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 신당 '반쪽' 통합
【 앵커멘트 】 '국민회의' 창당을 추진 중인 천정배 의원이 박주선 의원의 통합 제안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박주선 의원과 가칭 '신민당'의 박준영 전 전남지사, 원외 민주당 김민석 전 의원이 신당 통합 추진에 합의했지만, 반쪽 통합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은 박주선 의원의 통합 제안에 대해 명분과 원칙 등을 위한 협의가 더 필요하다며, 통합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싱크 : 천정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