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설제 비축분 일주일 사용량만 남아
지난주 폭설에 광주*전남에 비축된 제설제 대부분이 투입되면서, 남은 제설제가 일주일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겨울을 앞두고 준비했던 제설제가 지난 겨울과 비교해 30% 적었고, 이마저도 지난주 폭설에 대부분을 사용하면서 현재 염화칼슘과 소금을 모두 합쳐 남은 제설제가 2천5백여 톤으로 8일 사용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도 남은 제설제가 3천여 톤에 불과해 남은 겨울 동안 일주일 이상 눈이 내릴 경우 제설제 보유분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