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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전남도당 '공사 수주 제한' 문서 논란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 특정 회사의 영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8살 김모씨는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여수산단 입주업체 임원들에게 자신의 회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공사 중지를 요청하는 문서를 건넸다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산단 입주업체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은 해당 문서가 도당의 공문이 아니라 개인이 작성한 사문서라고 밝혔습니다.
      2016-05-04
    • 김병균ㆍ김종률ㆍ근로정신대모임, '오월어머니상'
      제10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김병균 목사와 작곡가 김종률 씨,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선정됐습니다. 김병균 목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오월 광주의 전국화, 세계화에 노력해 왔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인 김종률 씨는 오월 항쟁을 기리기 위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등 일제 피해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근로정신
      2016-05-04
    • 수억원대 횡령 농협 여직원 경찰에 자수
      수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잠적한 농협 여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3월 내부감사에서 횡령 혐의로 고소되자 잠적했던 모 농협의 여직원이 잠적한지 두 달 만에 자수해 횡령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동안 지인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중도에 인출하거나 고객 동의 없이 대출받는 수법으로 6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6-05-04
    •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 내일(5) 개막
      친환경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을 주제로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일부터 25일 동안 천연염색관과 키즈산업관, 디자인스쿨 등 실내외 전시장 9곳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내일 오전 11시 박람회장의 상징 조형물인 하늘정원에서 개최되고, 세계 어린이들의 친환경서약 퍼포먼스 등이 이어집니다.
      2016-05-04
    • 한빛원전 온배수열 활용사업 확대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활용한 사업이 확대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와 영광군은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온실난방이 필요한 시설원예 재배단지와 육상 양식어업단지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원전 온배수 활용사업이 확대될 경우, 원예농가 등의 난방비가 최대 80퍼센트까지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5-04
    • 조대 약대 동문회, 표절 의혹 교수 파면 촉구
      조선대학교 약대 교수가 자기표절 논문으로 지원금 수천만 원을 챙겼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약대 총동문회가 해당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총동문회는 성명서를 통해 모 교수가 자신의 논문을 단어 몇 개만 바꾼 채 수 년째 표절한데다 실험데이터도 정확치 않아 연구자체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며 해당 교수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해당 교수가 발표한 논문들이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며 전수조사를 실시해 추가 표절여부를 밝힐 것을 주장했습니다.
      2016-05-04
    • 전남대 모 법인 팀장 여직원 성추행…해임 조치
      전남대 산하 법인의 팀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대학 산하 법인의 한 팀장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위원회에 접수돼 징계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전남대는 해당 팀장에 대해 진상 조사를 거쳐 징계위원회에서 해임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05-04
    • 한빛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발전 중단
      한빛원전 2호기가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가면서 발전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원전 2호기에 대한 발전을 중지하고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각종 정비와 설비개선을 마친 뒤 오는 7월 초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2016-05-04
    • 대학 매매계약*교수채용 사기, 16억 원 챙겨
      대학 법인의 가짜 양도양수계약서와 교수 채용 사기로 거액을 받아 챙긴 20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 청암대 총장 명의로 위조된 법인 양도양수계약서를 보여준 뒤 학교 운영권을 넘기겠다며 건설업자에게 15억 원을 받은 혐의로 27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또 청암대 고위 관계자와 친분이 있다며 교수 채용 대가로 2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5-04
    • 접안 중 여객선 좌주, 183명 전원 구조
      오늘 정오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선착장에서 접안 중이던 천 3백 톤급 여객선이 바다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좌주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172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순간적인 돌풍에 배가 밀렸다는 선장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4
    • 광주 제2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개소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 30병상을 갖춘 치매전문병동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되면서 8억 원을 투입해 30병상을 갖춘 치매전문병동 공사를 마치고 전체 16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치매전문병동은 노인성 질환자에게 치료와 재활, 요양 등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인실 6개로 이뤄져 있으며, 24시간 환자를 간병할 수 있는 '1실 1인 간병인제'로 운영됩니다.
      2016-05-04
    • 연휴기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내일부터 나흘간 계속되는 연휴기간 동안 광주 시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 송정5일시장, 우산매일시장 등 5개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정차 허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중주차나 허용시간 외 주차는 강력 단속할 방침입니다.
      2016-05-04
    •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광주시립미술관서 개막
      사연이 있는 중고자동차를 '추억을 담은 예술품'으로 탈바꿈시킨 이색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랜 추억이 있는 중고 자동차를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 12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전시에 이는 2번째인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05-04
    • 광주 망월묘지공원 매장분묘 공급
      광주 망월묘지공원의 매장분묘가 공급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사전 분양을 받은 뒤 사용하지 않고 반환된 망월묘지공원 매장분묘 280기를 망월공원 안치자 가족들에게 공급하기로 하고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또 망월묘지공원은 그동안 광주시민들에게만 공급했던 8위용 가족봉안평장 분묘 천8백 기를 지난 1월부터는 광주 근교의 나주와 담양, 장성, 화순, 함평 등 5개 시군 주민들에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05-04
    • 전남도청 주변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목-모닝)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전남도청 주변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됩니다. 전남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본부 준비위원회'와 전남도, 도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전남도청 주변에 건립지를 선정해 오는 8월까지 제작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조만간 정식 본부를 발족하고 5천만여만 원의 제작비용은 도민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6-05-04
    • 8시 뉴스
      1
      2016-05-04
    • 광양시, 농업진흥지역 240ha 변경*해제(모닝)
      광양시가 농업환경 보존을 위해 이용이 제한된 240ha의 농업진흥지역을 지정 해제하거나 변경합니다. 이번 지정 해제와 변경은 정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광양시는 192.6ha를 지정 해제, 47.5ha를 보호구역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농업진흥지역 지정 해제는 도시화로 보전 가치가 떨어지는 토지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적 규제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6-05-04
    • 테마스페셜
      1
      2016-05-04
    • 저녁뉴스
      1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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