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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 주운 금팔찌 금은방에 팔아치운 대학생 입건
      길에서 주운 금팔찌를 금은방에 판 대학생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에서 금팔찌를 주운 뒤 금은방에 판 혐의로 19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학생인 오 씨는 지난 17일 밤 10시 경 광주 북구의 한 주유소 앞 길을 지나다 150만원 상당의 18K 금팔찌를 주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3
    • 8시 뉴스
      1
      2016-08-23
    • 15년 만에 국내 콜레라 발생..광주 50대 남성
      국내에서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서 콜레라 의심환자로 신고된 59살 정 모 씨에 대한 실험실 조사 결과 어제(22일) 콜레라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출입국관리기록상 해외여행력이 없어 국내에서의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가족들과 함께 경남 통영에 여행을 다녀온 정 씨는 현재는 퇴원한 상탭니다.
      2016-08-23
    • 15년 만에 국내 콜레라 발생..광주 50대 남성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콜레라 환자가 15년 만에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광주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최근 해외 여행 이력이 없어 국내 감염병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003년 이후 국내에 신고된 콜레라 환자는 모두 해외유입환자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 15년 만에 국내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콜레라 환자가 신고 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59세 남성인 해당 환자는 지난 18일 광주 서구 한 병원에서 관할 보건소로 신고돼 어제 실험실 검사 결과 콜레라균(V.cholerae)이 확인됐습니다.
      2016-08-23
    • 아내 둔기로 폭행 후 목숨 끊어
      아내를 둔기로 때린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공원 산책로에서 56살 김 모 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집안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자신의 아내를 둔기로 머리 등을 때린 뒤 밖으로 나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김씨의 아내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23
    • 2016 광주비엔날레 D-10...9월 1일 개막식
      현대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6 광주비엔날레의 대장정을 알리는 개막식이 다음달 1일 오후 6시 40분부터 광주비엔날레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외벽에 설치된 참여작가 메타헤이븐( haven)의 작품 '정보의 하늘' 개막식에서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윤장현 광주시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영화배우 현빈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실험 정신이 뛰어난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 대한 '눈(Noon)
      2016-08-23
    • 전남도, 추석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조기와 명태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큰 외국산의 둔갑 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마트와 수산물 판매장,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설 명절에도 천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서 원산지 미표시 8건과 거짓표시 1건을 적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08-23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 1차지명 유승철(순천 효천고 투수) ▲ 2017년 기아타이거즈 신인 지명선수 유
      2016-08-23
    • 한전 2조 원대 순이익…광주전남 상장기업 호조세 주도
      한전이 올해 상반기 2조원대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상장기업들의 호조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2016년도 상반기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5곳과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0곳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5개사의 경우 총매출액은 32조 3천 3백 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조 4천 1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
      2016-08-23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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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생활뉴스
      1
      2016-08-23
    • 요란한 MOU체결...내실없는 협력사업
      【 앵커멘트 】 남>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이전 초기에 앞다퉈 지역 대학들과 협력하겠다며, MOU를 맺었습니다. 여> 하지만 협약을 체결한 뒤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후속 조치에 소극적이어서, 실제로 실행되는 협력사업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는 한전의 혁신도시 이전 직후 위탁 교육과 전력 에너지분야 공동 연구개발 등 2건의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력 양성, 정보 교류,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각 이전 공공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2016-08-23
    • [모닝]'예방도 대책도 뒷짐'..농민만 한숨
      【 앵커멘트 】 지난 20일 해남에서 발생한 바다수문 붕괴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는 군청의 뒷짐 행정이 빚은 인재였습니다. 지난달 이미 수문의 균열이 감지됐고, 사고 이틀 전에 농민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해남군은 외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후 대처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일 새벽에 바닷물 조위 상승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해남군 화원면의 수문입니다. 급한데로 땜질 복구가 이뤄졌지만 수로에는 아직도 바닷물이 남아 있습니다.
      2016-08-23
    •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3차 공개모집
      전라남도가 지난 15일로 임기가 끝나면서 공석이 된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재공모 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두 차례의 공개 모집에서 응시자들에 대한 심사 결과, 금융복지 역량과 도덕성을 갖춘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3차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로 1차와 2차에 참여한 응시자도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6-08-23
    • kbc 뉴스
      1
      2016-08-23
    • 69회
      1
      2016-08-23
    • 모닝와이드 608회
      1
      2016-08-23
    • "여수산단을 바이오화학 중심지로"
      【 앵커멘트 】 불황의 늪에 빠진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이 바이오산단으로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걸음마 단계인 국내 바이오화학 산업을 선점해 , 블루오션인 세계 시장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이다 중국 관련 업종의 급성장으로 지난 2013년 98조 원에 달하던 전체 매출은 지난해 69조 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올 상반기 경영실적이 반짝 개선됐지만 사업 전망은 여전히
      2016-08-22
    • <160823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이전 기관*대학 MOU)..후속 조치는 '외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의 협력이 형식적인 반짝 협약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전 초기 10개 기관이 MOU를 맺었지만, 대부분 후속 사업은 물론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남해안 양식장) 고수온 피해 '눈덩이') 폭염과 함께 남해안의 수온도 30도에 육박하면서 어패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도와 여수 등 4개 양식장에서만 피해 규모가 3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남>('광프리카' 현실로
      2016-08-22
    • <160823 굿모닝 스포츠> 이홍구 int/ 이나래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는 기아타이거즈! 시즌 종료까지 32경기가 남은 현재, 기아의 5강 진출은 수비진과 타격 강화에 달려있는데요. 유난히 포수 수비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기아에서 안정된 수비력과 화끈한 불방망이를 보여주는 공격형 포수, 이홍구 선수를 만나봅니다.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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