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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16 01/16(토) 아침뉴스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남도회 김정호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전기사랑봉사단에서 3백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풍수1구 주민들이 15만 원 정중리 주민 31만 원/ 궁산2구 주민 30만 원 대덕면 매산3구 대조마을 주민 20만 원 성곡리 성곡마을 주민들이 2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대덕면 매산4구 신갈마을 주민들이 13만 원 비차1구 차동마을 주민들이 25만 6,000원 매산1구
      2016-01-16
    • 0115 타이틀+주요뉴스
      1.(당만 바꾼 지역 의원들)...공천 여부 주목) 광주 전남의원들의 국민의 당 합류가 잇따르면서 이들에 대한 공천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그 인물이 그 인물이다는 논란을 불러올 수 있어 안철수 의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자리 다툼에 흉기 휘둘러...(4명 사상) 시골 장터에서 자리다툼을 하던 노점상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출동한 경찰관 2명도 크게 다쳤습니다. 격렬한 저항에 실탄을 쏴 검거했습니다 3.(쓰레기 투기 CCTV 공개...(인권침해 논란) 광주 일선 구청이 쓰레기 투기자의
      2016-01-15
    • 광주*전남 접수 '安신당'..깊어지는 고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대부분이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에 합류하면서 이들의 공천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로 '더불어 민주당'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적지않아 안철수 의원 측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광주*전남 현역 의원은 모두 7명. (CG2) 이 가운데 일단 선택을 유보한 김승남 의원을 제외한 6명은,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
      2016-01-15
    • '자리 다툼때문에' 대낮에 흉기 난동
      【 앵커멘트 】 강진 마량의 한 장터에서 자리 다툼에 앙심을 품은 50대 노점상이 흉기를 휘둘러 동료 노점상과 다툼을 말리던 농협 직원이 숨졌습니다. 검거에 나선 경찰관 등 두 명도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쳤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년의 남성이 무언가를 목격한 듯 트럭 앞으로 다가갑니다. 곧이어 뒷걸음질을 치며 도망가고 다른 남자가 흉기를 들고 뒤쫓아갑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강진의 한 장터에서 노점상 56살 김 모 씨가 동료
      2016-01-15
    • 어등산관광단지 대규모 쇼핑센터로 개발
      【 앵커멘트 】 10년 넘게 개발에 진척이 없는 어등산 일대에 대규모 쇼핑센터 등을 조성하는 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기존 사업자의 소송과 공공성 훼손 등의 논란이 거셀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부터 특급호텔과 테마파크, 운동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단지 개발이 추진돼 왔던 어등산 일대입니다. 10년이 지났지만 골프장만 덩그러니 조성돼 있습니다. CG 광주시는 기존 개발 계획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숙박시설 면적은 10분의 1로 줄이고,
      2016-01-15
    • 소록도 두 천사 수녀 노벨평화상 추진
      【 앵커멘트 】 반평생 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외국인 수녀에 대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수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정부나 로마 교황청이 노벨상 추천작업을 주도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소록도 천사라고 불리우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20대 후반 꽃다운 나이에 소록도에 들어가 당시 의료진도 접근을 꺼린 한센인을 43년 동안 돌본 오스트리아 출신 수녀들입니다. 지난 2005년, 나이가 들어 짐이 되기 싫다며
      2016-01-15
    • 법적 근거도 없는 쓰레기 불법투기자 공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서구청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겠다며 투기자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불법 투기를 막겠다는 고육책이지만, 법적 검토도 없이 인권을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골목 구석에 쓰레기가 너저분하게 버려져 있습니다. 관급봉투가 아닌 봉투에, 그것도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를 섞어서 버리는 건 예삿일이 됐습니다. 고심하던 광주 서구청은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를 감시하는 CCTV 아래
      2016-01-15
    • 겨울에 찾아온 '봄의 전령사'
      【 앵커멘트 】 올 겨울은 며칠을 빼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녘에는 벌써 봄 소식을 전하는 홍매화와 유채꽃이 때이른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색시 볼처럼 은은한 분홍빛을 띈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고운 자태와 진한 향기를 뽐냅니다. 선사의 울긋불긋한 단청과 어울려 그 화려함을 더합니다.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개화한 홍매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붉게 물들입니다.
