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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추락 사망 여성 애인, 살인 혐의 입건
      경찰이 모텔에서 떨어져 숨진 20대 여성의 남자친구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광주시 화정동의 한 모텔 7층에서 여자친구인 27살 이 모 씨를 밀어 창문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씨와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있으나,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1-19
    • 전남 토지면적 1년만에 여의도 1.3배 늘어
      전남의 토지가 1년 만에 서울 여의도 면적의 1.3배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남의 토지는 1만2천312㎢로 바다 매립과 토지개발사업 등으로 여의도 면적의 1.3배인 3.9㎢가 증가해 2014년보다 평균 공시지가도 3백18억 원 늘어났습니다. 전남의 토지면적은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이며 해남과 순천, 고흥 순으로 면적이 넓었습니다.
      2016-01-19
    • 진곡산단 진입도로 내일 개통
      광주 광산구 산업단지와 호남고속도로를 잇는 진곡산단 진입도로가 내일(20) 개통됩니다. 광주시는 내일 개통되는 진곡산단 진입도로가 진곡산단과 하남산단, 첨단지구와 장성 나노산단,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해 산단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주변 도로의 교통여건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착공해 지난해 말 완공된 진곡산단 진입도로는 왕복 4차로, 길이는 5.7킬로미텁니다.
      2016-01-19
    • 동신대, 7년 연속 등록금 동결*인하
      지역대학들의 등록금 동결 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올해 학부와 대학원의 입학*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해 7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게 됐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대와 조선이공대가 등록금 동결을, 호남대는 소폭 인하를 결정했고 전남대와 광주대 등도 이번 주 중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6-01-19
    • 농협 전남본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모닝)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농축산물 판매와 소득 작목 발굴 등의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농협은 2조 9천억 원의 농축산물 판매와 대일 키위 수출 협약 등을 통한 3조 원대 매출을 거둬 지난 2011년에 이어 4년 만에 전국 도단위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6-01-1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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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LTE] 오늘 밤까지 눈 계속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에 지금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7c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쌓인 눈이 발목까지 차오를 정도인데요. 오전 10시 기준으로 광주 13.5cm를 비롯해, 나주와 곡성 13cm 등 3~13cm 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천, 보성, 구례 등
      2016-01-19
    • <160119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밤새 많은 눈) 비행기*배 결항 등 피해 밤새 광주와 전남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비행기와 배가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고, 아침 출근길 불편도 예상됩니다. 여>'더민주' 탈당 주춤...(박지원 무소속 출마) 더민주 문재인 대표의 사퇴 예고와 이용섭 전 의원의 복당으로 탈당 행렬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밝혔습니다 남>(성매수 경찰, 무혐의?)...제식구 감싸기 성매수 혐의로 입건된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매수남으로 지목된 터라 제식구 감싸기라는
      2016-01-19
    • [중계차]밤사이 최고 ()cm...오늘 한낮에도 '영하권'
      【 앵커멘트 】 남>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나주에는 13센티미터가 쌓였습니다. 18개 시*군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온이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화재로 일가족 3명이 숨졌고, 아침에는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불편도 예상됩니다.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이경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어제 아침에
      2016-01-19
    • 요트 수십 척 불법 계류..이동명령도 '무시'
      【 앵커멘트 】 전남 최대 규모의 여수소호요트경기장이 육상에 불법으로 머물러있는 수십 척의 요트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의 이동조치 명령에도 선주들이 배짱을부리고 있는 것은 명령을 어겨도 과태료가 한 달 평균 5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요트 수십 척이 육상에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요트경기장 클럽하우스 앞 마당에 불법으로 계류돼 있는 얌체 요트들입니다. ▶ 인터뷰 : 박승현 - "이곳 소호요트경기장에 불법으로 방
      2016-01-19
    • 강진군, 흉기 난동 의인 '의사상자' 추진(모닝)
      흉기 난동을 막으려다 숨진 농협 직원에 대해 의사상자 인정 신청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지난 15일 장터에서 벌어진 노점상의 흉기 난동을 막으려다 숨진 농협 직원 최 모 씨에 대해 의사상자 인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당시 사건 관련 기록 등을 토대로 전남도의 협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의사사상자로 인정되면 유족에게 보상금 지급과 의료급여 혜택, 교육비 지원, 유족에 대한 취업 지원 등 혜택이 따릅니다.
      2016-01-19
    • 여수시, 정부 공모사업 '집중관리제’(모닝)
      여수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집중관리제를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정부의 77개 공모사업에 참여해 54개의 사업이 선정되면서 1,800억 원의 재정을 확보했다며 올해는 사업규모를 더욱 세분화해 10억 원 이상의 공모사업에 대해 집중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관련 사업부서에 준비비용을 지원하고 성과우주자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2016-01-19
    • 고흥군, 1관 4포 이순신길 조성(모닝)
      임진왜란을 전후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나간 고흥지역 길이 관광 자원화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8년까지 이순신 장군이 부임했거나 시찰했던 길을 중심으로 발포만호 부임길과 민정 시찰길 등 총 6가지로 '1관 4포 고흥 이순신길'을 조성해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미 조성된 전남도의 백의종군길과 조선수군 재건로 등 기존 이순신길과 연결시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6-01-19
    • 희망2016 01/19(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변호사회 정중채 변호사 등 28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곡성군 석곡면 죽산리 주민들이 12만 원 유정1리 주민 9만 원/ 용반마을 주민 8만 원 월봉리 주민 20만 원/ 등구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석곡면 연동리 주민들이 15만 원 대흥리 주민들이 9만 원/ 덕흥리 주민 15만 원 이준호 씨 10만 원/ 보성군 벌교읍 연산마을 주민들이 18만 원을 벌교읍 장좌기받이
      2016-01-19
    • 생활뉴스
      1
      2016-01-19
    • 저녁뉴스
      1
      2016-01-19
    • 모닝와이드 456회
      1
      2016-01-19
    • 0118 타이틀+주요뉴스
      1.(내일까지 최고 20cm 눈)...아침 영하 9도) 광주 전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고 기온도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2.(강추위 속 축사 불..(돼지 3,700마리 떼죽음) 한파 속에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3천7백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추위에 용량을 초과한 전기 사용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3.(극심한 생활고...(20대 미혼모 목숨 끊어) 아이를 고아원에 맡겨두고 모텔 등을 전전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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