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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뮤지컬로 이색 군정 보고회(모닝)
      강진군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 보고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역점 사업과 주요 프로젝트를 공직자들이 직접 꾸민 상황극과 노래 공연, 동영상 제작을 통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6-02-03
    • 시사만화가 백무현, 여수을 출마 선언(모닝)
      시사만화가인 더불어민주당 백무현 씨가 지역 발전과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20대 총선에 여수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백 후보는 분열, 구태 정치인을 선택한 대가로 여수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재앙적인 새누리당 정권의 통치행태에 직면하고 있다며 새 인물로 신바람을 일으켜 여수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2-03
    • 희망2016 02/03(수)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석곡면 마산리 주민들이 8만 원 월계리 주민 10만 원/ 노치리 주민 4만 원 여성의용소 대원 20만 원/ 생활개선회원들이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석곡면 두지리 주민들이 6만 원/ 온수2리 주민들이 12만 원/ 용주리 주민 3만 원 여운마을 주민 5만 원 /염촌리 주민들이 12만 원을 여수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5만 원 나주시 남평읍 평산1리 주민 9만 원/ 대교3리 남평아파트 주민들이 10만 원을 맡겨
      2016-02-03
    • 생활뉴스
      1
      2016-02-03
    • 8시 뉴스
      1
      2016-02-03
    • 모닝와이드 467회
      1
      2016-02-03
    • 0202 타이틀+주요뉴스
      1.(주력산업 수출 급감...(지역 협력업체 고사) 올초부터 주력산업의 수출이 급감화면서 수백개에 이르는 지역 협력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선박제조업은 무려 32%나 수출이 떨어지는등 백약이 무효인 실정입니다 2.(주유소 임대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쳐)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수억원 어치의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송유관이 통과하는 주유소를 빌려 땅굴을 파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3.(5.18 처음 알려)...신체 일부 구묘역 안장) 5.18의 실상을 전 세계에 처음으
      2016-02-02
    • 광주전남 수출 급감, 지역경제 먹구름
      【 앵커멘트 】 올 초부터 조선과 자동차, 가전 등 광주*전남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산업의 경우 32%까지 급감했습니다 수백 개에 이르는 지역 협력업체들도 고사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 이런 침체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의 선박용 블럭 제조업쳅니다. 선박제조업은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2.3% 떨어졌습니다. 국제
      2016-02-02
    • 5.18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별세
      【 앵커멘트 】 광주 5.18의 실상을 전 세계에 가장 처음 알린 독일 언론인 한츠페터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있을 당시 5.18 묘역에 안장되고 싶다던 고인의 뜻에 따라 손톱과 머리카락 일부가 구묘역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시민들이 금남로로 끊임없이 몰려듭니다. 탱크를 몰고 시내로 들어오는 계엄군의 모습도 보입니다. ---------------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 씨가 촬영한 80년 5
      2016-02-02
    • 20m 땅굴 파고 송유관 기름 훔쳐
      【 앵커멘트 】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송유관이 통과하는 주유소를 빌려셔 넉 달 동안 20m 땅굴을 팠는데 이들이 훔친 기름은 모두 28만 리터 4억원 어치에 이르는 양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시 해룡면 한적한 국도에 인접해 있는 한 주유솝니다. 경찰이 주유소 사무실 벽을 뜯여내고 유압호스 장비를 살펴봅니다. 바닥에는 땅굴을 판 뒤 콘크리트로 다시 메꾼 자국이 선명합니다. 40살
      2016-02-02
    • '국민의당' 창당..'더민주' 호남 구애 맞불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오늘 공식 창당하고 안철수, 천정배 의원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개혁공천을 주장해 온 천의원이 공동대표가 되면서 호남지역 공천 갈등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를 찾은 지 이틀 만에 다시 전주를 방문하는 등 호남 구애에 공을 들이며 맞불을 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오늘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안철수*천정배 두 의원이 공동대표로 당의 전면에 나서고, 김한길 의원은 상임 선거대책위
      2016-02-02
    • 즈믄둥이 고교 입학...원거리 통학 2천여 명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고교 밀어내기 배정이 올해 또다시 반복됐습니다. 지난 2000년에 태어난 즈문둥이들이 대거 입학하면서 광산구와 서구 지역 학생 2천여 명이 다른 구로 배정돼 학생과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 고등학교 배정통지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 희비가 교차합니다. ▶ 인터뷰 : 정수지 예비 고교생 - "어쩔 수 없이 마지막에 쓴 학교가 되서 속상하기도 하고 제가 가고싶은