      2016-01-15
    • 김종인 "호남 공동 선대위원장, 고려치 않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호남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단독 선대위원장으로 한다는 전제로 위원장 직을 수락했다"며, "호남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대표직 사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문 대표가 내려놓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2016-01-15
    • 50대 노점상 자리 다툼으로 흉기 난동, 2명 숨져
      강진의 한 장터 한복판에서 50대 노점상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강진 마량면의 한 장터에서 자리 다툼에 앙심을 품은 노점상 56살 김 모 씨가 다른 노점상인 52살 김 모 여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농협 직원 52살 최 모 씨도 김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김 씨는 긴급 출동한 장흥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 등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뒤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2016-01-15
    • 싸움 말리던 술집 주인 살해한 50대 징역 21년 선고
      싸움을 말리는 술집 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1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싸움을 말리는 술집 여주인 54살 권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이 모 씨에 대해 중대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피해 회복을 위한 조치가 없었다며 징역 2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광주 서구의 한 술집에서 자신과 다른 손님과의 싸움을 말리는 권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또다른 술집을 찾아가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6-01-15
    • 정대철 등 구 민주계, 더민주 탈당
      더불어민주당 정대철 상임고문이 구 민주계 전직 의원 40여 명과 함께 공식 탈당했습니다. 정 고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를 떠나는 이유는 단 하나라며, 이대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희망이 없다는 이유로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고문이 발표한 전직 국회의원 43명의 탈당자 명단에 박광태*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포함된 가운데, 당사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6-01-15
    •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취임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연구원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정립을 위한 비전을 세우고 자치단체, 의회 등과의 연계도 강화하겠다며, 연구 수요와 전문성을 고려해 인력을 배치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전남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중앙인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6-01-15
    • 광주 교통카드 30일부터 전국 호환
      오는 30일부터 광주지역 교통카드인 한페이카드로 전국의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지역 교통카드는 그동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는데, 최근 서울지하철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호환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2016-01-15
    • 순천대 정순관 교수, 총장 임명제청 취소 소송
      교수 투표에서 1순위로 추천되고도 총장에 임명되지 못한 순천대학교 정순관 교수가 교육부를 상대로 총장 임명 제청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 교수는 교육부장관이 총장 임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한 과정에 위법성이 있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 제 8대 총장은 2순위로 추천된 박진성 교수가 교육부의 임명 제청을 받아 지난해 11월 임용됐습니다.
      2016-01-15
    • '광주시민복지기준' 1년간 논의 끝에 최종 발표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기준을 담은 '광주 시민복지기준'이 1년여간의 논의 끝에 최종 발표됐습니다. 광주시민복지기준에는 광주 시민 소득이 6대 광역시 중 중위소득 50%를 넘어야 한다는 목표 등이 담겨있고 소득과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5개 분야 9개 영역으로 나눠 설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복지 기준 실현을 위해 올해 56개 사업에 5천19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앞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1-15
    • 여수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시행
      여수시가 전국의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제를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보상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광객을 단체와 수학여행단으로 구분해 지원 기준에 따라 1인당 8천 원에서 만 8천 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통혼잡 문제를 이유로 주말 관광은 제외됩니다.
      2016-01-15
    • 보성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미미보(味美寶)'
      앞으로 보성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에는 보성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미미보' 상표가 붙습니다. 보성군은 관내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성 녹차밭의 형상을 동양적인 선과 여백으로 표현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미미보'를 개발하고 조만간 상표등록을 출원할 예정입니다 미미보는 보성 농특산물의 맛과 멋을 군수가 보증하겠다는 뜻입니다.
      2016-01-1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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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5
    • 노래방에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대인동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주인인 52살 이 모 씨와 51살 김 모 씨가 함께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신고를 받은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동거하는 사이였던 두 사람이 최근 자주 다퉜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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