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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교동계 권노갑, 내일 더민주 탈당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내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합니다. 권 고문은 내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할 예정인데, 당분간 제3지대에서 야권 통합의 매개 역할을 자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승용, 장병완, 박지원 의원 등 광주*전남 의원들의 연쇄 탈당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 호남발 분당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16-01-11
    • 단체장*지방의원 안철수 신당행 잇따라
      호남권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안철수 신당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진원 강진군수와 무소속 김성 장흥군수는 안철수 의원 측의 국민의당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강진원 군수는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에서도 북구의원 4명과 북구을 지역위원회 소속 당직자 등 130명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 당에 합류했습니다.
      2016-01-11
    • 광주어린이집연합회, 장휘국 광주교육감 고발
      광주어린이집연합회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어린이집연합회는 광주시교육감이 지방재정법에 시*도교육청의 의무지출경비로 규정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혀 편성하지 않은 것은 교육감의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며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어린이집은 교육기관이 아닌 보육기관이기 때문에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2016-01-11
    • 광주시,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 지원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에 2천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업체별로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고 3억원을 빌려주고, 2%에서 3%에 달하는 이자는 시가 지원해줍니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3일부터 하남공단에 있는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에 접수하면 됩니다.
      2016-01-11
    • "배탈났다" 음식점 돌며 수천만 원 뜯은 30대 검거
      식당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났다며 음식 200여 곳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전국 7백여개 식당에 전화를 걸어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고 속인 뒤 200여 곳에서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모두 3천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성 씨는 식당 주인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병원비 영수증까지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1-11
    • 광주FC,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조국 영입
      광주FC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조국을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로부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32살 정조국과 미드필더 24살 김민혁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조국은 K리그 현역 선수 가운데 4번 째로 골을 많이 터뜨린 베테랑 공격수이고, 함께 영입한 김민혁은 2014년 대학리그 MVP 등을 수상한 유망주로 올 시즌 광주FC의 전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01-11
    • 8시 뉴스
      1
      2016-01-11
    • 전남, 사망자 감소했지만 교통문화지수 최하위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413명으로 2014년의 427명보다 14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교통문화지수에서 전남은 전국 16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6-01-11
    • 광주 학생 9시 등교제 후 수면시간 증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8시30분 이전 강제등교 금지 정책 결과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내 초*중*고등학교 34곳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6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 중 절반 이상이 수면시간이 20분 미만 늘었고, 20분~40분 늘어난 학생도 23%에 달했습니다. 등교시간 조정에 대한 찬성 비율은 학생이 82%로 가장 높았고 학부모는 78%, 교사들은 74%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2016-01-11
    • 오늘 낮기온 3~7도...당분간 눈*비 소식 없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영하를 기록했지만 낮이 될수록 기온이 올라 광주의 최고 기온은 5도, 전남은 3도에서 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떨어지면서 광주 전남 대부분의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추운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당분간 눈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6-01-11
    • <160111 모니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야구장 재협상 '난항') 평가위 구성 못해 기아 챔피언스 야구장 운영에 대한 광주시와 기아차의 재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가위원회 구성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여>안철수 창당 속도...(야권 재편 '가속화') 안철수 '국민의당'과 박주선 '통합신당'이 발기인대회를 여는 등 창당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야권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남>'바리오 화순' 4년 간 실적 '0' 폐광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바리오 화순'이 전혀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4년 간 수십억 원의 자본금
      2016-01-11
    • R)광주 새야구장 재협상 평가위 구성도 못해
      【 앵커멘트 】 남>기아챔피언스 야구장의 운영권 재협상을 두고 광주시과 기아차가 사사건건 이견을 보이면서 첫발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2년간 운영한 뒤 지난해 연말 재협상하기로 했지만 협상 실무팀인 평가위원회 구성부터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새 야구장 공사비의 30%인 300억 원을 내고 25년간 운영권을 가져간 cg 기아가 앞으로 506억 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광주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기아 측은 오히려 18억 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
      2016-01-11
    • R)(모닝)야권 신당 창당 속도..주도권 경쟁
      【 앵커멘트 】 어제 안철수 '국민의당'과 박주선 '통합신당'이 창당발기인대회를 갖는 등 야권 세력의 창당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탈당설이 나오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광주를 찾는 등 야권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이 어제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싱크 : 한상진/국민의당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 -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피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2016-01-11
    • 목포서 승용차 충돌사고..4명 사상
      목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26살 이 모 씨의 차량과 부딪혀 이 씨가 숨지고 김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11
    • R)넘쳐나는 남도음식거리, 차별화 시급
      【 앵커멘트 】 네, 식도락 여행이 증가하는 것에 맞춰 전라남도가 시*군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지정돼 있는 음식 거리가 36곳이나 돼, 어떻게 차별화할 지가 과젭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항 주변에 만들어진 민어의 거립니다. 목포의 대표적인 음식거리였지만 하나 둘 사라지면서 지금은 민어 음식점이 손에 꼽을 정돕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목포의 대표적인 음식거리인 민어의 거리는 이렇게 입간판 하나에 전문음식점
      2016-01-11
    •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 총력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류독감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일선 농장들의 자율방역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달마다 실시하고 축사 안팎 청소와 세척*소독 등 방역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로 인한 닭*오리 등 가금류 이동 제한은 지난 달 22일 해제했지만 유사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6-01-11
    • 득량만 해역 불법 낙지 통발어업 단속(월 모닝)
      상습 민원 발생지역인 득량만 해역의 불법 낙지 통발어업에 대해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8일부터 이달말까지 강진 마량에서 득량만과 완도 약산, 고금 해역에서 무허가 통발어선과 그물코 규격 위반, 어구 과다 시설 등에 대한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득량만 일대에서는 지난해 어선 4백여척이 2천톤 가량의 낙지를 잡아 5백억원을 소득을 올렸습니다.
      2016-01-11
    • 완도산 전복통조림 베트남 첫 수출
      완도산 전복통조림이 베트남에 처음으로 수출됐습니다. 완도군은 완도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업체인 JS코리아가 지난해 베트남과 수출계약을 맺은 전복통조림 20만 달러 어치 중 1차분 10만 달러 어치를 선적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상품 개발과 생산, 마케팅까지 함께하는 원스톱 지원의 성과로 완도산 전복이 통조림으로 베트남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6-01-11
    • 여수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 열려(모닝)
      연세대학교 음대 교수 지도를 받은 여수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재학생 20여명으로부터 음악 기초 이론과 실습을 개별 교육받은 여수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연세대 음대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예울마루는 지난해부터 음악 레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생 70명을 선발해 연대 음대와 함께 음악캠프와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01-11
    • 겨울철 시설재배 농작물 병해충 실태조사(월 모닝)
      겨울철 저온다습한 기후와 환기불량 등으로 시설재배 농작물의 병해충 발생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딸기와 오이, 고추 등 시설작물의 경우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병이 발생하면 확산이 빠르고, 저온으로 인해 유기농 자재의 방제효과도 낮다고 보고 병해충 발생실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시설재배 농작물 면적은 4천9백ha입니다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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