      2016-02-02
    • 졸업시즌 또 미루는 학생들
      【 앵커멘트 】 사상 최악의 청년 취업난에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대학에서 이런 학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8학기를 다니고 학점까지 다 채운 27살 김 모 씨. 하지만 졸업 유예 신청을 하고 대학 5학년이 됐습니다. 졸업 예정자 신분이 취업에 더 유리할 것이란 판단에섭니다. ▶ 인터뷰 : 김 씨 / 졸업유예생 - "(인사 담당자가)졸업생은 취업 전까지
      2016-02-02
    • 한파 이후 상수도관 누수 심각
      【 앵커멘트 】 지난 폭설과 한파 이후 전남 지역 곳곳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수돗물이 땅속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어 해마다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상수도관 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파로 상수도관이 얼면서 균열이 생겼다가 날이 풀린 뒤 물이 새기 시작한 겁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지난 폭설과 한파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곳 장성군 관내에서만 하루 평
      2016-02-02
    • 광주교육청, 죽호학원 금호기업 출자 적법성 검토
      학교법인 죽호학원이 금호기업에 150억 원을 출자한데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적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죽호학원이 금호기업에 출자한 150억 원 가운데 교육청 승인을 받아야 하는 수익용 기본재산이 포함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법인회계에 포함된 150억 원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권을 되찾는 과정에서 설립한 금호기업에 출자한 데 대해 사립학교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교육부에 질의하고 회신 결과에 따라 감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02-02
    • 5.18 참상 알린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별세
      80년 5.18의 참상을 알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씨가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지난 25일 지병으로 숨을 거둔 힌츠페터 씨는 1980년 5.18 당시 독일 제1 공영방송 제1공영방송 ARD-NDR의 일본특파원으로 근무하며 목숨을 걸고 광주의 상황을 취재해 가장 먼저 세계에 전했고, 1980년 이후에는 전두환 정권의 폭압을 알렸습니다. 광주시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광주에 묻히길 바라던 힌츠페터 씨의 뜻에 따라 손톱과 머리카락, 또 유해 일부를 망월동 구묘역에 안장하는 문제를 5월 단체들과 협의할 계획입
      2016-02-02
    • 누리과정 예비비, 광주 0 전남은 86억
      어린이집 누리예산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정부의 목적예비비 지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누리예산으로 쓰일 목적예비비 지원액을 의결하면서 어린이집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은 광주와 전북, 강원, 서울, 경기 5개 교육청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 예산 5개월 분을 편성해 내일 도의회 의결을 앞둔 전남은 172억 원의 목적 예비비의 절반인 86억 원만 지원됩니다.
      2016-02-02
    • 숭의학원 임원 7명 효력정지 '부당'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학교법인 숭의학원 임원 7명에 대해 이사 해임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가처분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해임으로 인해 이사들에게 생길 손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고 이사직 유지를 인정한다고 해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숭의학원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사립학교법을 위반했다며 숭의학원 박 모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6명과 감사 등 7명을 해임하고 광주지검에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016-02-02
    • 아셈 문화장관회의 실무회의 열려
      오는 6월 광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문화장관 회의를 위한 준비회의가 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와 창조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문화장관회의를 준비하는 실무회의에는 53개 아셈 회원국 고위 관료 1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장관회의 안건과 일정, 세션별 의장국, 차기 문화장관회의 개최국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1996년 출범한 아셈은 아시아 유럽을 잇는 지역 협력체로 2년마다 정상회의와 장관회의 등이 개최됩니다.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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