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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신설
      서울지검에 이어 광주지검에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신설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 여성과 아동을 상대로 한 범죄에 신속하고 적절한 수사와 피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성아동범죄조사부를 신설하고, 오늘 첫 업무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여성아동 범죄 전담 부서는 지난 2011년 서울지검에 처음 설치된 뒤 올해 전국 두번째로 광주와 대구에 신설됐습니다.
      2016-02-02
    • 함평 주택*구례 폐차장 화재 잇따라
      함평과 구례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함평군 손불면 77살 박 모 씨의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건물 내부 3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반쯤에는 구례군 구례읍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야적장에 있던 폐고철 등을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16-02-02
    • 대인예술야시장, 매주 토요일 상설 운영
      광주 대인예술夜시장이 매주 토요일 상설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매달 두 차례씩,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운영하던 대인예술야시장을 올해 첫 야시장이 열리는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하루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설장보고, 별장보고'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첫 번 야시장에서는 설 대목을 앞두고 야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거리공연과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02-02
    • 피아노 교재 훔친 학원강사 붙잡혀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피아노 교재를 훔친 학원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광주시 진월동의 한 대학교 사물함에서 피아노 교습 책 40권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피아노학원 강사 2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02
    • 외국인여성 고용 성매매업소 적발
      광주 서부경찰서는 태국인 여성 두 명을 고용해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스마트앱으로 회원을 모집해 업소를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2-02
    • 설 연휴 광주 시내 곳곳 민속놀이 체험행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광주시내 곳곳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오는 6일부터 닷새 동안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이 열리고, 같은 기간 시립민속박물관에서도 3년의 풍파를 막아준다는 부적 '삼재부'와 만사형통을 염원하는 '원숭이 문양' 찍기 체험마당이 마련됩니다. 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6일 오후 심청전을 재구성한 전통 마당극 '떴다 심봉사'를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2016-02-02
    • 8시 뉴스
      1
      2016-02-02
    • 함평서 무단횡단하던 40대 차에 치여 숨져
      함평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 밤 11시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49살 박 모 씨가 35살 김 모 씨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을 하던 박 씨를 김 씨가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02
    • 저녁뉴스
      1
      2016-02-02
    • <16020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F1 경주장 어쩌나") 활용 방안 '막막' 수천억 원을 들인 F1경주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관광객과 기업 유치 효과는 낮았고 활용 방안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여>창당 vs 선거체제 가동...(본격 세 대결) 국민의당이 오늘 창당 대회를 열어 세몰이에 나서고 더민주는 선거체제 가동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호남을 두고 세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남>(포트홀 피해 속출)...운전자들 '속앓이' 도로에 깊게 패인 포트홀을 지나던 차량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보상규정
      2016-02-02
    • '빚더미 F1 경주장' 활용방안 여전히 막막
      【 앵커멘트 】 남>수천억 원이나 든 영암 F1 경주장, 만성적인 적자와 개최권료 부담으로 3년째 F1대회를 열지 못하면서 올해도 골칫덩이가 될 전망입니다. 여>경기장 활용도가 낮고, 연관 산업 육성도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활용 방안이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영암 F1 경주장은 27개 국내외 대회가 열려 14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국제대회는 3개에 그쳤는데 그나마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몇 개국만 참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영암
      2016-02-02
    • (모닝)'국민의당' 세력화 집중..'더민주' 선거체제 돌입
      【 앵커멘트 】 지역의 각 정치세력을 흡수한 '국민의당'이 오늘 창당대회를 열어 세몰이에 나서고, 지난 주말 광주를 찾아 민심을 들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체제 가동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호남 텃밭을 두고 양 당의 본격적인 세 대결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박주선 의원 등 호남 신당 세력을 잇따라 품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원외 정당인 '민주당'과도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 세력을 기반으로 한 세력화에 속도가
      2016-02-02
    • 소록도 천사 수녀 11년 만에 소록도 방문(모닝)
      소록도 천사로 불리우며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마리안느 수녀가 11년 만에 다시 고흥 소록도를 찾습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오는 5월 17일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 맞춰 40여 년간 소록도에 머물며 한센인들을 돌봤던 82살의 마리안느 수녀가 소록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02-02
    • 해경교육원, 공무원 우수교육기관 선정(모닝)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인사혁신처가 실시한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해경교육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최첨단 실습장비로 정예 해경을 양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02-02
    • 보성차밭 빛축제 설 연휴 운영(모닝)
      겨울철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보성차밭 빛축제가 설 연휴 기간에 추가 운영됩니다. 보성군은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보성차밭 빛축제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올 겨울 빛축제가 열린 기간 동안 120만 명이 다녀가면서 600억 원의 직간접적인 생산효과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2-02
    • 여수 웅천요트마리나 운영자로 세경건설 선정(모닝)
      여수 웅천요트마리나 운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경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웅천요트마리나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모에 참여한 7개 업체의 사업계획을 평가한 결과 세경건설이 모든 항목에서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여수웅천요트마리나는 3층 규모의 요트마리나센터와 육상계류장 60선 석, 해상계류장 42선 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6-02-02
    • 희망2016 02/02(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 장호직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4백만 원을 주식회사 한국경영원 임직원 여러분이 105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곡성군 석곡면 을곡리 주민들이 10만 원 유정2리 주민 14만 원/ 기동마을 주민 5만 원 방주마을 주민 7만 원/ 전기리 주민들이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석곡면 홍척마을 주민들이 8만 원 하송리 주민들이 10만 원/ 봉림리 주민 8만 원 당지리 주민 9만 원/ 봉암리 주민들이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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