵커멘트 】 여수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안서 제출 마감일인 오늘까지 사업 참여 조건인 외자 5억 달러를 유치하지 못해 사실상 사업참여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 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해 온 여수경도관광레저가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업 참여의 기본 조건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트리플 B 이상 신용등급인 외국인 투자자가 5억 달러, 우리 돈 5
      2015-11-26
    • [긴급]투자자도 없이 막무가내 복합리조트 밀어붙이기?
      【 앵커멘트 】여수 경도의 복합리조트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전남도와 여수시, 전남개발공사 등은 지역개발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여수 경도 선정을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외국인 투자자 유치라는 기본적인 공모 기준도 갖추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유치를 요구한 꼴이어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1차 관문을 통과해했을 때만 해도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후 경도가 최적의 조건을 갖
      2015-11-26
    • R) "비리가 관행?" 일그러진 대학 학생회
      【 앵커멘트 】 남>광주의 한 대학이 학생회 간부들의 장학금 부당 수령과 횡령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비리가 관행처럼 이어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빙산의 일각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에서는 최근 한 학생의 양심선언으로 단과대학 학생회장의 장학금 대리 수령문제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국가장학금을 받아 놓고 공로장학금을 더 받기 위해 다른 학생을 이용했다 들통난 겁니다 ▶ 인터뷰 : 고지연 조선대 2학년 - "한 명이
      2015-11-26
    • R)새정치 호남 의원 회동..문재인 대표 '성토'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호남 국회의원들이 회동을 통해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힘들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문*안*박' 공동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독단적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당 내홍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연합 소속 광주, 전남*북 의원 20여 명이 서울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 호남 민심의 심각성과 문재인 대표가 지난주 광주를 방문해 제안한 '문*안*박' 공동 지도체제 구성 등의 당내 현안을 놓고 의견을
      2015-11-26
    • R)영결식 엄수..막 내린 양김 시대
      【 앵커멘트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치러진 오늘도 광주와 전남 시도에 마련된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대중, 김영상 양김시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민주화를 넘어선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결식을 앞둔 오늘 아침, 5.18단체 관계자들이 분향소를 찾아 김영상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5.18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었던 5.18기념재단은 유가
      2015-11-26
    • R)6억 들인 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엉망'
      【 앵커멘트 】 6억 원을 들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일부 홈페이지가 먹통입니다. 정식 개관으로 관심이 높지만 가장 쉽게 접하는 홈페이지마저도 제대로 작동이 안 되고 있어 전당이 과연 아시아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해봤습니다. 내부 항목을 선택할 때마다 연결할 수 없다는 화면만 되풀이됩니다. 전시, 공연 등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과 내부 소식을
      2015-11-26
    • R) 갑작스런 추위에 눈까지...광주ㆍ전남 12개 시군 대설주의보
      【 앵커멘트 】 오늘 하루 갑작스런 추위와 눈 때문에 고생하셨을 텐데요, 현재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에는 밤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덜컥 겨울의 문턱을 넘은 것 같은 시린 공기에다 옷 속으로 파고드는 바람까지,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하루종일 몸을 웅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스탠딩 : 정경원 -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불과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2015-11-2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 실패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를 정부 허용 기준치까지 줄이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허용하는 사업비 기준보다 2천3백억 원이 초과된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경제성 검토 용역을 진행했지만, 천30억 원 수준의 절감안을 마련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기존 저심도 건설방식을 트램이나 모노레일, 지상고가 방식으로 변경해 사업비를 정부 허용 기준으로 맞출지, 예비타당성 조사부터 사업을 다시 시작할 지 여부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1-26
    • 대법, 장성군수 '호별방문' 유죄여부 재심리해야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두석 장성군수의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유죄 여부를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광주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원심이 일반인의 출입이 예정돼 있다는 등의 이유만으로 장성군청의 각 사무실을 후보자의 방문이 허용된다고 본 것은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며, 원심이 무죄로 판단한 호별방문에 대해 유죄 여부를 다시 심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5-11-26
    • 전직 소방관, 6살 아들과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12시 49분쯤 여수시의 한 주택에서 전직 소방관인 41살 명 모 씨가 자신의 6살 아들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건물 주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집 안에서는 불에 탄 번개탄과 명 씨가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퇴직한 명 씨가 사업실패 등 신변을 비관해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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