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전 기관*대학 MOU)..후속 조치는 '외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의 협력이 형식적인 반짝 협약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전 초기 10개 기관이 MOU를 맺었지만, 대부분 후속 사업은 물론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남해안 양식장) 고수온 피해 '눈덩이')
폭염과 함께 남해안의 수온도 30도에 육박하면서 어패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도와 여수 등 4개 양식장에서만 피해 규모가 3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남>('광프리카' 현실로)..대책*벤치마킹 외면)
여름 폭염이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지만, 광주시의 태도는 안이하기만 합니다. 전문가들의 대책은 외면하고,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도 하지 않으면서 광주의 여름은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여>(살균제 피해 신청 급증)..조사기관은 '0')
광주*전남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 판정 의료기관이 광주*전남에 단 한 곳도 없고 모두 수도권에 집중돼 피해자들의 불편이 큽니다.
남>(고속도로 휴게소 '甲질')..도로공사 묵인)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가 입점업체에 50% 달하는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휴게소 운영비까지 떠넘기고 있습니다. 관리를 맡는 도로공사는 사적 계약관계라며 사실상 묵인하고 있습니다.
여>(여수산단) 바이오산단으로 재도약 꿈꾼다)
장기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가 블루오션인 바이오 산업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바이오산업 시장을 선점해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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